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복음화 (Feat. [7人의 탈출] 7~8회 시청 소감)
앞서 얘기했듯이, 엊그제자 캠퍼스 워십에서 배우 지망생이라는 한 지체가 자신의 비전이 '연예계 복음화'라는 말을 했다. 참고로 그녀는 97년생으로 나보다 3살 많고, 서울 사람이다. 그녀에게 자칫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신상은 밝히지 않겠다. 그녀는 이미 어느 넷플릭스 드라마에도 단역 배우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우리 평택대학교 졸업생이 아닌데 엊그제 특별히 평택대로 와서 같이 함께 하게 된 것인데, 그녀는 유머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고 텐션이 엄청 활발해서 도무지 내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다. 4개월 전 안양 컨퍼런스 당시 부천 원바디하우스에서 야식을 먹던 도중 나에게 '해마', '해파리' 등 총 3가지 유머를 알려 준 게 바로 그분이었다. 조갑제 대표가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는데, 사실 전두환 대통령도 그렇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나 홍준표 시장, 혹은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도 그렇고, 이렇게 유머감각 있는 사람들이 항상 성공하는 법이다. 좌파 진영에 있는 대통령들 중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머감각이 제일 뛰어났고, 반대로 박근혜 대통령 같은 경우는 이명박 대통령도 지적했듯이 젊었을 때 부모를 잃어서 유머감각이 없다.
정치 유튜버들 중에는 안정권 대표의 유머 감각은 심지어 안티들과 빨갱이들조차도 인정할 정도고, 변희재 역시 안정권 대표님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유머 감각은 있다. 특히 여자들은 유머 감각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개그맨 와이프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나는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탁월한 유머감각이 참 좋다.
그녀는 또한 서울 용산 쪽에 살면서도 대통령실이 용산에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등 은근 백치미도 있다. 한마디로 좌우 정치 이념에 관심이 단 1도 없는 것인데, 내가 이걸 갖다가 그녀를 정죄하거나 비난할 생각은 없다. 바쁘게 살다 보면 모를 수도 있는 것이고, 모르면 친절하게 알려 주면 되는 것이며, 이걸 가지고 남을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교만이다. 물론 이는 가치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기초적인 상식(common sense)이긴 하다. 이제 예배 끝나고 집에 가던 도중에 평택역 앞에서 대화하다가 그 누나가 자기는 KTX 타고 용산역으로 간다고 하길래 대통령실이랑 가깝냐고 물어봤더니 그 누나가 "엥? 대통령실이 용산에 있어? 난 몰랐는데?"라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아무튼 간에, 엊그제자 캠퍼스 워십에는 04년생 23학번 신입생들이 대거 몰려와서 예전에 비해 사람이 월등히 많아졌다. 다만 그 중에 남학생 한 명은 카톡 프로필에 세월호가 침몰한 지 9년이 지나고 이제 10년이 다 돼 가는데도 여전히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걸 보니 약간 좌빨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아직 서로 신뢰 관계도 안 쌓였는데 내가 여기서 바로 반공 이념 교육에 들어가면 관계가 멀어져 버리고 우리 평택대 원바디 공동체가 깨지고 쫙 갈라져 버릴 수 있으니, 우선 신뢰 관계부터 먼저 쌓고,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반공 보수주의 이념 교육은 그 다음에 들어가도 늦지 않을 것 같다. 일단 사람 쪽수가 많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바로 크리스천으로서의 기본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이 부분은 예배 끝나고 뒤풀이 때 평택대 원바디 오리지널 멤버들에게도 이야기를 분명히 했다.
