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입문한지는 몇 해 됐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손맛은 못봤는데,
이놈의 실력은 왜이케 안느는지 모르겠네요~
주구장창 꽝만 치던 이동지를 3~4년 만에 다시 찾았었는데..
잔챙이 녀석들이 환영(?)을 해주더군뇽~하하하 ^^
그래도 낚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돼서 좋았고,
손맛보다 물가에 서서 낚시에 빠지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 같습니다. ^^
조만간 이동지를 다시 찾아볼까 하는데...
시간 괜찮으시면 번개출조하셔서 저좀 가르쳐주세요~!!
베이트릴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모르기도 하거니와 자신도 없는 초보라서요. ㅠ.,ㅠ
누가 옆에서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암튼 모두들 손맛 많이많이 보세요 !! ^^
첫댓글 작은 아이들이라도 얼굴보면
힐링이 되죠... -_,ㅡ..ㅎㅎ
직벽쪽도 너무 손을타서 마니힘들겁니다. 송전은 항상 대회장같아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저도 초보시절엔 배스 입질을 구분할 수 없어서 3월 조행엔 꽝을 쳤지만 올해는 톡~ 하는 짧은 입질과 기다림의 여유까지 생기니 입질 오면 놓치지 않게 되네요. 올해 출조에서 꽝이 한번 있는데 그것은 송전지 대회였네요.
ㅎㅎ 부럽네요
용인 이동저수지...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용인은..신갈밖에 몰라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