1기 "액션가면 vs 그레그레(하이구레) 마왕" (1993)
" 딱히 명대사없음 "
개인 순위 : 17위 점수 : ★★★☆☆ - 별 재미없지만 1기임을 감안하면 그당시엔 나름 좋았던 작품 - 세계관 설정이 좋았음. - 개그는 그당시 개그라서인지 별 감흥을 못느낌
2기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 (1994)
" 딱히 명대사없음 " 개인 순위 : 18위 점수 : ★★☆☆☆ - 딱히 할말은 없는 작품 - 제대로 생겨먹은 히로인의 등장이 있었다. - 1기랑 퀄리티상 별 차이가 없다.
3기 "흑부리마왕(운코쿠사이)의 야망" (1995)
"사내라면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덤벼, 검으로말이야."_하리용(후부키마루)
개인 순위 : 15위 점수:★★☆☆☆ - 퀄리티는 좋아졌다. - 내용이 지루하고 막장으로 이어져간다. - 마지막 결전도 SF를 껴넣지만 막장으로 끝났다.
4기 "핸더랜드 대모험" (1996)
" 나는 토페마, 당신의 하녀- "_토페마(메모리미모리공주)
개인 순위 : 5위 점수:★★★★☆ - 웃음 포인트가 많고 전개와 짱구가족의 비중이 돋보인다. - 엔딩곡이 상당히 좋다.
5기 "암흑마왕 대추적" (1997)
" ♬어딘가-에는 사랑이- "_노하라(신형만), 미사에(봉미선)
개인 순위 : 9위 점수:★★★★☆ - 웃음 포인트가 많다. - 짱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극장판, 짱아의 비중이 높다. - 액션과 등장인물들의 개성있는 설정이 돋보였다. 명작. 6기 "돼지 발굽 대작전" (1998)
" 넌 영웅이야. "_짱구
개인 순위 : 12위 점수: ★★★★☆ - 짱구극장판 역대 최초로 '감동'을 안겨주고 끝난 작품. - 액션씬이 좋았다. - 등장인물 개성이 돋보였다.
7기 "온천 두근두근 대결전" (1999)
" 가족의 힘이란건 위해다하고 "_노하라(신형만)
개인 순위 : 8위 점수:★★★★☆ - 전개력이 좋았다. - 변신한 가족들이란 설정이 좋았다. - 온천하나에 목숨거는 막장이지만 짱구특유의 개그성이 있었다. 8기 "폭풍을 부르는 정글" (2000)
" 액션가면은 정의의 히어로니까, 너같은거한테 지지않아! "_짱구
개인 순위 : 11위 점수:★★★☆☆ - 모험적이였던 내용. 무난했다. - 개그적인 부분이 많았고 단결력의 액션을 보여줬다.
9기 "어른 제국 대역습" (2001)
" 내 인생은 하찮지 않아! 오히려 너무 행복해서 너희들한테 나누어 주고 싶을 정도라고! "_노하라(신형만) 개인 순위 : 1위 점수 : ★★★★★ - 말이 필요없는 세간에서도 화제인 명작. 웃음 감동을 고루 줬다. - 가족의 감동과 짱구의 투지를 보여주었고, 어른이 봐도 감동먹을 작품이였다. - 전개와 설정이 좋았고 악당조차도 분명한 뜻을 가지고 맞섰던 몇없는 설정이였다.
10기 "태풍을 부르는 앗파레! 전국 연합전" (2002)
" 맹세. "_짱구,비룡 개인 순위 : 3위 점수 : ★★★★★ - 감동만큼은 어른제국의 역습편에도 뒤지지않았던 작품 - 짱구의 정신적 성장을 가장 많이 보여주었던 감동의 여운을 주며 끝났다. 명작. - 설정도 분명했고 등장인물들도 잘짜여졌다.
