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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테리어 노하우 결로일까요, 누수일까요?
거재 추천 0 조회 964 15.03.31 10: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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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31 11:27

    첫댓글 보일러실 이 가까이 있네요! 누수탐지를 보일러실쪽으로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지금 제가사는집도 누수 공사중이에요 ㅎㅎㅎ

  • 15.03.31 11:28

    단! 보일러쪽에서 누수가 생겼다면, 보일러에서 경고표시를 할것입니다. 2000년이후 보일러는 거의대부분 이 기능이 있어요

  • 15.03.31 11:30

    관리실의 보고서는 말은 어렵게하지만 아랫집이 습도가높아 그냥 결로로 인한거고, 자기들 설비에는 이상이 없다 이말이에요. 하지만 결로로 인한곰팡이와 누수로인한 곰팡이는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누수로인한 곰팡이자국이에요.

  • 15.03.31 11:50

    이 글을 보면
    중앙난방에서 개별 난방으로 바뀌었고, 그래서 지금은 중안난방 호스를 폐쇠한 상태라 관리실에서는 누수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지요 ?
    대신 관이 지나가는 비트에서 찬 바람이 일고, 집안에서는 보일러를 틀고 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로라고 말하는것이지요 ?

  • 작성자 15.03.31 11:59

    네, 맞습니다. ^^;;;

  • 15.03.31 12:47

    관리실에서 이런 조사를 해서 보고서까지 만드는줄 몰랐네요. 저희집도 누수라고 관리실에서 연락와서 누수탐지했지만 누수원인못찾고 돈만 내가냇는데..

  • 15.03.31 12:48

    하여튼 누수인지 결로인지 원인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 15.03.31 22:26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누수든 결로든 세들어 사는 사람이 주위를 기울려야 하는 데...살지도 않는 집주인한테 이야기 하면 당장에 조치가 된다고 생각하는 세입자를 족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은 시간을 두고 오래전부터 진행되는 데도 그 동안 환기 등 곰팡이를 없앨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집주인만 부르면 된다는 생각을 좀 일깨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공동비트가 있는 것으로 봐서 누수보다는 결로현상의 원인이 아닌가 봅니다. 세입자의 환기 노력이 절실한 것 같네요.

  • 15.03.31 23:29

    저도 잘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결로인 것 같습니다. 누수때문에 사람을 부르면 가장 기본적으로 물이 흘러내린 자국을 찾습니다. 누수는 반드시 자국이 남습니다. 그런데 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없다면 결로로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15.04.01 10:14

    결로가 확실합니다.
    관리사무실에서 집주인에게 미루려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거재 누님의 심기를 건드리는 관리소장은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
    저의 미약한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면 달려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 15.04.01 14:43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네요.
    글을 읽어보니 정황 상 결로일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환기를 적절하게 해주지 않으면 어느 집이라도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
    거재님~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15.04.01 16:42

    결로가 예상되는 저 벽면부분 한면 전부에 1T짜리 단열벽지 붙임 해결될 듯 싶어요.

  • 15.04.02 09:4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거재님..
    결로가 맞는것 같네요 누수라면 분명 그흔적이 남을텐데
    전문가가와도 못찾았으면 거의 결로라고 봐야될거같네요..

  • 15.04.02 20:34

    애아빠도 결로라고하네요 ~ 누수는 얼룩이 생기고 물이 세어나오는곳도 바로 찾아진다고하네요~

  • 15.04.02 20:39

    비트라고 냉수관이 안과밖이 온도가10도이상 차이나면 물방울이 생기고 단열제를 잘안써서 부실공사라서 결로가 생긴거라고하네요 저도 또하나 알게되네요~^^

  • 작성자 15.04.02 23:21

    ♡♡♡♡♡ 많은 분들께서 거재님 고민에 함께해 주셨네요. 마음과 생각 보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오랫동안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상황을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15.04.03 09:42

    결로인것 같네요.주공아파트를 두개 시공 해본 경험에 의하면 비트는 단열재10미리가 들어가야 하는걸 로 알고 있습니다.

  • 15.04.03 09:48

    해결 방법은 일단 저 쪽벽의벽지를 뜯어내고 걸레로 잘 닦아내시고 토치로 곰팡이 포자까지 말려 주시고 10미리 아이소핑크를 벽전체에 붙히시고 벽지로 마무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5.04.05 13:32

    경험으로 볼 때 100프로 결로현상입니다. 누수라면 미세누수라도 벽 전체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로 관찰되므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요즘 보편화된 단열벽지를 간단하게 시공하면 됩니다. 외벽이 아니므로 6미리 정도면 충분합니다. 네이버에서 " 이노하우스" 를 검색하면 단열벽지가 나옵니다. 주변 벽지와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시공하면 됩니다. 시공전에 벽지를 뜯어내고 토치로 곰팡이 포자를 태워 버리세요.. 단열벽지 뒷쪽에 스티커 처리가 되어 있으나 실리콘을 벽면에 군데 군데 쏘아주고 단역벽지를 바르면 하자가 발생하지 않고 완벽합니다.

  • 작성자 15.06.15 09:35

    하기님과 왕노루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세입자가 이사간다고 하니, 이사 나가는 대로 알려주신 방법을 적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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