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열애~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드라마가 현실로, 이동건 조윤희 결혼 얘기도
두 사람 열애 소식이 많이 전해지네요^^
오늘의 핫이슈 이동건 조윤희 열애 소식입니다. 배우 이동건과 배우 조윤희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요. 드라마 상의 커플이 진짜 커플이 된 케이스네요. 물론 이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제가 봤을 때 이동건 완전 훈남에... 조윤희 완전 미녀... 이건 뭐 완벽한 커플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다음과 같이 열애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들어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다. 드라마 종영 즈음부터 정말 최근 시작하게 된 단계다”라고 덧붙였네요. 이제 드라마가 끝나면 헤어진단 마음에 열애를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조윤희 측만 그렇게 발표한 건 아니고요.
이동건의 소속사 측도 비슷한 발표를 했는데요. 이동건의 소속사인 FNC 측은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중인게 맞다. 최근 들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열애를 시작했고 서로를 막 알아가는 단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보통 이런 열애 발표는 제 경험상 본인이 하는 게 좋은 것 같던데, 일단 소속사 측에서 먼저 발표를 했네요. 저는 못봤지만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입니다. 아시겠지만요.
이동건♥조윤희 이렇게 양측이 모두 열애를 인정했네요. 정말 말 그대로 드라마는 끝났지만 사랑은 ‘ing’ 중이네요. ‘월계수 커플’이 진짜 커플이 되었네요.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네요. 조윤희 측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드라마 종영 즈음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어쩌면 첫눈에(?) 서로 호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조심스런 추측입니다.
이동건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라네요. 조윤희는 KBS 쿨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고요. 이 소식도 저에게는 새로운 소식이네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보니까 상수 쪽에 촬영지가 있더라고요. 저는 촬영지만 보고 정작 드라마는 조금밖에 못봤는데요. 이 드라마는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실제 커플을 맺어 다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요. 물론 반대도 있겠지만요! 나 이 연애 반댈세!!
잠시 이동건과 조윤희 나이차이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건은 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네요. 조윤희는 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둘은 2살 나이차네요. 뭔가 조윤희 더 어릴 것 같은데 말이죠. 동안인가봅니다. 이동언은 1998년 가수로 데뷔했고 드라마 '광끼'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는데요. 일단 연기도 연기지만 잘생긴 얼굴, 큰 키가 인기의 비결 중 하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뭔가 느끼하게 생긴 것 같지만 별로 느끼하지 않은 담백함을 갖춘 배우랄까요?
조윤희는 2002년 청춘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했고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나인이 저는 재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조윤희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지요. 저도 라디오 듣는데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어쩌면 이미 들었을지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은 이동진 역을 맡았고 조윤희는 나연실 역을 맡아 극 중에서 결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동건 조윤희도 결혼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나이로 보면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하지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연예계죠.
이번 이동건 조윤희 열애 발표가 있기 전 이동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이동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가 결국 인정했네요. 어떤 언론에서도 제가 말한 것처럼 둘 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으나 이제 막 연인 관계가 된 만큼 아직까진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것 조심스럽다는 반응이네요.. 보통 이렇게 열애설이 한 신문에 나면 대부분의 경우 진짜 열애인 경우가 많긴 많네요.
한편 이동건은 이달 초 티아라 지연과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동건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잠시 언급했는데 이동건 조윤희 커플처럼 극중에서 사랑이 현실로 이어지는 스타커플도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기에 몰입하며 가까워진 남녀가 실제로 감정에 싹트기 때문이라는 분석인데요. 그렇기에 연예계에는 극중 커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고 하네요. 이동건과 조윤희 커플에 앞선 사례는 어떤 커플이 있을까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8월 종영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상우와 김소연 커플이 있네요.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작품을 끝내고 나서 좋은 감정 갖게 됐다"고 사랑에 빠지게 된 사연을 설명했습니다.
