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애기송이풀 [비추천명 : 천마송이풀] 학명 Pedicularis ishidoyana Koidz. & Ohwi [이명 : Pedicularis artselaeri Maxim. var. koraiensis Hurus.] 과명 앵글러 - 현삼과 (Scrophulariaceae) APG Ⅳ- 열당과 (Orobanchaceae) 일본명 ボクエンシオガマ 영문명 Radical-flower lousewort
분포한국(경기도 가평군, 연천군;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상북도 영양군) 생육형여러해살이풀 잎잎은 1회우상복엽으로서 우상은 대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우상으로 다시 중열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0~15cm이다. 꽃5~6월에 개화하며 연한 홍자색으로서 밑부분에서 나오고 꽃자루는 길이 6cm이며 꽃받침은 긴 통형이고 겉에 5맥과 더불어 잔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선형으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판통 길이의 1/3 정도이다. 꽃부리는 양순형으로서 상순은 활처럼 앞으로 굽고 끝이 약간 파진 듯하며 하순은 3개로 갈라지고 모두 끝이 둥글며 거꿀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산생한다. 열매삭과이다. 줄기잔털이 다소 있으며 원줄기가 짧다. 뿌리뿌리 끝에서 잎이 밀생한다. 보호방안우리나라 고유종이며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국가생물종지식정보포털 |
2024.4.1. 경남
야탐 노트
위쪽은 올해 개체수가 많다.
일주일 뒤 다시 갔는데 아래쪽은 계곡물이 많았는지 쓸려가고 몇 없었다.
강가에 있지 않고 숲으로 올라가 퍼져 있다.
빠르다.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한다.
옆으로 임도를 만들고 있고, 뭔가를 만드는지 표찰도 붙이고 그게 파괴라는 걸 모르나 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고 한국특산식물인데 말이다.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니 계속 멸종위기종이 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