아무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평택대 광장 앞에서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황교안 부방대 쪽 지체들과 GZSS 벨라도 우연 식구들도 여럿 콜링해서 데려올 생각이다. 단, 다음 주 목요일은 연곡리 본부에서 연합 예배로 드리기 때문에 평택대 캠퍼스 워십은 따로 없다. 필자는 그 지체의 "연예계 복음화" 비전을 듣고서 이 칼럼을 구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크리스천 연예인들은 전 세계 각국에 내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치게 많이 나왔다. 그들 중에는 좌빨도 있고, 진짜 제대로 된 반듯한 생각을 가진 진성 우파 애국자들도 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개 크리스천 부부들 중에 방송에서 사랑에 대한 명언을 많이 쏟아 내고 자녀 교육도 모범적으로 하는 사랑꾼들이 많다. 최수종-하희라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션-정혜영 부부 등이 그런 케이스들이다. 박남정-현진영-박진영의 뒤를 이어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던 댄싱 머신 유승준 역시 병역 기피 건으로 이미지 나락 가기 전에는 상당히 반듯하고 건실한 이미지였다.
그런데 여전히 연예계는 [7人의 탈출] 드라마에 묘사된 것처럼 상당히 더럽다. 그 드라마가 아무리 개연성 떨어지는 막장 드라마라 하지만 그 드라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엔터 업계 관련 각종 사건-사고들은 현실에도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 일단 양진모는 악역, 강기탁은 선역이고, 둘은 라이벌 관계인데, 양진모든 강기탁이든 둘 다 뒷세계 조폭들과 관계가 있는 건 맞고, 강기탁은 아예 폭력 조직 '중앙파'의 두목이다. 현실에서도 엔터 업계가 그런 뒷세계 조폭들과 커넥션을 맺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피프티 피프티의 사례처럼 아티스트가 누군가의 꾀임에 넘어가 자신들을 키워 준 은인을 배신하는 사례도 있다. 그 누나가 말한 연예계 복음화가 이 땅 가운데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과연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까? 미래가 굉장히 불안정해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연예인이다. 자살까지는 안 하더라도 마약과 도박에 빠지는 연예인들도 수두룩하다.
필자는 어제자 [7人의 탈출] 7회에서 한모네가 장례식장에 가짜 유족들을 돈 주고 고용해서 송지아-왕유진-김소연과 짜고 눈물 쇼를 하는 모습을 보며 빨갱이들이 이용수 같은 가짜 위안부, 가짜 세월호-이태원 유족들을 데려다가 일당 몇만 원에 고용해서 시체장사를 목적으로 생쇼를 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박원순 측 법률 대리인으로 박원순과 유유상종으로 성범죄자이기도 한 정철승 변호사가 며칠 전 변희재한테 폭식투쟁 가지고 시비를 건 일이 있었는데, 변희재-신혜식-장기정 3인방이 일게이들을 광화문 광장에 모아 놓고 세월호 특별법 반대 9.6 광화문 폭식농성을 기획-실행한 것도 희생자와 유족들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문재인이나 정청래 같은 좌익 정치 야바위꾼들의 위선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었다. 46일 동안 단식 쇼를 한 유민 아빠 김영오라는 자는 금속노조 출신 빨갱이 잡놈으로, 유민이가 살아 있을 때는 다른 여자랑 바람 나서 마누라랑 자식도 내팽개치고 나몰라라 하다가 유민이가 죽자 그제서야 사망 보험금 노리고 검찰의 고유 권한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민간에 넘겨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세월호 유족들에게 국가유공자들보다 300배는 더 많은 무려 8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퍼 주고 대학 입학 특혜와 같은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못 할 각종 특혜들을 다 퍼 주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 쇼를 하기 시작한 더러운 인간이다.
세월호 유족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들 중 일부는 대통령에게 대놓고 씨발년이라며 쌍욕을 하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짜고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등 갑질과 행패를 부리고, 죽은 자식 영정 사진을 옆에 두고 마누라 몰래 자원봉사자女와 2 : 1로 텐트에서 쓰리썸을 하는 등의 횡포를 부리며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보였다. 자식 잃은 슬픔은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자식 잃은 부모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것이다. 이태원 유족충들도, 민식이 부모도 다 마찬가지다. 미선이-효순이 부모는 미선이-효순이 시체 팔아서 주한미군 철수 외치고 "양키 고 홈!" 타령 하던 빨갱이 시체장사꾼들을 향해 자기 자식들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반미투쟁에 악용되는 걸 원치 않는다며 제발 시체장사 좀 그만 하라고 일침 날리면서 말렸다.