또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찾아보면 많겠죠. 드라마 속 커플이 연인이 되고, 결혼에 성공한 스타들도 많은데요. 최근 tvN '신혼일기'에서 알콩달콩 신혼의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현-구혜선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종영된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유준상과 홍은희 역시 지난 2002년 MBC 베스트극장 '4월 이야기'라는 제목의 단편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에 성공했고, 배우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 또한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부부의 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금 제가 올리고 있는 조윤희 사진이 진짜 이동건과 사귀는 조윤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사진 상으로 많이 달라보이네요. 다른 조윤희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조윤희의 소속사 측은 "연인 사이가 된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는데요. 이동건과 조윤희의 열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녹화 현장에서 먼저 새어나왔다고 합니다.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이동건과 조윤희. 주변 스태프들 역시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했지만, 비밀을 지켜줬던 것으로 알려졌네요. 아마 드라마의 인기에 영향을 줄까봐??
한편 이렇게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조윤희의 과거 발언, "이동건 옆에 있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가"가 재조명 받고 있네요.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과 함께 출연한 조윤희는 찰떡궁합의 커플 케미를 바탕으로 토크 배틀을 펼쳤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20대 때는 내성적이고 조용했다. 30대에 들어가서 발랄해졌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며 "조세호 옆에 있으며 발랄, 이동건 옆에 있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었죠.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라는 말.. 의미 있는 말이죠.
또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한 뒤,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팀과 함께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외모가 1순위가 아니다.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은 남자를 선호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핵노잼" 파트너 이동건에 불만을 토로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이동건의 실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조윤희는 이날 방송에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20대 때 내성적이었는데 30대가 되면서 밝아졌다"라며 자신의 실제 모습을 묘사했는데요. 이는 묘하게 이동건이 한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이상형과 비슷합니다. "실제 나는 기가 센 편은 아니다. 잔잔한 편이라,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나보다 밝고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같이 처지면 좀 그렇더라. 기가 세다는 표현은 지나치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있고 밝고 명랑한 분에게 끌리는 편이다"라고 말했죠.
드라마에서처럼 두 사람은 '반짝이' '촉촉이'라는 애칭으로 서로를 부르며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연인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부럽네요!!ㅋㅋ
우리 결혼했어요
이미 결혼한 듯한 이동건♥조윤희 커플
이것은 리얼리티.
<출처 : http://berele.tistory.com/3486>
동건 조윤희 열애중 입니당 ㅎㅎ
‘월계수 커플’ 이동건 조윤희가 실제 연인이 됐습니다 드라마가 현실에서 인연을 맺어준 셈입니다
이동건 조윤희의 연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녹화 현장에서 먼저 새어나왓다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이이동건 조윤희. 주변 스태프들 역시 둘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했지만, 비밀을 지켜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동건 조윤희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했지만, 만남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달 초 이동건의 이별 이야기가 전달해졌기 때문. 이동건은 이미 작년 사랑을 끝냈고, 이후 조윤희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자칫 조윤희와의 연애 탓으로 몰아갈까 우려했던 것.
