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통영시새마을지도자대회
‘다시 뛰는 통영새마을, 도약하는 통영시’를 슬로건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장인 ‘2017 통영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는 지난 20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군현 국회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 및 의원, 김윤근, 천영기 도의원 등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주요 성과보고에 이어 유공지도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읍면동 새마을 단체 종합평가에서는 정량동이 최우수를 차지, 욕지면이 우수, 산양읍이 장려를 수상했다.
또 양미화(봉평동)씨가 대통령 표창, 추형윤(한산면)씨가 국무총리 표창, 김남여(광도면), 이기복(교통봉사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가 각각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는 김성곤(명정동), 임점분(중앙동),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김주철(산양읍), 정윤희(용남면), 이득순(무전동), 김태곤(Y-SMU)씨가, 경상남도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정다인(Y-SMU)씨가 이름 올렸다.
통영시장 표창에는 김일남(산양읍), 김만곤, 송순자, 지경희(광도면), 강금옥(사량면), 김돌이(중앙동), 박종필, 김순남(무전동), 박영도(직공장), 박영태, 강둘주, 최미숙(용남면), 정병숙(욕지면), 김현수(도천동), 황동일, 권미숙(정량동), 이문철, 배도연(미수동), 이연식(교통봉사대), 한기혁, 구순애(도산면), 서정락, 김순년(한산면), 이성자(명정동), 김복기(북신동), 노가와나오미(봉평동), 김신희, 박소민(Y포럼)씨가 선정, 상패를 수여받았다.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장 감사패는 정명식(산청상사), 전대용(동통영새마을금고)씨가, 공로패는 홍영표(광도면), 임기홍(명정동), 김유경(무전동)씨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모범가정상에는 정운기(태일전기), 최현석(사량수협), 여준상(㈜금명)씨가 수상했다.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 황종관 회장은 “올해는 ‘다시 뛰는 통영새마을, 도약하는 통영시’라는 목표아래 선진 국민정신 함양과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지구촌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체운동을 실천해 나갔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공장, 문고 4개의 정식 단체와 교통봉사대, Y-SMU 포럼 2개의 협력단체까지 일심단결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앞으로도 통영시새마을가족들은 모범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크고작은 봉사들로 큰보람느끼며
통영시새마을운동 화이팅입니다
읍면동지도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