연예계 복음화는 그녀의 비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필자와 대긍모 경기연합 용인지부-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조사위원회-안정권 대통령 만들기 국민운동본부의 숙원 사업이기도 하다. 정확하게는 연예계 복음화보다는 연예계 정화 내지는 연예계 개혁이라는 말이 더 적절할 것이다. 그 누나가 추구하는 방향과 내가 추구하는 방향은 다소 결이 다르다. 나는 엔터 업계 종사자나 지망생은 아니지만,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썩어빠진 연예계, 더 정확하게는 문화예술계를 복음화 내지는 정화시키고 문화예술계에 위장침투한 문화간첩들을 몰아내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는 비전과 사명, 그리고 소명이 있다.
가세연의 경우는 너무 저질화돼 버렸을 뿐만 아니라 거대 좌파 문화 권력과 싸우는 척 쇼만 하면서 지지자들 후원금만 털고 되려 저들을 도와 주고 저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고 김건모, 박수홍, 이근, 변희재, 신혜식, 토순이, 안정권 등 같은 우파 애국 인사들만 죄다 공격하고 매장시켰고, 변희재의 경우는 처음에 언론 개혁, 포털 개혁, 연예계 개혁 어젠다를 전면에 내건 건 좋았고 그 일환으로 김용호에게 브레이크뉴스 기자 직함을 달아 준 것이며 우파인 척, 거대 좌파 문화 권력과 싸우는 척 하면서 되려 저들을 돕는 가세연 떨거지들과 싸우는 것까진 보기 좋았으나 본인이 아예 그냥 강성범, 최욱, 오윤혜, 손문선 등 좌파 연예인들과 어울리며 좌익으로 변절해 버렸다. 물론 내가 거론한 네 사람은 좌파 진영에서 그렇게 거물급은 아니고 그냥 가지고 놀기 좋은 좆밥들이다. 나는 가세연이나 뻑가, 혹은 탈덕수용소처럼, 혹은 [7人의 탈출] 드라마에 나오는 주홍글씨처럼 남의 인생을 짓밟아서 돈을 버는 사이버 렉카들을 경멸한다. 가세연은 절대 거대 좌파 문화 권력과 진짜 제대로 싸워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필자는 7인의 악인들에 의해 화장되어 유골함이 깨지고 쓰레기 더미에 뿌려진 인간 쓰레기 주용주의 비참한 최후를 보면 김용호가 오버랩된다. 김용호는 죽기 전 마지막 유언 영상에서 김세의를 두고 정신병자라고 저격했는데, 김세의와 김용호의 관계가 딱 [7탈] 드라마 속 양진모와 주용주의 관계와 판박이다. 양진모가 망자가 된 주용주를 대하는 태도와 김세의가 망자가 된 김용호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똑같다는 말이다. 단지 주용주는 타살, 김용호는 자살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필자는 김세의보다도 그가 죽기 전 15분 동안 그와 전화 통화를 했다던 강용석의 행동이 더 수상하다. 강용석, 이 자는 친이계 뉴라이트 나팔수 뉴데일리를 이용해서 벌써부터 김용호 시체장사 및 영웅 만들기 공작에 돌입했다. 가세연 3인방과 한때 각별했던 변희재 역시 김세의는 그냥 개그맨이고 강용석이 훨씬 더 위험하고 음흉한 인간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아무튼 간에, 필자는 앞으로 가세연처럼 저질스럽고 추잡스럽게 하지도, 변희재처럼 좌익으로 변절하지도 않고 끝까지 곤조를 지키며 문화예술계 복음화 및 정화 작업을 옛날 새마을 운동 하듯이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예를 들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를 띄우고 '후쿠윤아' 김윤아를 까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이영애는 개신교가 아니라 천주교 신자인데, 나는 앞으로 대한민국에 이영애 같은 개념 연예인들이 점점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영애는 오히려 이승만-박정희와 대척점에 서 있는 개빨갱이 김영삼-김대중-노무현 기념 사업에도 열심히 기부금을 대고 있는, 나 같은 진짜 뼛속까지 강골 보수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중도 내지는 중도 우파 성향의 균형 잡힌 사고를 지닌 인물이다. 그래도 이승만과 박정희를 존경하고 북한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정권을 비판하는 게 어디인가? 얄팍한 지식 가지고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이나 하는 김윤아보다야 한 5조 5억 배는 낫다. 광우병 사태 때 제일 앞장서서 '청산규리' 김규리를 까던 보수의 아이콘 애국청년 '변땅크' 변희재는 정작 15년이 지난 지금은 제 2의 청산규리 격인 후쿠윤아 김윤아를 빨고 앉아 있다.
