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 출시
EPA+DHA 900mg 함유... 혈중 중성 지질/혈행/기억력 등 효과적 관리
삼진제약 (대표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고함량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900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생체 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 타입의 오메가3
900mg (EPA+DHA) 과 비타민 E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혈중 중성 지질 및 혈행 개선, 그리고 기억력 개선과 건조해진 눈 건강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DSM사의 프리미엄 오메가 3 원료를 사용,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 성분으로서 체내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비타민 E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만큼 함유하고 있어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천연 오렌지향을 함유해 오메가3 특유의 이취가 상대적으로
적어 섭취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별 PTP 포장을 적용해 습기와 산소를 차단, 휴대도 용이해 안심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혈행, 기억력, 건조한
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함량 알티지 오메가3 제품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라며 "산소 노출을 최소화하는 개별 PTP 포장 제품으로 높은 기온과
습도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
한미약품,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 확장 ... '시타패밀리' 2개 제품군 5개 용량 출시
'실다파패밀리' 2개 제품군 4개 용량도 동시 출시
한미약품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성분인 '시타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을 기반으로
단일제와 다양한 복합제를 여러 용량으로 만들어 패밀리 제품군을 구성, 지난 2일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4개 제품군에 9개 용량으로 만들어져 '시타패밀리', '실다파패밀리'로 별칭이 붙여진
이 제품들은 '혈당 강하의 멀티 히트'를 노리며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강력한 선두 주자로
부상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시타패밀리는 DPP-4i 계열의 시타글립틴 단일제인 '시타정 (이하 시타)' 2개 용량 (50mg, 100mg)
과 시타글립틴에 또 다른 당뇨병 치료제 성분인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시타메트XR서방정
(이하 시타메트XR)' 3개 용량 (50/500mg, 50/1000mg, 100/1000mg) 입니다.
시타패밀리의 주성분인 시타글립틴은 DPP-4i 계열 약제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판된 당뇨병
치료제로, DPP-4i 계열 성분중 2022년 기준으로 원외처방액 (UBIST)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미의 시타는 기존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7% 낮은 경제적인 약가로 출시돼 환자 부담을 낮췄으며,
시타메트XR은 오리지널 제품 대비 정제 크기가 최대 29% 작아 환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SGLT2i 계열 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에 시타글립틴을 결합한 '실다파정
(이하 실다파)' 1개 용량 (10/100mg) 과 SGLT2i (다파글리플로진) + DPP-4i (시타글립틴)
+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실다파엠서방정 (이하 실다파M)' 3개 용량 (5/50/500mg,
5/50/750mg, 5/50/1000mg)을 '실다파패밀리'로 묶어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실다파패밀리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다파글리플로진'은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용제를 억제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로 있으며, DPP-4i
계열과 병용 치료 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4월 1일 부터 'DPP-4i+SGLT2i+메트포르민' 3제 병용요법에 대한 보험급여가
확대되면서, 다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 추가로 메트포르민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결합한 복합제들의 수요 역시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환자에 따라 다양한 병적 소견을 보이는 당뇨병은 다양하면서도
적절한 약제의 용량을 선택해 투여하는 '맞춤형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4개 제품군, 9개 용량으로 출시된 시타패밀리와 실다파패밀리는 복약 편의성을 개선
시키면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한미약품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복합제들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편의를 크게 높여나가고 있다"며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도
한미의 앞선 제제 기술로 개발 된 우수한 치료제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미약품은 제품 출시와 함께 두 달여간 전국에서 시타패밀리와 실다파패밀리 런칭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이들 제품의 다양한 임상적 이점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