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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주 쿤스팀 친선경기_김제 황산초등학교 후기
송영석 추천 0 조회 172 10.01.31 21:0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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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31 22:07

    첫댓글 코뚜레 화이팅~!!

  • 작성자 10.02.01 08:03

    반갑습니다..등업할 수 있으면 등업을 해드리지요..요즘 말수도 줄어들었고,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주위 사람들의 말을 쌩까는 게 모두 등급이 내려가서 그러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등업을 관할하는 운영자등급이 아니라서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삐뚫어지지 마십시오.

  • 10.02.01 16:30

    1++등급 한우만 대우받는 더러운 세상~그러고 보니 강등조치 받은 회원들이 매우 많으심...아닌사람은 뭐고..ㅋㅋ
    카페활성화의 일환인가..ㅎㅎ 너무 강한 압박이다.좀 더 삐뚫어져야겠군...

  • 10.02.01 01:01

    좋은 경기를 한거 같으네~요즘은 일이 너무 피곤해서 눈을 뜨니 2시더라구~헉~이런~다음엔 꼭 참석을 해야지요~

  • 10.02.01 10:05

    산우씨~(아직 조낸 어색 ㅋㅋ) 함께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요~~ ^^

  • 10.02.01 02:17

    오늘 모든분들 애쓰셨습니다. 새로운 이계춘 감독님과 임원진들의 깔끔한 데뷔전 축하드립니다(신 용비어천가). 특히 정성훈씨 안타 두개는 감동이었습니다.어리버리하고 약골인줄 알았는데
    보라는 듯이 때려 주었습니다. 내가 때린것 보다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울 희망 채병진씨가 아직 제대로 타구를 날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기다렸다가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 10.02.01 04:39

    우리 채디자이너 분발해야 할텐디....

  • 10.02.01 07:52

    감사합니다 성빈형님 (__). 축하에 감사하는 마음은 너무 큰데 어떻케 표현할지를 몰라 짧게 적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10.02.01 16:21

    정성훈 선수! 그럼 이렇게 표현해 보세요~!"형님, 저는 원래 어리버리 하지 않구요, 피부가 매우 하얗고 ..평상시 주로 공부만 하다보니 남들이 보기에 약간 체력이 약해 보일뿐...실상은 아이큐나 지적능력이 수준 이상이며 매우 분석적이고 노력형이어서 형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감각이 있답니다.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숨은 실력이 이제 조금 나온 것일 뿐...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무궁무진한데 벌써부터 호들갑스럽게 하시면 ... 아무튼 축하해 주신점은 매우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라고요...ㅎㅎㅎ(성빈형님께 조낸 혼나겠군..^^::)

  • 10.02.01 18:20

    아..글고 병진군은 내가 1루에 나간사이 살포시 병살을 유도해 주신결과...본인은 감독님께 질책을 먹었답니다. '내가 도루 싸인 냈냐,안냈냐...'라는 저렴한 멘트로다가 ㅋㅋ 본인은 감독님의 싸인이 그냥 있으라는 줄 알았답니다...담부턴 싸인을 잘 보도록 하지요..ㅎㅎ

  • 10.02.05 00:23

    수현형님.. 대..대단하십니다. ㄷㄷㄷ;;

  • 10.02.01 15:17

    영석형님 제가 차에 키 놓고 내려서 집까지 다 가셨다가 배산체육공원으로 돌아오신거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

  • 작성자 10.02.01 07:58

    형님~큰일 났습니다..성훈씨가 평생 잊지 않겠답니다..난 이런게 젤 무섭던데요...

  • 10.02.01 09:35

    정성훈씨가 실언한거지요...ㅋㅋ 한20년정도 꾹 참고있다가 성훈씨 50살정도되면 " 아직 안잊었냐? 안타 친 날이 몇년며칠이냐..장소가 어디였냐..그때선수라인업을 기억하냐등등 실언이지요^^ 1%고통을 위해 99%인내

  • 10.02.01 09:48

    어제 9회까지 했더니 온몸이 아주 죽을맛입니다. 역시 겨울철엔 워밍업을 확실히 해야할듯 합니다..

  • 10.02.01 09:58

    재영씨~ 어제 쫙~쫙~ 뻗는 타구 인상적이었습니다. ^^

  • 10.02.01 10:28

    타구도 쫙쫙..어깨도 쫙쫙 찢어지는 느낌 ㅜ.ㅜ

  • 10.02.01 16:56

    여러면에서 즐거운 야구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님과 총무님의 "생각대로" 방식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게 하니까 부상도 없고 형평성에도 맞고 모두가 해피한거 아닐런지...물론 그와중에도 불만은 나올테지만 이제 시작이니 시간이 지나면 더욱 합리적인 어썸이 되지 않을런지...오랜만에 긴 시간 야구공과 씨름했더니 몸은 좀 힘들지만, 나름의 타격감과 3루수비의 경험, 마운드의 쓴맛까지 보게해준 어제의 경기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답니다.

  • 10.02.01 18:21

    저~영석형님 패딩 제꺼같습니다..아침에일어났더니 패팅이없어졌어요~~ㅜㅜ 아마두 제꺼같습니다...ㅎㅎㅎ
    어제 시합에열중?해서그런지 만취되서그런지 기억이...
    어제 5회까지인줄알고 몸열씨미풀었더니 9회까지여서 몸을더풀었더니막상 경기들어가니까
    어깨아파서 못던지고 다행이 잘끝내고 내려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모르겠습니다(어깨아파죽겠습니다)

  • 10.02.03 00:26

    영석이가 접수했단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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