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에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총선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터무니없는 흑색선전, 내로남불, 대중·대북 저자세, 자기합리화를 위한 허위날조가 선량한 국민의 귀를 어지럽히며 괴롭히고 있다. 이재명은 자신이 사법리스크 범벅인 주제에 민주당 대표랍시고 거짓말과 허위날조로 국민을 선동질 하고 있다. 선거운동을 한답시고 지방의 전통시장을 누비지만 언론의 보도하는 그림을 통하여 모이는 인원을 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통시장 방문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번 총선을 통하여 윤석열 정부를 심판한다며 제일 먼저 내세운 민생경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완전히 망쳐놓고 나갔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세금을 대폭 인상하여 재원을 마련하지 않고는 도무지 회복시킬 수 없는 것이 문재인이 5년 동안 튼실한 국고를 그의 대학 후배이자 정신 나간 저질 국회의원 고민정이 “곡간을 가득 채워두고 쓰지 않으면 곰팡이가 슬고 쥐가 파먹는다”는 말에 힘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문재인은 곡간을 탈탈 털어먹고도 모자라 450조원이라는 엄청난 빚까지 국민과 후세들에게 지우고 경남 양산의 평산 아방궁에서 65명의 경호를 받으며 호의호식하고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이하 홍익표)는 21일 인천국제공항 기자회견에서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는 ‘수사 외압’의 핵심 피의자이며,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등이 어떻게 ‘수사’에 개입했는지 등을 수사하라”고 사건의 진실도 제대로 모르고 정치적인 이득을 억기 위해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그 근거가 민주당이 작년 9월 이종섭 대사가 국방부 장관 재임 시절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고 외압을 가했다며 그를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한 사건이다. 이 민주당의 무식하기 짝이 없는 고발사건에 대해 법조계와 군 안팎에선 “문재인 정부 때 민주당 주도로 ‘군수완박’(군 3대 범죄 수사권 완전 박탈)을 해놓고 이제와서 ‘수사 외압’을 주장하니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런 황당한 홍익표의 요구에 대해 군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22년 7월부터 ‘3대 범죄’(군인 사망 관련 범죄, 성범죄, 입대 전 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박탈당한 것은 국회가 2021년 8월 31일 민주당 주도로 군사법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골자는 그 동안 군사법원의 재판 대상이었던 3대 범죄 사건을 1심부터 일반 법원이 관할하도록 바꾸고, 이에 따라 군이 3대 범죄의 수사 권한을 민간 수사기관에 넘기는 것으로 수사·기소·재판이 모두 군 내부에서 이뤄지던 기존 법 체계가 피해자 인권 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민주당, 민변 등이 논의를 주도해 통과시킨 법안이었다. 당시 국회 본회의에는 의원 227명이 군사법원법 개정안 표결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135명이 찬성했다. 찬성 인원 중에서 114명이 민주당 의원이었다. 이 법안은 2021년 9월 공포됐고 2022년 7월부터 시행됐다.
한 법조인은 “민주당 주도로 법이 개정돼 해병대 수사단이 수사권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는데, 국방부가 도대체 어떤 ‘수사’를 방해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며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주도해 군에 수사권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을텐데도 ‘수사 외압’을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고, 군검찰 출신 변호사는 “애당초 직권남용 혐의의 원인이 되는 전제 사실(수사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혐의를 두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는데 민주당을 편드는 변호사들과 사이비 비슷한 변호사 모임인 소위 민주사회를 위한다는 민변은 왜 비겁하고 비열하게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는가!
이재명은 윤석열 정부의 대중관계에 대하여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라고 말한 뒤 “그냥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라며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 짖어댔는데 중국과 대만이 우리와 상관이 없는데 이재명은 얼마나 할 짓거리가 없기에 중국 관련 문제를 일부러 끄집어내며 헛소리를 하는가! 그리고 중국에게 감사하라고 했는데 문재인이 중국으로부터 국빈으로 초청받아 3박4일을 중국에 머무르면서 10끼를 먹어야 하는데 겨우 2끼 대접받고 8끼는 중국의 대중식당에서 혼밥을 하고도 할 말이 없으니까 “중국 문화 체험하는 차원”이라고 구차한 변명을 했는데 이런 나라에게 감사하라는 말인가!
