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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큰스님 법문
예. 아주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한국불교대학에 첫걸음, 처음 오신분 손 들어 보세요.처음.
비로소 처음 오신 분 . 전에도 친구 따라서 한번 와보신분 손들어 보세요.
그래요. 두 번째 아니면 세 번째 재입학 하신분 손들어보세요. 그러면 저를 TV나 다른데서
보신분 손들어 보세요. 생전 처음인 사람 손들어 보세요. (신입생들의 큰웃음을 웃었다.)
하여튼 좋은 만남입니다.
오늘 여러 유인물을 받았을텐데 유인물을 보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고 지도선배들하고
전체도량을 구경하고 살펴보는 그런 시간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먼저 노란유인물을 좀 보시겠습니다. 우리 불교대학의 정식 명칭은 한국불교대학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해서 한국불교대학입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교육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이름입니다. 전국 제일 불교대학 불교인의 자부심,
읽어보겠습니다.(신입생들함께)
전국 제일의 불교대학 불교인의 자부심, 한국불교대학, 한국불교대학 창건일 92년도 5월15일,
교육기관 규모가 그렇게 소개되고 있고요. 주소, 인터넷주소, 각 도량, 경산도량 손들어 보세요.
다음에 칠곡도량 손들어보세요. 구미도량 손들어보세요. 그래서 우리 한국불교대학은 여러 도량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도 동시 강의를 하고 있고요. 상원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틈틈이 구미, 경산, 칠곡 쪽으로 강의를 나갑니다.
그 아래 보시면 복지 재단이 있고요, 창건이념이 있고 경전부교양 이라고 해서 그 아래 보시면 1년 기본 수료과정.
그거 한번 읽어 보세요. 1년 기본 수료과정. 1년을 수료하면 동문이 됨.
수료증 수여. 우리 한국불교대학의 과정이 1년 기본 수료과정이 있고 2년을 졸업하면 2년
대학졸업이 있고 다시 2년을 공부하면 4년 대학원 졸업과정이 있고 6년을 더하면 10년 삼장법사
과정이 있는데 현재 10년 삼장법사 과정 10년 이상 된 사람들만 하더라도 수천명 쯤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 1년 기본수료 과정의 공부내용이 뭐냐, 불교기초교리 우리가 늘 외우는 예불문,
반야심경, 천수경 속내용을 배우게 되고 그다음에 찬불가공부 찬법, 기도법 및 예절 그리고
조계종의 소경전인 금강경. 그래서 금강경까지 배우는 것이 1년 수료 과정입니다.
1년 기본수료 과정에 있는 과목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것을 모르고서는 불자라 할 수 없고 불교적 수행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오신 분 들은 절대 중도탈락, 중도에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다녀주시길 바랍니다.
뒷 페이지에 보시면 대웅전 안내가 있고요. 이것은 대구 큰절의 경우입니다.
대구 큰절은 대웅전2층에 특별한 것이 납골당이 있고요. 5층에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 선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옥불보전에는 화면을 보셨겠습니다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아이들이 약 500명 어린아이들이 같이 공부하고 놀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옥불보전 옥상은 하늘법당이라고 해서 특별한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이따가 지도선배들하고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들어오시면서 무량수전, 오른쪽에 무량수전은 복지시설입니다. 지금 증축중에 있습니다.
광명전에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이 있고 그 아래 법회 안내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법회, 중등부법회, 고등부법회, 대학생법회 여러법회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와서 보시면 특별 기도법회, 철야용맹정진 특별 천도제 금강경 독송회 등 많은
특별한 법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아래 봉사는 각각 병원 자체 우리 도량 안에 많은 봉사단체 교도소 군부대등 우리
한국불교대학의 학생 신도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수천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재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뒷면 가겠습니다.
부속기관에 특별한 것이 도서출판 좋은인연이라고 나와 있고 저거는 맨날 고기먹고 읽어 보신분
손들어 보세요. 저랑 만난 일이 많은데 보니까. 여러번 만난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만난것도 만난거지요. 이 책은 무지 재미도 있고 유익합니다.
반드시 읽어보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접 쓴 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ㅎㅎㅎ
처음에 이 도량을 일굴 때 땅살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이 땅값을 좀 채울까 고민하다가
책을 쓰는 것이 좋겠다. 해서 책을 썼는데 가장 첫 작품이 “ 저거는 맨날 고기묵고” 라고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30만부 팔아서 돈을 조금 벌었습니다. 그것으로 이 도량을 처음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오신 분들이 책을 사주면 우리가 뉴욕도량이나 서울도량을 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불교인이라면 스님이 쓴 책을 읽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부속기관이 쭉 있고요. 사회 복지법인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 입니다.