나는 연예인들이 정치에 대한 소신을 갖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 허나 정치에 대한 소신을 가지려면 바르게, 그리고 뭘 좀 알고 가져야 한다. 이경규가 김제동에게 면전에서 대놓고 일갈한 것처럼,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듯이, 연예인들은 그렇게 김윤아-김규리-김제동처럼 얄팍한 지식 가지고 개소리 지껄일 때보다 자기 본연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훨씬 더 멋있다. 그렇게 얄팍한 지식 가지고 헛소리 지껄이는 좌빨 연예인들보다는 아까 내가 언급한 그 캠퍼스 사역도 같이 하게 된 에너지 넘치는 배우 지망생 누나처럼 아예 대통령실이 본인이 거주하는 용산에 있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정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더 낫고 순수하다. 셀프 디스를 좀 하자면, 안정권 대표도 수차례 이 같은 뼈 아픈 지적을 했는데, 나 같은 10~20대 젊은이들이 먹고 살 궁리를 안 하고 정치병에 걸려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 사회가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고 썩어 빠졌다는 증거다. 안정권 대표는 그런 사회 풍토를 끝내고 우리에게 진정한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 치열한 좌우 이념 전쟁의 선봉장에 서게 된 것이다. 대신에 그 지체는 건강 등 다른 분야에서 나도 모르는 잡다한 지식들을 여러 개 알고 있고, 유머 감각도 나보다 훨씬 더 뛰어나서 내가 배워야 할 정도다.
희극 분야도 보면 [개콘]이 망한 이유는 어줍잖은 좌파 식 억지 정치 풍자 개그 때문이었다. 그나마 군계일학으로 유일하게 KBS 개그맨들 중에서 좌파들의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양심을 지킨 인물이 그래도 [감수성]에서 내시 역할을 했던 내시십분 김영민이었다. 김영민 씨도 내가 볼 땐 5.18 문제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 완벽한 정통 우익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그는 최국, 동동이(김귀철), 심현섭, 캡틴(윤정섭) 등과 더불어 빨갱이들이 장악한 한국 희극계에 진짜 몇 안 되는 애국보수 개그맨이자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 즉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기도 하다. 이제는 원로 희극인이 된 심현섭의 경우는 아버지부터가 전두환 5공 시절 고관대작을 지내고 아웅산 테러 때 북한 빨갱이들의 폭탄 테러에 희생당한 심상우로, 당연히 빨갱이와는 도저히 양립이 불가능하고 애국보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이다. 이경규 역시 독고영재와 더불어 15년 전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넘어갔던 광우병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않은 몇 안 되는 개념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이런 개념 애국우파 연예인의 끝판왕 중 끝판왕은 바로 가황(歌皇) 나훈아다. 그가 얼마나 진성 우파의 표본인지는 굳이 설명 안 해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믿는다. 나는 그를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퀸, 롤링 스톤스 등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세계적으로 위대한 뮤지션으로 높이 평가하고 존경한다. 그가 反日 종족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빼 놓고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이봉창 등을 위인으로 칭송한 점,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미화-찬양하는 노래를 낸 점 등은 뭔가 2%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그는 적어도 빨갱이는 아니고, 오히려 문재인-이재명-김정은 붉은 적폐 세력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인 인물이다.
