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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1월31일(여행도보) 고창 선운사 질마재길(횐님들)
에비앙 추천 0 조회 225 15.02.01 14:0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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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1 15:33

    첫댓글 다섯번째 가보는 선운사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어제의 선운사 질마재길...
    물어물어 찾아왔는데 대박의 여행길이었습니다. 즐거웠던 순간들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15.02.02 10:04

    들길님의 5번째중 최고! 이 말 한마디면 모든게 정리되는거죠?
    물어물어 먼길 찾아 오셨는데...즐겁지 아니하셨음 어쩌나 걱정했었지요.
    오랜만에 함께 한 시간 참으로 좋았구요...
    앞으로 자주 뵈는거 맞지요? 감사합니다.^^

  • 15.02.01 15:15

    에비앙님'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일. 동작이 엄청 빨라져 후미에 처져있다가도 선두에서 사진찍기! 둘. 후기 글쓰기가 코믹해져 '개콘'을 보는것 같다! 셋. 학원까지 다녀그런지 사진이 점점 멋지다! 넷. 간식타임때 식사량을 줄인 영향인지 쬐끔식 슬~림해 보인다~~ @@항상 즐거운 분위기에^^ ~찍사의 본분에 헌신하시는 에비앙님' 복많이 받을꺼에요~~~

  • 작성자 15.02.02 10:05

    에비앙의 진화 아니고요...
    하나. 동작이 엄청 빨라질 수 밖에 없는 그리 힘들지 않은 도보였다.
    둘. 후기 글쓰기는 벌써 조금 있음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때부터 앙~의 글쓰기 스타일은...같다는거~
    셋. 아직 학원 개강 안했다. 3월부터 시작이다.
    넷. 간식은 예전에도 많이 안먹었다. 다만 돌아서 먹는 양이 많을 뿐!!!
    그럼에도 걸은 시간이 몇시간인데... 쬐끔씩 슬림해 지지 않는다면...올티안타!!!
    ㅋㅋㅋ 뚱아님이 앙~의 디스소재(디스를 해야 재밌는 글이 탄생한다나 뭐라나...)가 되어 주시니...복 많이 받을꺼에요~~~^^

  • 15.02.01 15:26

    첫번째 나길님사진 완전 멋지네요!!!
    살짝 드리워진 솔가지와 탁트인 풍경 암벽들의 멋진조화입니다.
    게다가 진행을 해주신 나길대장님의 포스또한 근사하시구요.
    내려가면서 보는내내 눈에띄게 점점 변모해가는 사진들을보며 감타사 연발입니다
    날씨두 좋았구 길도좋았구 식사시간두 즐거웠구 부족함없는 두분의진행에 큰박수 보내드려요 ~~
    감사합니다 진정 수고 마니마니하셨어요 ^^v

  • 작성자 15.02.02 10:08

    앙~은 말 그대로 100% 수용한다는거~~~
    그니까 알프스님 말대로 무쟈게 좋았다는거~
    그대로 믿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진행자라서가 아니라...저도 참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니...그저 인복이 많은 저는 영광이 아닐 수 없답니다.
    저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 15.02.01 16:10

    고맙습니다~
    10년씩이나 깎아줘서~

  • 작성자 15.02.02 10:11

    음~ 사진 뿐 아니라... 실제로도 10년 깎아 드릴 수 있어염...레알~
    그럼 바로 동상인데.....ㅋㅋ
    햇볕은 따스했으나...기온은 조금 차서...손이 시리셨을텐데...
    항상 즐거운 동행 해주시니 힘이 불끈!
    감사했습니다.^^

  • 15.02.01 16:51

    에비앙님, ㅎㅎ 사진이 점점 더 적나라해지고 솔직해지고 있네요. 감출 수 없는 ~~매력들이 다 드러나네요. 정말 진화하는 에비앙님의 사진과 후기들~~ !!!
    항상 고생많으세요. 그 모습이 즐겁고 유쾌해보여서 더욱 고맙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2.02 10:13

    즐겁지 아니하면...즐기지 않고...
    맛있지 아니하면...먹지 않는 앙~이랍니다.ㅋㅋㅋ
    그래서 요점은...힘들지 않아요. 즐겁게 즐기고 있어요.
    그저 횐님들이 함께 많이 해주시는거...그게 힘이 된답니다.
    두분 떨어진 자리였음에도 함께 해주시어 감사했습니다.^^

  • 15.02.01 18:50

    와우^^^
    우리집 우보님사진 멋져부러~~~ 루시아덕분에 우리길에 와서 저런멋진 사진도 박았다네요
    감사하요

  • 작성자 15.02.02 10:14

    우보님도 장가 잘가신거 아시죠?
    우리길 고운걸음에는 장가 잘 가신 분들이 많아요. 많아도 넘 많아요.ㅋ
    물론 시집 잘가신 분들도 많죠잉~~~ㅋㅋ
    맛난 김밥...또 먹고프다요!!!^^

  • 15.02.01 20:51

    앙님!
    댓글이 더욱더 즐거움 더해주네요
    감사하고요 왠지 해물칼국수 생각이 땡기네요
    넘! 분이기 젖어 ㅎㅎㅎㅎ

  • 작성자 15.02.02 10:16

    증말 징하게 많이 먹었지요.ㅋㅋ
    모자라는 식단 옳지 않아요. 식당 사장님이 서비스가 너무 좋으셔서 기분좋은 식사였답니다.
    갑자기 서비스 하니까...저도 많이 줄수 있는데...이참에 식당이나 차려볼까요???ㅋㅋ
    하고 싶은게 아직도 많으니...맘은 젊은가 봐요.
    어여 봄되어 바빠지기 전에 많이 많이 함께 다니셔요~~~^^

