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차
2022년 1월 12일 35차 산행은 향수산 입니다.
김동규회장님께서 차량을 준비해 주셔서 정자역에서 출발하여 김동규회장님 사모님이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를 맛이겠 나누어 먹고, 곽청님 집앞에서 커피한잔과 군고마를 나누고 편의점에서 초장을 추가로 구매합니다.
청님이 준비한 과메기가 오늘의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 뒤에 조용한 천년 고찰 백련사 앞에 주차하고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백년사 우측에서 향수산을 향해 가파른 언던을 오릅니다.
수북하게 쌓인 낙옆은 발이 빠지고 미끄럽고 가파릅습니다. 30분을 올라 능선에서 청이 님이 준비한 차를 나누어 마시고 베낭을 연김에 청님께 아이젠을 선물합니다.
가볍게 향수산에 도착하여 인증하고 준비해온 음식으로 조금늦은 산행 만찬을 즐겨보니다.
몸을 데우려고 따뜾한 청주와 어묵에 떡사리 2차로 라면에 우동...후라이펜은 있는데 삼겹살이 없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은 냉장고에 두고 왔습니다. 죄송하고 부끄럽고 미안하고..어쩐당가?
청이님이 준비해 주신 과메게를 구어서 맛있게 나누며 즐겨봅니다. 청이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생명의 은인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백년사 뒤산, 할미산성으로 향하는 능선을 걷다가 호암미술관의 전경을 보고 너머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컨트리 클럽을 보고 멀리 관악산, 남한산성을 조망합니다.
2차로 과일, 홍시를 나누어 먹고 청님의 아름다운 노래를 즐겨봅니다.
하산하여 포은 정몽주의 능을 둘러보고, OK 목장에서 염소탕과 아욱국을 김동규 회장님의 지인께서 준비해 주시고, 명지대 교수님이 함께하시는 겔러리 커피솦(협동조합 케이아트)에서 차와 무용, 도자기를 즐겨봅니다. 안수길 회장님께서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권 55산 중 강북5산을 다음주에는 가고자 합니다. 날씨를 보고 안전하게 산행할수 있도록 준비해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핫펙을 준비해 주셔서 따뜾한 산행을 인도해 주신 안수길 회장님 감사합니다
- 삼도봉 올림
22. 1. 12. 수
이날 산행은 에티엔자매님 샌드위치와 맛있는.커피로 시작하였지요.
백련사에서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가파른 산을 올라 뜨거운 차를 마셨지요.
향수산은 에버랜드와 레이크사이드cc 경계, 이곳에서 김치와 육류가 빠진^^ 과매기구이와 잡곡밥, 나물에 오뎅, 우동라면, 따뜻한 청주로 산중오찬을 즐겼지요.
이병철 묘소가 천하 명당에 자리잡아 삼성이 세계 최고 기업이 되었을까요? 이곳 용인에 삼성왕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린 잣나무가 이곳에자라는 것은? 어치가 잣열매를 심어 숨겨놓고 잊어버렸기 때문^^
미지막 쉼터에서 감을 먹으며 청이누이 라이브 성가를 들었지요.
하산길 드라이브는 겨울 여린 햇살이 비추고 스피드웨이와 에버랜드를 지났지요.
정몽주 묘소를 방문하였는데 왕릉 수준으로 잘 정비되어있습니다.포은은 여말 성리학을 향교를 통해 진흥하고 여진족과 왜구를 무찔렀지요. 지금 어려운 한반도 상황에서 국태민안을 빌었습니다.
김회장님 주선으로 주택 건설 기획하시는 분들과 만나 저녁을 대접받고 예술협동조합에서 하는 갤러리에서 커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안수길 회장님
늘 멋진 산행기 감동입니다
산행시작前
일일히 핫팩을 나눠주셔서 따뜻한 몸과 마음의 산행이되었습니다
더구나
식사후 커피까지 사주셔서 근래 기쁜시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뵙기만해도 존경심과 우애가 깊어집니다
정대장님 께는 날이 갈수록 감탄합니다
불편한 차속에서 노고들 크셨 습니다
롯데시네마 로 달려 갑니다
집사람표 새벽 샌드위치와 커피로 조식겸 브런치후
재일표 어묵/떡볶이/라면&우동 그리고 茶
청이표 과메기 구운 과메기 和과자 &커피
땡깡표 밥과 나물 과일들ᆢ
그리고 손님표 염소탕(방교수님은 안드실듯ㅋ)과 아욱국 ㅎ
회장님 케이아트갤러리 커피 맛났습니다
자주 사주세요 ㅎㅎ
복된 시간되었지요 그 깊고 넓은 마음씀씀이들
다들 복받으실겨♡
김동규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