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커브에 커브를 위한 커브에 대한 애니매이션 주천합니다.
스토리
부모도 없고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는 코구마.
매일 자전거로 힘들게 통학하다가 우연히 원동기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작은 센터에 가니 원동기 가격이 10~20만엔.
학자금 대출로 생활하는 코구마는 비싼 가격에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늙은 센터사장이 '중고라도 괜찮다면'
하며 커브50을 보여준다.
가격은 1만엔!
'왜 1만엔이죠?' 했더니 '사람을 죽였거든 그것도 3사람이나'라고한다
'살게요.'
그로부터 비상금으로 모아둔 돈으로 면허를따고 커브를 사며 바이크 생활이 시작된다
부모님도, 친구도, 취미도 없던 코구마는 그렇게 커브를 타게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된다.
비슷한 이야기로 '바쿠온'이란 코믹 바이크 여학생 애니가 있지만
슈퍼커브는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커브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힐링물이다.
벤리를 타는 본인도 커브에 더욱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는 애니를 추천합니다.
첫댓글 힐링물이쥬
힐링물이며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공감갑니다.
바쿠온도 그렇고.. 슈퍼커브도 여고생 라이딩물이라니...
일본은 여고생들이 저러고 노나 싶습니다
바쿠온은 코믹물이라면 슈퍼커브는 힐링물입니다. 제가 처음 바이크를탔을때 그 추억을 떠올리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