필자는 하리수, 홍석천, 풍자 등과 같은 부류들은 하루빨리 연예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 혼자 산다]와 같은 비혼주의를 조장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하루빨리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 블핑 리사의 19禁 스트립 쇼 출연 같은 경우는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고 오히려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한참 젊을 때 자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본인의 성적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건 아름답고 좋고 멋진 것이고, 꼭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 쿵쾅이 년들이 그녀를 욕한다. 변희재도 이 부분은 정확하게 짚었는데, 변희재 대표 말대로, 이렇게 자신의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여성들을 성매매 여성들과 동일시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리사는 또한 한국인이 아니라 순도 100% 태국인, 즉 다시 말해 한국인의 피가 1도 섞이지 않은 순수 외국인이고, 따라서 우리가 한국인도 아닌 그녀에게 함부로 왈가왈부할 권한은 없다.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었던 1등 공신은 단연 리사다. 지수의 경우는 이미 안보현과 사귀는 사이라고 인정을 했고, 리사와 제니의 경우는 꾸준히 열애설이 터지고 스캔들이 터지고 있긴 한데 지금껏 공식 입장을 제대로 내놓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제니의 남친으로 지금껏 가장 많이 거론된 두 사람은 바로 GD와 V다. 물론 나는 이들이 누구와 사귀든 말든 아무런 관심이 없다.
아무튼 간에, 우리는 이제부터 홍지수 작가가 말한 진짜 '정신문화전쟁'을 시작해야 할 때다. 물론 그녀 역시 변희재와 편 먹고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을 공격하고 5.18 광수와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인물로,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그녀가 국내에서 페미-PC-이슬람 연구의 1인자라는 건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무엇보다 가세연 떨거지들을 향해 '가루지기 삥땅소'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붙여 준 것이 그녀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피카 스튜디오 유튜브 본 계정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밀실에서 쪼잔하게 리스트나 작성하고 앉아 있던 이명박-박근혜-김기춘-원세훈과 달리 당당하게 기풍진작으로 박정희-전두환 식으로 빨갱이들을 척결하려 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또한 어제자 [7탈] 7회는 시청률은 아쉽게도 남궁민의 [연인 Part. 2]에게 다소 밀렸는데, 그래도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었다. 내년 방송될 시즌 2는 현재 제작 중인데, 내부 사정으로 인해 주동민 PD가 하차하고 담당 PD가 교체되었다고 한다. 위에서 몇 가지 장면들을 리뷰를 좀 하긴 했는데,
1. 민도혁은 암만 봐도 매튜 리가 심어 놓은 스파이 같다. 그가 양진모에게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을 죽인 사람에 대한 복수전을 하겠다고 한 것도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를 대상으로 선전 포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민도혁이 매튜의 스파이라는 복선은 이미 셀 수 없이 많이 나왔고, 오늘 방송될 8회에서 드디어 매튜와 민도혁이 독대하고 민도혁이 본인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올 듯 보인다. 그는 어제자 7회에서도 양진모가 주홍글씨 창시자임을 만천하에 폭로하거나 양진모와 싸우다가도 남철우를 궁지에 몰기 위해 남철우를 압박할 때는 양진모와 공조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화장터에서 차주란과 금라희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또 다시 악인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려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금라희에게 매튜의 위치를 알려 준 것도 금라희를 엿먹이기 위한 매튜와 민도혁의 계략으로 보인다. 어제자 민도혁의 미용실 씬 역시 정말 멋있고 사이다였다. 민도혁은 여러모로 전작의 하윤철-오윤희와 유동필, 그리고 [황품]의 나왕식을 합쳐 놓은 캐릭터 같다.
