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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팔불출 시어머니
하늘같은마음(부산) 추천 0 조회 283 24.06.03 20:1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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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20:23

    첫댓글 내속에서 나와도 날안닮아 그게 자식
    손가락마다 다다르지요
    그래도 울타리는 확실해요
    자식,손자앞에 모든이가 팔불출
    이디엄님 면티 넘좋아요 요즘이디엄님 통바지랑 입고
    어르신들 사진찍으러 가면 이뿌대요 ㅋ

  • 작성자 24.06.04 02:46

    그렇지요
    손가락이 다 다르듯 ㅎ
    이디엄님 옷 가격대비 진짜 좋아요 ^^

  • 24.06.03 20:29

    내 마음 같은
    하늘마음 마음도 비슷 했군 여
    내 아들 하고 비슷한 청소년기를
    보낸 하늘 마음 아들

    나도
    그래서
    내 며느리가 넘 착하고
    이뻐서
    가끔 ~~ 이런 저런거 쏴 줍니다

  • 작성자 24.06.04 02:49

    부모가 자식을 못 이긴다는 말이 있듯 대나무 같이 곧게는 크지 않았던~°•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그냥 웃지요 ㅎㅎ
    내 며늘 참 착해요
    가시연님 며늘도 내며늘 꽈 군요 ㅎㅎ

  • 24.06.03 20:29


    에구,
    이쁜 며늘과 손주들 사랑에
    이쁜옷 잔뜩 사셨네요 ㅎ

  • 작성자 24.06.04 02:49

    마음이 그냥 ㅎㅎ

  • 24.06.03 20:29

    저도 며눌보면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야겠습니다
    한 까탈하는 아들이랑 결혼해줘 고맙다고 ~~
    이쁜공주님들
    얼마나 좋아라할지 눈에보이는듯합니다
    저도 곧 공주할머니 되는데 커가면 저리해줘야겠어요
    배우고 갑니다 또 한가지......

  • 작성자 24.06.04 02:52

    울 큰 손년 할머니 택배네 함
    할머니께서 담이 드레스 사 보내셨어~•하곤 지가 띁어본다네요 ㅋ
    그럼요
    들어온 식구를 잘 맞아줘야 내 자식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오!!!공주를 ~~
    첫공주가 이뻐요
    조잘조잘~•
    재잘재잘~•
    축하드립니다^^

  • 24.06.03 20:36

    그렇게 보듬으면 더 착하고 이쁜 내식구가 되는 거겠죠.
    너무도 현명하게 시엄니 노릇도 잘하십니다.
    전 며늘은 없지만 사위에게 그닥 좋은 장모는 아니라서 찔립니다ㅎ

  • 작성자 24.06.03 20:38

    저도 사윈텐 그닥
    잘하지 못해요
    사위는 몬가가 어려버요 ㅋ

  • 24.06.03 20:39

    이쁜 공주님 손잡고
    행복한 꽃길 걸으세요

  • 작성자 24.06.03 20:41

    감사합니다^^

  • 24.06.03 20:55

    저는 아들만 둘이라
    며늘데리고 쇼핑 많이 다녔어요
    옷입는 코드가 오히려
    친정엄마보다 저랑 잘맞아서
    같은옷 중복되는게 많아요

    이제는 며늘도 제 스타일을
    찾아서 예쁘게 잘 사입고
    손주들 옷도 알아서
    잘 사입히더라구요

    아들과 애들 잘키우고 오손도손 잘살아주는
    며느리가 예뻐서
    뭐라도 해주고싶지요 ㅎ

  • 작성자 24.06.04 02:55

    울 아들냄은 지 마누라랑 둘만 있는 꼴을 못봐요 ㅠ
    몬 죄 지은게 있는지 ㅋ
    쫌 먼곳에 있는 탓에 같이 쇼핑은 아즉 못 해봤네요
    반야님 스탈~•°
    어머나!!!!
    그 스탈이 눈에 뵈네요
    참 이쁠것 같아요
    멋진~••