아주 중요한 시설들입니다. 우리 불교가 해야 할 일이 봉사와 복지인데 그런것을 전체 관리하는
아우러는 복지법인입니다. 나중에 한번 보실 기회가 있을것 입니다.
오늘의 입학식 선서 이런게 있을 겁니다. 받으셨지요. 여기에는 끝부분에 보면 산회가 뒤에
사찰안내 있습니다. 지도선배와 함께 지도선배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어깨띠를 두르고 있는 분이
지도해 주는 선배입니다. 어떤 분들은 띠가 너무 거창해서 조금 접근하기가 힘든다.
너무 무섭게 생겼다 그러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띠만 그렇지 마음은 곱습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자꾸 물어시고요. 절부터 다 물으셔야 돼요. 내가 절에 10년,20년 다녔다는
그러한 상은 다 버리고 처음서부터 배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배우시면 한1년이면 평생 절에
다닌 그런 보람도 있을 겁니다. 일단 지도선배들하고 사찰 전체를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뭐 받으셨습니까?
명함같은거 받으셨습니까? 혹시 길 잃으실까 싶어서 명함을 한 장씩 드렸습니다.
전화번호도 있고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 불교대학은 처음에는
영남불교대학이었는데 우리가 칭다오도량 해외분원을 내다보니 영남이라고 하는 말이 걸려서
사람들이 자꾸 분별심을 일으켜요. 영남사람만 오는 겁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한국불교대학으로 바꾸었습니다. 공식명칭은 한국불교대학입니다.
옛날 영남불교대학이 한국불교대학으로 바뀐 거지요.
절이름을 부를때는 대관음사, 불교대학 이름을 부를때는 한국불교대학, 같이 붙여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라고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기도교리공부, 참선 그런말이 있고 전화번호도 외우셔야 됩니다. 474-8228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474-8228. 다른 도량은 국이 다르겠네. 8228..빨리 입학해라.ㅎㅎ
깊은 뜻이 있습니다. 8228 빨리 입학해라. 474는 사찰내에 빨리 입학해라. 이말입니다.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474-8228 빨리입학 그런데도 빨리 입학안하면 안되지요.
혹시 오다가 길잃어 버리면 이쪽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그아래 신행상담 전화번호
뒷면에 보시면 홈페이지 한국불교대학 까페 불교인드라망 먼저 홈페이지 한국불교대학에 들어
가셔서 옆에 까페 불교인드라망이 붙어 있습니다. 베너가 붙어있어요.
불교인드라망을 클릭하시면 화면 보셨던 불교인드라망에 들어 가실수 있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이미 엘리트 불자 반열에 올라 섰습니다.
이미 엘리트 불자입니다. 엘리트 불자가 되시려면 인터넷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집에 애들한테 부탁을 하던지 해서 처음만 길을 닦아 놓으면 가기가 쉽습니다.
여기 들어 가서 활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흰종이가 큰게 두장인데 주보라고 되어 있고
“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올해 신입생 모집은 4월말에
종료합니다. 다음주 오실 때 친구들 있으면 ..친구는 다 있지요. 같이 좀 오시길 바랍니다.
화요일 시간이 안되면 목요일 오전에도 꼭 이와 같은 반이 하나 있습니다.
목요일밤에도 있고오신 김에 두명정도 좀 더 데리고 오시면 입학기념으로 좋은 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명에서 한명만 더하면 상도 줍니다. 그밑에 보시면 3면 포교상 있네요.포교상은
3명부터 줍니다. 3명정도 포교하면 한명 자기는 빼고 다음주 오실 때 세명 포교해오시면 상장이
아주 거창합니다. 금이 앞뒤로 발려가지고 금으로 칠해진 상장과 사진 작품사진도 하나씩
드리고 집에 가서 걸면 되도록 되어 있어요.
포교상에 눈독을 들여 보시면 안될까? 하여튼 오셨으니까 이문을 들어오신이상 다 주인입니다.
주인된 입장에서 포교에 동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포교라고 하는 말은 부처님 정법하고
인연이 되도록 부처님 법을 소개하거나 입학시키는 일 포교입니다.
우리 불교인들은 다른 종교에 비해서 포교정신,전도정신이 약하지요. 포교를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7번도 보시고요. 1년수료및 2년졸업 4년대학원 졸업식 1년 수료과정을 거쳐야 2년,
4년을 갈 수 있습니다.
