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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연하고질(煙霞痼疾) 울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산행후기 산으로 가는 길
한돌 추천 0 조회 114 10.09.14 11: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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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4 12:56

    첫댓글 등허리엔 가을바람을 데리고, 이마엔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홀로 산행을 하셨을 하셨군요.. 오랜만에 들러 글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읽어보지 못하고 사진만 주마간산 하듯 보고 갑니다. 화랑촌 목장 폐건물이 을씨년스럽군요.. 예전에 다래 따먹으로 갔던 기억이 선합니다.

  • 10.09.14 13:27

    우와~ 멋진 코스네요. 큰 고바위 없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산허리길과 능선길. 구월 정기산행지로 강추!!

  • 10.09.14 14:10

    월지대사 칭구한테 말(馬) 좀 빌려온나~~! 난 저길을 말타고 가고 싶다...

  • 10.09.14 14:52

    그 친구 지금 잠수탔습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됩니다.

  • 10.09.14 14:08

    우리네 삶이라는게 늘 행복과 불행의 반복이라고들 하지만 불행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자리잡고 있는건
    행복했던 순간들을 우리 스스로가 너무 축소시켜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걍~~! 하루 세끼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것도 물길러 가지 않고 집안에서 수돗물을 쓸 수 있는것도
    아프리카 같은 먼나라까지 비교할것 없이 불과 몇십년전 우리 어릴적에 비하면 큰 행복이지요...

  • 작성자 10.09.15 09:22

    9월 산행 대상지로 현지답사 겸 먼저 다녀왔습니다. 개개인 기대치에 못미칠지는 모르나 근교 산으로 이 정도의 경관과 신선함이면 그런대로 괜찮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앞서 당겨서 쓴 산행기, 이제 숙제는 끝냈으므로 저는 산행 당일엔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습니다.

  • 10.09.14 21:16

    라면 드실 물을 안가져가셨다는 울 교주님! 밥 없으면 까칠해 진다고 소문난 도반이를 데리고 가셨더라면
    적어도 굶지는 않으셨을텐데ㅋ ㅋㅋ 편안해 보이는 9월 산행 못갈것 같아서 아이들처럼 무다이 꼬장이 납니다.

  • 10.09.16 10:02

    .......도반님 안오면 난 어쩌지?.........

  • 작성자 10.09.16 15:12

    자운영님, 도반 안오면 어쩌긴? 꿈결 같은 산길을 늑대들 앞발 잡고 정답게 걸어가면 되지..ㅎㅎ

  • 10.09.16 20:13

    아우들이 명절 쉬러 와서 처가도 가고 빨리 돌아가 주면 갈텐데 꼭 명절 끝나는 날 가는지라
    늑대님들 앞발 모두 자운영님께 양보 할께요. ㅋㅋㅋ

  • 10.09.16 09:57

    ^^ 산행기 보고 모든것 다 제쳐두고 따라 나섭니다.

  • 10.09.29 09:33

    이런~~ 교주님 사전답사 글을 봤다면 열 일 제쳐두고 따라갔을 것인데 아깝네요.
    여전하신 건망증은 나아질 희망보다는 숙명으로 안고 가셔야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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