  • 24.06.03 21:21

    오늘 작은아이가 여자친구를 처음 데리고 왔어요.
    저녁노을 보고 싶다며
    갑자기 들이 닥치다 보니 깜놀했어요~~~
    저희 두내외가 어리둥절~~
    우리 다발이도 보고 싶다고 갑자기 왔어요~
    사내 연애라 ㅎㅎ 비밀이더군요ㅎㅎ
    이것저것 먹어서 밥생각도 없다고 해서 키위쥬스 한잔씩 마시고 ㅎㅎ너무 예뻐서 아들에게 용돈주고 맛난거 사먹으라고 했어요~
    내일 아들의 여친은 비행이 ✈️ 있는 날이라 저녁노을 보면서 가려고 한다해서 배웅하고 늘 그렇지만 남의 자식도 귀한지라 예뻐해 주고 싶어요
    하늘언니나 꽃비님 가시연님 미카님 며느님들 이뻐 하시는 것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지만 감사한 생각마져 들기도 하더군요.~며느님들 많이 이뻐해 주셔요~~~

  • 24.06.04 05:35

    들꽃님
    축하드려요 ㅎ
    시어머니 대열에 가까이 가심을 ㅎ
    기분이 뭉클할것 같아요 ㅎ

  • 24.06.03 21:18

    축하 드립니다!들꽃님~

  • 24.06.03 21:40


    이뻐만 해 주기도 바쁘영
    시엄니 잔소리는 no ㅋ

    울 며느리
    한테

    며느리 입에서 나온말
    어머니 덕분에
    지금까지 힘들었어도 견딜수 있었습니다
    라는
    말 들었오

    며느리의 최고 선물 받었었오 ㅋㅋ

  • 작성자 24.06.04 02:57

    아!!!
    곧 경사스런 좋은 소식이 있겠어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노을 같이 나타난 아이 ~○°°
    참 이쁠것 같아요^^

  • 24.06.04 07:35

    ㅎ축하드립니다

  • 24.06.03 21:17

    하늘님이 젤 젊고 이쁘시네요~^^
    팔불출
    시엄니
    이런 시엄니면
    며늘은 효부가 될 것 같아요~

  • 작성자 24.06.04 03:04

    피부는 가꾸기 나름이란것을 넘 잘 알기에~~
    친한 친구들도 욜심히 가꾸고들 있지요
    젊음도 같이 ㅎㅎ
    인간의 관계는 서로 상대적인것 같아요
    일방적인 무조건은 없다고 봐요
    감사합니다

  • 24.06.03 21:43


    아래에
    자부님 얼굴이 올라오나 했어요
    남자들은 많이 변해요
    군대 다녀오면
    더더욱요
    모두 동창생 젊네요

  • 작성자 24.06.04 03:07

    가끔 울 아들은 지 딸 사진도 올리는걸 질색팔색을 ㅠ
    그러게요
    군댈 다녀오니 본인 가치관과 앞 일을 걱정하는것 같더군요
    서로서로 젊게 살려고 노력을 하는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6.03 21:46

    멋진시어머니^^
    화이팅
    아들이결혼한지15년이 다되도록 아이가없다보니
    우리며느리얼굴2~3년에 한번 보기도어렵네요^^
    그래도지들 잘사는것으로
    마음에위안삼고 사네요^^

  • 작성자 24.06.04 03:08

    늦게도 경사스런 소식도 있더군요
    내 친구도 한명 그런 친구가~~°
    이제 아들이 20대~~
    울들이 진짜 기뻐했죠
    그럼요
    지 둘이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이쁘지요
    감사합니다

  • 24.06.04 03:10

    @하늘같은마음(부산) 지기님^^
    힘주시는 좋은댓글고맙니다
    일찍일어나섰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6.03 21:46

    며늘 옷 골라. 사주면 좋아할까요 ㅎ
    저역시 우리큰 며늘 작은며늘에게
    고맙다고,,,
    내아들 하고 잘살아주어서 항상
    카톡 말미엔
    사랑한다고 마무리 한답니다ㅎ

  • 작성자 24.06.04 03:10

    울 며늘은 선택 장애가 있다고 ㅋ
    그냥 제가 입어 보고 편한 스탈을 구입해 줬어요
    울타리님은 아주 잘하실꺼예요 ^^

  • 24.06.04 00:25

    팔불출 시어머니ㅎㅎ
    요즘은 팔불출도 용기가 있어야하는거같아요
    사랑도 조심스러워요
    시어머니사랑 받아주는 며느리도 최고입니다
    ,

