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있습니다.
지난 나흘간 밀양 현장을 샅샅이 누빈 최우리 기자와 강재훈 선임기자님,
그리고 서울의 남종영 기자가 협업하여 쓴 세 편의 기다란 기사가
드디어 이번 토요판 특집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안 내려오면 당선 못 되는 거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8619.html
"움막에서 먹고 자며 헬기 막으러 새벽에 산꼭대기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8606.html
"신고리원전 안 늘리면 다 해결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8603.html
그리고 이 사진은 우리 투쟁을 위한 기념사진이 되었습니다. 큼직하게 현상해서 모두가 간직해야겠습니다.
한겨레 기자님들 고맙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출처: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이계삼
첫댓글 앗!! 영덕에서 뵈었던 할머니다!! 건강하시죠?
이 기사를 보면서 한겨레신문의 존재이유를 수긍하게 됩니다. 고생들 많으십니다.
뭘 하기는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뭘 할 수 있을까요? 머리가 딸립니다.
첫댓글 앗!! 영덕에서 뵈었던 할머니다!! 건강하시죠?
이 기사를 보면서 한겨레신문의 존재이유를 수긍하게 됩니다.
고생들 많으십니다.
뭘 하기는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뭘 할 수 있을까요? 머리가 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