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들.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권 이야기 02월산행 철원 한탄강 송대소 주상절리
단풍 추천 0 조회 1,349 12.02.22 14: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22 17:20

    첫댓글 화산 폭팔로 생긴게 주상절리인가요? 찌직찌직 소릴 들으며 걷는 스릴 젹당한 긴장감에 재밌을것 같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2.22 18:21

    희연님도 가셔도 발목지뢰 한번 밟았어야 얘기가 되는데요.
    길지 않은 짧은 길이지만, 얼음길이라 머뭇머뭇. 조심조심. 때론 용감해지고요.
    온탕, 냉탕이 공존하는 극과 극의 길이라 스릴이 있더군요.
    한번 더 가고싶다는 마음이 일 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_^

  • 12.02.23 09:26

    캬~ 단풍님에겐 디카가지고도 훌륭한 사진이 찍히네요~
    해설과 함께 즐감합니다~~ ^-^

  • 작성자 12.02.23 09:43

    토요일 밤 집에 와서 모니터를 보고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화질이 형편없었거든요.

    한 이틀 방관하다, 하는 일 직무유기할 수가 없어서
    포토샵으로 그림 한장 씩 약간 화장을 했죠. 흐리고 엉성해서 약간 진해게 하고
    구분을 줘서 이나마 그림이라도 된 겁니다. ^_^

    27만년 전 철원에 깔린 20m~ 30m의 용암층, 용암대지 위에 지금의 철원이 존재한다는 게
    무척 신기합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궁예가 기가 센 이곳을 도읍지로 정하고,
    지금은 남북 대치지역이고 안보관광지와 용암이 만든 여러 절경들이 사람들을 모으고요.

    고대산- 보개산- 금학산에서 용암대지인 철원평야를 내려다 보고,
    한탄강트레킹 곁들이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