뒷면보시면 어떤 분들은 벌써부터 나는 친구따라 억지로 왔는데 좀 다니다 말아야지 안해도
되는 그런 결심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왜 안해도 되는 결심을 해요. 이 좋은 법을 만나서 .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다녀봐야지 이런 마음을 가지세요. 최소 1년은 다녀셔야 돼요
. 2면에 보면 네모박스안에 초하루기도 안내. 이런 것도 있습니다.
내가 공부하러 갔더니 거기 기도를 많이 하던데 나도 기도에 좀 동참 해야지 하면 더없이 좋은
일입니다. 특히 초하루기도는 우리 불교대학에서 아주 큰 규모의 기도입니다. 모든 법당이
완전히 풀로 채우는 큰기도입니다.
초하루 기도때는 화엄경약찬게 강의가 있습니다.
특별한 유인물도 있고 꼭 동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초하루 기도나 관음재일 기도나 지장재일
기도는 공부의 재미 하고 조금 다른 기도의 재미와 아울러서 틀별한 유일물도 챙기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3면 보시면 우리 불자들은 보면 어른들만 그것도 내외가 같이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
보살님들만 가정에 대표로 절에 와요. 어린이 중고 대불회 법회가 잘 안됩니다. 여기서는
어린이 중고 대불회 법회를 하려고 작정을 하는데도 잘 안돼요. 혹시 집에 어린아이 있거나 중고등부 청소년 아이들이 있거나 대학생법회 대학생아들이 있으면 이 법회에 좀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시간표 나와 있지요.
4번에 라훌라 합창단 어린이 청소년합창단 단원입니다. 혜택도 있습니다 .
14번 봄철수계식도 있고요. 15번에 마을상좌법회도 있고 끝면에는 복지재단 소식도 있고 4면에
가겠습니다. 4면에는 여러 기도동참자 소개가 있습니다. 신중기도, 인등기도, 참고해서 보시고요,
원불동참 49재및 천도재 기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서울,대전, 멀리 외지에서 천도재 지내러 많이
옵니다. 아래 보시면 시간표가 있는데 오늘 오신 분들은 화요일날 큰절 124기에서127기, 경산22기,
칠곡16기, 구미9기 그러니까 화요일반은 화요일만 나오셔야 됩니다. 화요일 강의 일이 있어서 못들었으니까
목요일 가면 안될까 목요일날 오시면 출석체크를 할 수 없어요. 지도선배들이 출석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석체크가 안됩니다.
그러면 결석하면서 배우면 안되느냐? 그래도 되지만 결석을 여러번 많이 하면 자동 퇴학입니다.ㅎㅎ
그런 불명예를 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들은 결석 한번 하면 화를 내면서 자기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전국 제일의 불교대학에
입학 해놓으시고 결석 많이 해서 퇴학을 당하는 일이 생기면 부끄러워서 집에 어떻게 갑니까?
화요일반은 화요일날 오시되 누구를 포교를 했다 소개를 했다 하시면 화요일도 되지마는
목요일 오전 목요일밤 입학을 시키면 됩니다. 절 사무소를 종무소라 하는데 종무소에 가면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1명이라도 입학을 시키면 전부 기록을 합니다
. 전부 기록을 챙겼다가 이사람은 3명 포교했으니까 포교상 챙길겁니다. 본인은 화요일날 강의를
반드시 이시간에 들으셔야 됩니다.
다른 분들은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전 목요일밤 세 개의 반중에서 들으셔야 됩니다. 강의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법당이 늘 꽉꽉 찹니다. 이런 곳에 와서 불교공부를 하고 체계적 수행을
닦지 않으면 엘리트 불자가 될 수 없는 거지요. 열심히 좀 다녀보겠다는 결심을 다시 해주셔야
돼요. 또하나의 유인물이 있지요. 5면 상단에 3월20일까지 현재 총 2175명 보고 있습니까?
주에 한번 나온다고 해서 주보라 합니다.
한문이 있는데 한문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무적소류(無積小流) 무이성강하(無以成江河) 작은 물줄기를 모으지 않으면 강물은 이루지
못할 것이다. 우리 불교가 보면 단합이 잘 안돼요. 어떤 좋은 일을 하는 단체 꼭 해야 할일을
하는 불교단체는 우리가 불심을 가지고 동참하는것이 불교 발전에도 좋고 자기 마음수양에도
좋은 것입니다. 수행은 말할 것도 없고 교양 봉사 복지 등 어린아이 법회부터 꼭 부처님 제자가
해야할일을 하는 곳이니까 지금 여기 보이는 것처럼 작은 물줄기가 모여서 큰강을 이루듯이
우리가 하나하나 작은 물줄기가 되어서 큰강물에 동참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 아래 포교하신분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명이라도 하면 지면에 올라가는 거지요. ,
경산 칠곡 구미도량 보시고 뒷면보시면 구체적으로 신입생모집 현황이 또 나와 있습니다
불교대학 1기부터 나와 있습니다.
