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누전차단기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과전류를 사용하거나 누전이 나야만 트립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대 최근 누전은 아닌데 트립되는 현상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수 없어 사용자에게 설명을 잘못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확인해 보니 용량성 누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많이 사용되는 곳에서 특별한 이유없이 누전차단기가 작동하는 경우 한번은 이를 고려 해보세요.
인체의 감전재해 방지용 누전차단기는 정격감도전류 30mA이하, 작동시간 0.03초이내인 고감도 고속형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다만, 정격전부하 전류가 50A이상인 전기계기구에 접속되는 누전차단기는 “오작동 방지”를 위해 정격감도전류 200mA이하, 작동시간 0.1초이내인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중감도(저감도)형은 인체의 감전보호기능이 미약합니다. 즉 기기보호의 용도지요. 그래서 감도는 보통 100mA에서 1A(1,000mA)까지 선택할 수 있는 딥 스위치가 있으며, 세분화된 단계는 100, 200, 500, 1000으로 나뉘지만, 실제 차단기에서는 3단계만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됩니다. 한편, 0.1초이내인 누전차단기도 감전재해예방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고감도 고속형에 비해 보호범위가 줄어듭니다. 대형 전기기계기구의 누전방지와 화재방지 기능이 주용도로 보셔야 합니다.
IRG형 누전차단기
IRG자동복구형 실제 감전 및 전기화재에 영향을 주는 유효성분의 저항성누전전류와 전선과 대기 간 대지정전용량 혹은 디지털장비 전원공급기의 고조파에 따라 무효성분의 용량성누전전류를 각각분리 실제 누전에서는 민감하게 그리고 무효성분에서는 둔감하게 동작하는 누전차단기 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입니다.
요즘 지하주차장에 LED전등을 많이 다는 추세입니다.. 이런곳에 이유 불명으로 차단기가 떨어지면 IRG 차단기를 고려 해보세요..
좋은정보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겠지요? 홧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