더군다나 1980년생 이동건과 1982년생 조윤희의 사랑을 두고 성급하게 결혼을 확정 지을 시선도 부담스러워 했어요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측근은 TV리포트에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을 언급하는 건 너무 이르다. 당장은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줘야 할 때다”고 전했어요
또한 이동건 조윤희의 주연인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에서 조윤희가 일과 사랑, 학업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어요 그는 1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이동건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단단한 사랑을 드러내며, 알콩달콩 잘 지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파란만장했기에 더욱 값진 행복이었습니다
조윤희는 코믹, 짠내, 멜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맹활약하면서, 6개월간 주말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극 초기,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함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윤희의 오버액션과 슬로우 연출이 만나면서 극의 유쾌함은 배가됐습니다
극 중반에는 이동건과의 멜로, 지승현과의 악연 등 지독한 삼각관계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이동건 조윤희는 사랑을 잘 지켜보겠다고 다짐했지만, 지승현의 협박과 김영애의 반대에 무너졌습니다. 강제로 이별을 해야만 했던 조윤희는 매회 ‘맴찢’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두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오르다 이내 펑펑 쏟아지는 화면들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극 후반에는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동건 조윤희는 변화를 거듭했어요 이재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지승현을 잊기 위해 용기를 냈고, 이동건의 전처인 구재이에게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 이와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동건과는 한층 물오른 케미로 설레게 했어요
이렇듯 팔색조 매력으로 주말을 채운 조윤희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따듯함과 유쾌함을 불어넣으며,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밀린 일정을 소화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54부라는 긴 호흡 속에는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라미란, 최원영·오현경, 현우·이세영 네 커플의 활동이 대단했어요 네 커플의 매력 대결은 역대급이었습니다
네 커플의 이야기는 긴 호흡의 전개 속 적재적소에 배치돼 극에 풍성한 매력을 입히며,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어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네 커플의 활약 덕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0%를 넘는 시청율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리에 종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이동건 조윤희는 각각 이동진과 나연실을 연기하면서 건전한 커플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실제 성격이라고 평가해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었고, 그 덕에 다른 배우들의 활약도 빛날 수 있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톡톡 튀는 매력 대신 바람직한 커플의 모습을 택하면서, 주축으로 활동했어요
차인표와 라미란은 현실 부부 같은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주며 맹활약했어요 이들은 각각 배삼도와 복선녀를 연기하면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차란 커플이라고도 불리는 이 커플은 극 초기의 재미를 책임지는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차인표는 찌질한 연기부터 자상한 남편의 모습까지 무리 없이 연기해내며 새로운 연기 역사를 써내려갔고, 라미란 또한 생활력 강한 쌈닭 복선녀 역을 연기하면서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최원영과 오현경 커플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각각 슬럼프를 거친 후 인기 트로트 가수로 거듭난 성태평과 그의 열렬한 팬이자 아내 이동숙을 연기하면서 감초 커플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이 풀어낸 유쾌하고 발랄한 재혼 로맨스는 시청자의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최원영과 오현경은 중년의 재혼 로맨스를 억지스럽지 않게 그려내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면서, 단단한 공감대를 형성했어요
마지막으로 네 커플 중 최대의 수혜자인 현우와 이세영 커플은 극 중에서 강태양과 민효원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막내 커플이자 아츄 커플로 얼굴을 알리며, 성장 가능성이 큰 배우의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두 사람은 극의 후반부를 책임지며, 점점 늘어나는 분량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우와 이세영 커플은 등장할 때 나오는 발랄한 노래만큼 드라마를 살리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네 커플 모두가 진자 가족 같은 호연을 보여주며, 주말극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습니다 네 커플들의 활약은 신구와 김영애의 연기 내공 덕에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대급의 매력 대결을 보여줬던 커플들의 활약만큼이나 빛나는 시청율로 종영을 맞았습니다.
<출처: http://kellimoh.tistory.com/78 [켈빈오]>
첫댓글 이동건 거쳐간 연애인이 어디 한둘인가...아마 결혼해도 속 많이 썩일거다.
조윤희가 마음 넒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던데 진짜로 잘못봤다.
남의 주차장에 세우면서 2자리 차지하고 세울거면 전화번호라도 남기던가 아니면 차빼러왔을때 미한하다 한마디하는게 상식 아닌가?!! 되려 그래서?!! 란식으로 짜증내고 나중에 알아보고
유명인이라 전화번호 못남기시는거면 메니저 번호라도 남겨놓으시지 그랬더니 그런데?!! 머 이런식으로 답하더라. 되려 옆에 여자 둘이서 사과를 하고 경찰한테 신고했으니 기다리랬더니 비웃듯이 막 가려던 찰라에 경찰이 오니까 그제서야 순해지더만.
제 기준으로 절대 마음 안넓고 개 같으며 여자 관계도 복잡
인물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