보면 꼴통기수는 1명도 못한 기수도 있고 잘하는 기수는 수십명 하는 데도 있고 똑같은
자식인데 어찌 이리 다를까?
종무소에 방송 들으면 다음주부터 124기부터 전부 면이 있네요. 부쳐주세요.
칠곡,구미도 끝부분에 신입생 기수도 부쳐서 통계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대구 큰절의 경우인데 일요일날 차량운행 코스가 있습니다. 일요일날 어린이 법회 청소년 법회
어른법회를 동시에 합니다.
평일날 오는것은 책임감을 갖고 어떤 의무상의 갖고 꼭 오셔야하고 일요일은 선택 사항인데
혹시 일요일날 어떤 법회가 있다하면 애들이랑 같이 오시고 혹시 본인은 바쁘면 애들한테 차를
태워주면 돼요 코스가 있기 때문에 우리 유치원 버스로 전부 이동을 시켜줍니다.
그리아시고 일요일 차량을 좀 많이 이용해서 아이들 좀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이야기도 안하는데도 시간이 우째이래 잘갈꼬?
가방속에 한번 보면 특수한 가방입니다. 가방이름 알죠? 닥스라고 합니다.
제가닥스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이름이 있다고 하던데 머라고요? 버버리
버버리 문양도 된다고 그래요 제가 이문양을 택한것은 가로세로 종행으로 사리문, 사라문이
이렇게 생겼어요. 사리하나는 힘이 없지만 가로세로 엮어두면 힘이 되거든 어째든지
우리불교가 단합하자 그걸 상징하는 무늬입니다.
그런데 이 가방을 안가지고 다니는 분이 있어요 부끄럽다고 세상에 부끄러운 일도 참 많지요?
지금 보니깐 하도 튼튼하게 실밥으로 해놓았네요. 그런데 이걸 밤새 이걸 파내는 사람이 있어
ㅎㅎㅎ(신입생들 웃음)
세상에 진정 무엇이 부끄러운지를 몰라요. 이거들고 다니는데 자기 밥먹고 자기 발로 다니는데
부끄러운 일이 뭐가 있는냐 이말이지요 아주 당당하게 들고 다니셔야되요.
이것도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바같으로 보이게 들고 다니세요.
근데 들고 다니다 보면 골목 골목 가방이 보일 겁니다.
저쪽에 가방이 보이면 가방을 치켜 들어요 그러면 골목길에서 동문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워요
글씨를 파내기 힘드니까 어떤 사람은 매직으로 새까맣게 지운다고해요
그런 사람들은 퇴학입니다 ㅎㅎㅎ(큰스님웃음)
가방 안에 뭐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거니까.
기도책, 꼭 한번 읽어 보시고요 그리고 새 법요집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 기독교의 성경에
버금가는 책입니다. 반듯이 가지고 다니셔야 되고 그다음 새로운 불교공부 이 책은 올해 새로운
불교공부 책이 마지막입니다. 내년에는 책이 완전히 개편 됩니다. 그러니 이 책이 마지막
강의라는 것을 생각하면 또 그런대로 의미가 있을 것 입이다.
집에 가셔서 한번 보시고 가방 속에 꼭 넣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옆 사람하고 악수 한번 하세요. “악수”
잘 만났다 하고 악수 좀 해요 악수 좀 하면 안 될까? 옆에도 하면 안 될까?
손 따른 것도 아닌데 왜 안할까? 우리 불교대학을 통해서 나날이 기쁜 날이 되세요.
한번 따라해 보세요.
“일일시호일,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날마다 좋은 날 되자 "
" everyday is a good day"
여기오시면 한문도 하구요 영어도 하고 우리 한글도 하고 삼개국어를 동시에 배우게 됩니다.
특히 이번학기 부터는 불교 텔레비전에서 중계를 하고 녹화를 하고 하기 때문에 내용도 예전에
강의하고는 좀 다를 것 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주의에 있는 분들 좀 많이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지도선배님들 하고 전체 도량 한번 살펴보시고 경산, 칠곡, 구미 도량에도 도량소개를 좀 더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법문 녹취 - 한국불교대학 인터넷기자, 진공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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