  • 15.02.01 21:02

    에비앙님! 보단 언니로 더 부르고 싶은 앙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전 봄과 겨울을 느끼며 모처럼 코에 산바람 넣고 행복했답니당 ^^^

  • 작성자 15.02.02 10:18

    앙언니~ 용동상~ㅋㅋㅋ
    요사이 다니는 날마다 참으로 겨울속에 봄이었답니다.
    어느새 겨울이 다 지나간듯한 착각이 들지요.
    봄점퍼를 입고도 춥지 않은 어느 따스한 날~ 이쁜 동상분들과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 15.02.01 21:31

    아무리 힘든 스케쥴이라도 앙님은 전부 할수 이스무니다. 언제 어디서나 계시기 때문에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알고 계시죠.~~~ 일일이 말안해도 항상 고맙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 15.02.02 10:20

    과부하 걸릴만큼은 절대 돌리지 않아용~
    기준이 남들보다 조금 더 높아서 힘들어 보여도 아직은 힘들지 않다는거...
    그게 아마도 굵은 다리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호호호~
    카르페님 혼자 오셔도 항상 맛난 간식 챙겨 주시는 디엠님! 고맙습니다.^^

  • 15.02.01 21:34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쁘신분 같아요... 항상 좋은 길 열어 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남겨 주시고 다시 한번 멋진 풍경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02 10:23

    상사화님 말씀은 제가 상사화님께 드려야 하는 말인듯 합니다요.
    전국을 종횡무진 다니시는 상사화 님이야 말로...짱!!!
    저는 함께 하신 진사님들의 사진은 모두 보았는데...댓글은 아직 안달았어요.
    이제부터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댓글로 감사함을 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2.01 22:21

    리딩에 촬영에,
    빠르고 멋진 후기까지...
    에비앙님이 있어 우린 행복하지요.
    수고 많이 많이 하셨고요,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02 10:33

    에고...무슨 부끄러운 말씀을요...
    어디든 길만 좋으면 기분이 참으로 신나지요.
    내장산 같이 다양한 소재들이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작가님들의 사진은 풍성하답니다.
    그 덕분에 리딩자는 더불어 신이 나지요.
    그런날이었습니다. 어제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2 10:38

    진짜로 잘 찍으시는 분들이 보시면 삐져용~ㅋ
    단아하게 조용조용 사뿐사뿐 날라 다니시는 오크님!
    덕분에 나길님이 편하게 리딩하실수 있고....
    그래서 항상 더욱 많이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02 10:42

    아직 공부 안하므니다. 3월부터랍니다.
    그때부터 적어도 6개월은 지나야...빛을 보지 않을런지...
    올 가을부터는 다들...주거쓰요......ㅋㅋㅋ
    또 알아요? 뒤늦게 재능 발견하여 기네스북에 오를지...기대하셔용~^^
    글구 자폭이려니 생각하시와요...제가 누굴 디스하겠어염...그저 아는 편한 분들이 대상이지라요...ㅋㅋ

  • 15.02.02 03:02

    정말 멋진 사진들입니다.
    프레임속에 들어간 회원님들 모두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다시 한번 계절 바꿔가며 걷고 싶은 멋진 길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2.02 10:43

    다니다 보면 1년 내내 계절 바꿔가며 다니고 싶은 곳이 너무도 많답니다.
    이러니...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게지요.
    걷고 있으면서도 가고 있으면서도 다음번에 갈곳을 기대하고 상상하고...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 15.02.02 10:37



    선운사 도솔천 눈 덮힌 녹차밭과 사계의 꽃들이 우리를 반기는
    겨울 동백꽃의 수줍은 모습을 그려보며 경내 찻 집에서 老..스님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던 어느 겨울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2월의 첫 주를 여는 월요일 아침에 마음에 스며드는 선율과 정성껏
    스케시하신 작품들을 감상하며~~하루를 시작합니다.

    여행후 힘들게 사진들을 올리시고~덧글에 답글을 하나,하나 전하시는
    그 열정에 존경과 화이팅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15.02.02 10:47

    녹차밭이 있었나요? ㅋㅋ
    제가 할일이 너무 없나봅니다.
    일일이 답글다고 있으니...ㅎㅎ
    사실은 그냥...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아무 이유 없이...
    함께 해주시는것도 감사하고요...사진 봐주시는것도 감사하고요...일일이 글써주시는것도 감사하고요...
    그냥 다 감사한 맘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싶은...
    그래서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 15.02.02 23:34

    @에비앙
    오전에 바쁘게 수고하심에 따스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였기에~함께 행복했구요.
    녹차받을 그냥 스치신 듯 합니다.
    선운사 입구 천왕문앞에 있는 극락교라는 다리를 건너면 오른편으로 녹차밭이 있어요.
    특히 가을에 엥콜로드 여행으로 가시면 붉은色의 꽃무릇과 녹색의 차 밭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지요.가을에 다시 한번 멋진 풍경을 담아보세요~~굿-나잇

  • 작성자 15.02.03 00:09

    @씨밀레 아~ 혹시라도 꽃무릇 필적에 다시 가게 된다면....꼭 들러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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