11기 "폭풍을 부르는 불고기(야키니쿠)로드" (2003)
" 탈수있어-! "_짱구
개인 순위 : 6위 점수 : ★★★★★ - 웃긴걸로는 역대 최강, 불고기하나에 목숨거는 집념의 막장이 좋았다. - 짱구가족의 대활약과 방범대의 우정이 빛났던 작품. - 끝이 좀 엉성했던게 아쉽지만 등장인물의 개성또한 좋았다.
12기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2004)
"떡잎마을 방범대, 파이아!" _떡잎마을 방범대(카스카베 보이즈)
개인 순위 : 7위 점수 : ★★★★☆ - 내용 전개만큼은 역대 어떤극장판에도 뒤지지않았다. 재미있었다. - 엔딩과 전개는 좋았지만 막판보스잡는게 너무 싱거웠다. - 우정의 변신씬은 나름대로 좋았다.
13기 "전설을 부르는 부리부리 3분 대작전" (2005)
"강한자는 약한자를 도와줘야 하는거니까"_짱구
개인 순위 : 13위 점수 : ★★★☆☆ - 변신하여 3분간 싸운다는 설정은 좋았지만 흐름이 지루하고 보스도 싱거웠다. - 딱히 '재미있다' 는 아니지만, 시작할때 짱구가 "액션가면, 정의가뭐야?" 하고 묻고 끝에 "이것이 당신의 정의입니다." 하고 끝나는 복선전개는 매우 좋았다. 14기 "태풍을 부르는 춤 아미고" (2006)
" 신짱구 가족 파이아! " _노하라일가(신짱구가족)
개인 순위 : 10위 점수 : ★★★★☆ - 짱구 역대 유일의 '공포물'(?) - 짱구의 비중이 적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퀄리티는 훌륭했다. - 끝이 엉성했지만 전개는 좋았다. 15기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2007)
" 아빠가 반드시 받아줄게, 절대로 놓치지 않을꺼야.. " _노하라(신형만) 개인 순위 : 2위 점수 : ★★★★★ - 최고의 감동과 최고의 짱구가족 유대 - 개인적으로 애견을 좋아해서인지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다. 명작. - 폭탄을때는게 좀 허무했던게 아쉽지만 짱구가족이 제일 투쟁했던 작품이 아니였을까
16기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2008)
" 사과한다고 용서 안돼는것도 있어. " _마타타미
개인 순위 : 16위 점수 : ★★☆☆☆ - 기대치에 비해 정말 별루였다. 망작. - 3D상영했다는데 돈날렸다는 생각을 했다. - 판타지 요소는 좋았지만 내용 전체가 진부했다.
17기 "오타카베! 카스카베 동물왕국" (2009)
" 가족을 향한 사랑인가 지구를 향한 사랑인가,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_시젠마모루(색골)
개인 순위 : 14위 점수 : ★★★★☆ - 설정들이 좀많이 진부했던것같다. 동물변신은 참신했다. - 엄마의 회상이 있었으나 어른제국에 비해 이팩트와 감동이 약했다. - 뭔가하나씩 빠져서 어정쩡해보였지만 재밌었다.
18기 "초시공! 폭풍을 부르는 신부 아우라!" (2010)
"니 미래는 너만의 것이다." _어른짱구
개인 순위 : 4위 점수 : ★★★★★ - 극장판 컨셉은 역대 최고. 뭔가 비장의 소재를 꺼낸듯한 극장판이였다. - 기대치에 비해 최고는 아니였으나, 웃음 내용 감동을 두루 다뤘다. - 어른 짱구가 엄청난 인물이 되었지만 속은 어릴때랑 똑같았다는 결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한국 투니버스 같은 곳에서 방영하는 '7세용 짱구는 못말려'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원래 일본에서는 19세용 만화일정도로 성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과 개그요소를 갖추고 있죠. 정말로 짱구 극장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작영화'들에 비교되는 스토리라인과 전개, 재미 등등을 가지고 있어요. 방학이고하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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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개인적 순위는 10기 11기 9기인데 흐..엄청 옛날건 본적도없네 ㄷㄷ
다봤네..이번에 새로나온다고하던데
우와.. 못본거 엄청많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