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인지적 유연성 이론은 사회적 상호작용 측면이 없는건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인제적 도제 이론은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코칭과 스캐폴딩을 해 주며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 역량 측면에서 “협력적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인지적 유연성 이론은 상호작용 측면이 없고 복잡하고 비구조화된 자료를 제시 , 소규모 사례를 제시 해주는 기법을 해주면서
상호작용 방면 보다는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에 가까운 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022개정 교육과정 역량에서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성 사고역량“ 이렇게만 부합한다고도 봐도 될까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모든 구성주의 이론은 기본적으로 문제중심, 학습자중심, 상호작용 중심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면서 이론별로 특별히 강조하는 측면이 있는 것이죠. 물론 인지적 유연성이론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영상의 형태로 제시함으로써 실생활 문제에 관해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하는데 초점을 갖고 있지만, 영상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 타인의 생각을 바라보고 나눔으로써 포용성도 함양될 수 있습니니다.
즉, 인지적 유연성 이론에서 또한 상호작용 측면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