  • 작성자 24.06.04 03:11

    맞아요
    받아주니까 ㅋㅋ
    그래도
    선은 확실히~~
    전화 자주 않하기
    집에도 잘 안가기(사실 멈)
    우야튼 그래요
    감사합니다

  • 24.06.04 00:37

    먀느리 마음 알아주는 시어머님께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들까요
    그래도 아무소리 않고 두손녀들 잘키워주는 며느리 참으로 착한듯합니다

  • 작성자 24.06.04 03:13

    시 짜 붙은 시금치도 싫어하게 만들필요는 없다고 봐요
    내새끼가 귀하면 당연 남의 새끼도 귀하죠
    한양님께선 넘 잘하고 계셔요 ^^
    감사합니다

  • 24.06.04 04:26

    우리는 팔불출 시에미 맞나봐요 예쁘고 고마워요

  • 작성자 24.06.04 06:00

    마지막 낀 쉰 세대입니다
    좋은게 좋은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24.06.04 05:37

    언젠가는 엄마마음을 헤아리다보게 될때
    엄마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날거요.
    잘 키웠어요.
    그래도 손녀 둘이나 안겨준 며느리
    시엄마로써 얼마나 이뽀!
    나중에 그 아들이 되돌아보면
    잘 할겁니다.

  • 작성자 24.06.04 06:03

    그렇겠지요
    얼마전 공주ㅈ드레슬 보냈던
    울 며늘 늦게 전화가
    빈이가 어머님께 통 전화를 안드리는것 같인
    이 소식은 너가 어머님께 전해라~•°했다네요
    울 이쁜 며늘 ~~
    근데 울아들은 이때까지 전화 한통 없지멉니까 ㅠ
    울 며늘 참 착하고 이뻐요^^
    팔불출 ㅋ

  • 24.06.04 05:58

    며늘사랑
    시엄니 요즘
    우리들 모습이지요^^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6.04 06:03

    낀세대로 서로서로 잘해야하는
    남으신 어른께도
    올라오는 새 댁들에게도 ㅋ

  • 24.06.04 08:59

    팔불출 시어머니
    한없이 행복해보입니다.
    하늘마음님
    참 지혜로우신 분예요^^

    저도
    그런 시엄마 되고싶네요^^

    아직은 어려운 백년손님만 하나있는데 편들어주고
    최선을 다해 배풀고 살고 있어요^^ ㅎ

  • 작성자 24.06.04 09:04

    사람은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이뻐 보이니 한없이 이쁜 ㅎㅎ
    저도 백년 손님 있네요
    서로 잘하려하지만 어렵더군요
    감사합니다

  • 24.06.04 12:16

    저도 올겨울에 며느리봅니다
    언니처럼 잘하고싶은데 ㅎ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6.04 12:24

    축하드립니다~~~
    며늘 볼 때 연락주세요^^

  • 24.06.04 16:26

    난 이글을 왜
    이제 볼까요
    지송함돠

    내새끼보다
    들어온 딸한테 점수를 크게 줘야 우리가 행복해요

    며늘 들이고
    조용히 앉아
    말했지요

    니가 잘못했건
    내가 잘못하던
    질책하지 말고 처음 그대로 사랑하자구요

    똘똘 뭉쳐
    넌 내새끼라 생각할거라고
    그랬더니 지금껏 아주 좋은 사이로
    잘 지낸답니다

    이쁜 며느리
    얻은것은 큰 복입니다

  • 24.06.04 19:54

    주면 뭐든 좋아하고 감사해야지 사 주고 싶지
    까탈스럽거나 반응이 별로면 안 사 주게 되는 거 같아요.
    전 딸이 좀 까탈스러워
    손녀 용품 안 사줘요.
    항상 돈으로 주면서 니 맘에 드는 거로 사 주라고 해요.

    며느리는 멀리 살고
    손주도 없도 해서
    아직 까지 연락을 자주 하거나
    특별히 맘이 가고 오는 그런 사이는 아니구요.

    고부 사이도 서로 편안한 사이가 최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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