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족구연합회 유근욱이사는 직장때문에 속초에서 생활하며 가족과는 주말부부로 1여년 가까이 생활하고 있다.
2003년 하나로족구회를 창단하고 동해시 일반부 공격수로 활동하면서 동해족구발전에 상당부분 일익을 담당했었다.
2005년 국비장학생으로 인천에서 대학에 다닐때에도 인족사(인천족구사랑)와 동해 하나로족구회와의 인연을 갖게하고 이번 3월1일에도 속초중앙교회와 하나로족구회와의 교류전을 성사시키면서 동해족구를 알리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