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8.(토)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에서 개최된 <제 28회 재능시낭송 전국 본선>에서 동상을 수상, "재능시낭송가증서"를 획득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연이어 경북 예선에서 1등을 하고도 서울 본선 가면 장려상에 머물러서 아쉽던 차에 올해 신동중 아이들과 같이 도전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대회 방식이 바뀌어 성인부 1차 예선은 온라인 대회(782명 참가) - 2차 각 지역 오프라인 대회(413명 참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37명이 본선을 치렀습니다. 현역 아나운서도 참가할 만큼 모두들 실력이 모두들 실력이 막강했습니다. 28회나 되는 재능시낭송대회는 “시낭송대회의 사법고시”라고 칭할 만큼 문턱이 높은 대회여서 부담이 되었지만 교사로서 자기 연찬의 자리라 여기며 임했습니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에는 들지 못했지만 세 번의 도전 끝에(햇수로는 5년 도전) 딴 재능시낭송가라서 다른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받았을 때보다 훨씬 기뻤습니다. 신동중 아이들의 성장 모습이 큰 용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경북의 모든 학교에서 시 울림이 있는 시 낭송 교육을 확장하는 교육감님의 뜻도 계시기에 인성 교육과 접목한 시 낭송 교육이 큰 보람이 될 것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부회장님, 깊이 감축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 있으시네요. 축하 또 축하합니다.
이럴때 막걸리 파티라도 해야 안되겠습니까.
하 부회장님 축하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노력의 결실이라 봅니다.
학생들도 여러 대회에 입상 시키고, 본인도 입상하고 보람된 삶이지요.
우리회 50주년 출판기념회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2019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시울림 있는 학교 운영”이 실시됩니다.
학창시절에 외운 한 편의 시로 인해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될 어려운 문제와 힘든 시기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을 길렀으면 하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학교별 시낭송 행사도 할 것입니다. 신동중 학생들은 초청 시낭송도 했습니다.
"교학상장", 늘 연찬하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면서 보면 우리 아이들이 "청출어람"을 하고 있습니다.
늘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 재능이야 익히 알려졌지만요.
하정숙 부회장님 늦게나마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50주년 행사준비와 마무리로 정신이 없어 미처 보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하고 면구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