그리고 문재인의 중국 국빈방문을 취재하기 위해 우리 언론사 기자들이 동행하며 밀착 취재하다가 중국의 공안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행패를 보고도 멍청이보다 못한 문재인은 중국당국에 단 한마디의 항의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중국에 저자세로 굴욕외교를 했다는 사실의 증명이다. 문재인이 이렇게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의 자긍심마저 짓밟힌 중국에게 ‘세세(謝謝·고맙다)’하라는 이재명은 과연 제정신이 있는 인간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문재인이 3박4일 동안 중국 국빈 방문에서 당한 형편없는 홀대를 받고도 비굴하게 “중국은 큰 산, 대한민국은 그 큰 산 밑에 있는 작은 나라”라고 개소리를 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이 3박4일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하여 국가주석 시진핑과 총리 리커창 등 국가 요인들로부터 환대를 받은 경우를 비교 하면서 국민이 얼마나 문재인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비하한 사실을 이재명은 정녕 모르는가!
그리고 민주당은 팩트체크는 아예 하지도 않고 무조건 먼저 저질러 놓고 보자는 추잡하고 가증스러운 짓거리를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닌데 결과가 민주당이 고발한 것이 아무 근거가 없는(팩트체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고로 밝혀져도 절대로 사과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특성을 그대로 활용하는 정치 집단이란 것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를 개의치 않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구 저질러대는 것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이다.
이종섭 대사 관련 문제는 종북좌파 정당이요 가짜뉴스 유포 전문 정당이며 무식한 민주당이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수사 외압’으로 공수처에 고발을 했는데도 공수처는 6개월간 이종섭 대사 등 주요 피고발인을 한 차례도 소환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무부는 출국 금지를 해제했고 오스트레일리아 대사로 부임했는데 진즉에 없어져야 했던 허위날조 방송의 으뜸이요 사이비 공영방송 MBC는 공수처가 6개월 동안 조사도 하지 않은 사실은 언급을 하지 않고 ‘이종섭 출국 금지’를 보도하여 종북좌파 언론의 추악한 단면까지 보여주었다.
공수처는 작년 9월 민주당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뒤 이 사건을 6개월간 조사했고 고발장 접수 넉 달 만인 올해 1월에는 해병대 사령부와 국방부 조사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압수물을 분석하지도, 이 대사 등 핵심 피의자를 소환하지도 못했다는 것은 공수처가 게을러빠진 것인가 아니면 사건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인가. 공수처는 “수사팀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수사 진행 정도 등에 대한 검토 및 평가, 변호인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해당 사건관계인에게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 대사 측 김재훈 변호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하면서 “당분간 소환조사가 어렵다는 공수처 입장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변호인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 당황스럽다. 출금을 몇 차례 연장하고 출금해제에 반대의견까지 냈다고 하던데, 소환조사 준비가 아직도 안 되어 있다니 납득하기 어렵다. 출금과 해제반대에 무슨 특별한 이유나 배경이 있었던 것인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했다. 그리고 “군에 수사권이 없어 ‘수사외압’ 자체가 성립 안 된다는 건 고발장 자체만으로도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며 정말 유감스럽다”고 했다.
이종섭 대사가 귀국하여 “빨리 조사해 달라고”고 공수처에 요구를 했지만 아예 준비가 안 된 공수처는 딱히 할 말이 없으니 같잖은 핑계를 대며 헛소리만 해대있는데 국민의힘에서 이 재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추태다! 민주당이 고발을 했으니 민주당이 사퇴를 요구해야 하는데 왜 국민의힘이 헛소리를 하는가! 이런 민주당의 추악한 흉계에 휘말려 도태우와 장예찬을 공천 취소한 것 아닌가! 민주당과 이재명이 국민의힘을 헐뜯는 말들은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구나”라는 태도로 흘려버려야지 일일이 대꾸하는 것은 그들의 추악한 프레임에 말려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