2. 양진모-노팽희-강기탁의 삼각관계 : 윤종훈 배우는 양진모라는 캐릭터를 악역이면서도 찐한 순정이 있는 캐릭터로 묘사했는데, 양진모의 그 순정은 바로 노팽희를 향한 순정이었다. 그가 노팽희와 그녀의 딸이 사는 집에서 보인 모습은 전작 [펜트하우스]의 이규진과 비슷했다. 양진모는 딱 전작의 주단태와 이규진을 합쳐 놓은 개그형 악역인데, 규진이도 개그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그다지 착한 캐릭터는 아니고, 시즌 1에서 오윤희에게 300억을 뜯어 내기 위해 주단태와 짜고 그녀를 창고에 묶어 놓고 고문하며 개처럼 멍멍 짖는 장면과 시즌 2에서 주단태를 묶어 놓고 두들겨 패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은 정말 소름 돋았다. 노팽희가 키우는 딸아이는 친딸이라면 강기탁의 아이일 것이고, 친딸이 아니라면 양진모가 한모네와 K의 아이를 갖다가 모네한테는 죽었다고 거짓말하고 노팽희에게 맡겨서 키우도록 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고명지의 쌍둥이 남매 중 딸아이가 한모네와 K의 딸일 수도 있고. 양진모와 강기탁의 관계는 전작의 천서진과 오윤희의 관계와 유사하고, 노팽희는 양진모-강기탁과 삼각관계로 엮인다는 점에서 전작의 하윤철과도 유사한 면이 있다.
3. 이제 K의 정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이 드라마의 진짜 주단태 포지션이자 진 최종 보스는 양진모도, 금라희도 아닌 K다. 아니, K는 주단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K는 성찬그룹 심 회장의 아들이자 후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게 사실이면 [리멤버]의 남규만과 비슷한 설정이지만, K는 남규만 같은 분노조절장애 찌질이라기보다는 주단태 같은 지능형 빌런에 더 가깝다.
4. 이번 주 7~8회에는 드라마 [모범택시 2]와 유사한 장면이 크게 두 개 나오는데, 하나는 혼자서 열심히 사건을 파헤치던 정의로운 형사가 부패 경찰들에 의해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장면, 또 다른 하나는 8회 예고편에서 민도혁이 마약 또는 술에 취해 비틀비틀거리며 달려오는 차와 마주하는 장면이다. 이 두 장면은 [모택 2] 버닝썬 게이트 편에서 나왔던 장면들이다. 또한 K의 심복인 엄지만과 남철우를 보면 필자는 문재인과 박영수의 사냥개 노릇을 하며 조작-날조 수사로 보수 인사 200명을 잡아넣고 그 공로로 초고속 윤석열과 한동훈이 오버랩된다. 엄지만과 남철우가 윤석열과 한동훈이라면 K는 윤석열-한동훈의 큰형님 격인 문재인 또는 박영수다. 김순옥 작가의 남편이 검사인데, 김순옥 작가는 놀랍게도 이번 작품에서는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검찰의 조작-날조 수사 등 각종 비리들 또한 제대로 그려 냈다.
5. 금라희는 천서진보다는 여자 주단태에 더 가깝고, 이 드라마의 진짜 천서진 포지션은 내가 볼 땐 차주란 같다. 방칠성 본인이 다리에서 떨어뜨려 죽여 놓고 기자회견장에서 메서드 급 오열 연기를 하는 것도 천서진이 천명수 이사장 본인이 죽여 놓고 장례식장에서 메서드 급 오열 연기를 하던 것과 판박이고, 무엇보다 천서진과 차주란의 공통점은 촉이 좋다는 것이다. 천서진의 주요 별명 중 하나가 바로 '촉서진'이었는데, 시즌 1에서 민설아가 심수련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제일 먼저 눈치 챈 인물이 바로 천서진이었다. 차주란 역시 방칠성이 살아 있고 이휘소가 방칠성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7인의 악인들 중에서 스파이로 추정되는 민도혁을 제외하고 제일 먼저 눈치를 챘을 정도로 촉이 굉장히 좋다. 좀 있으면 매튜 리와 이휘소가 같은 이씨니까 티키타카 대표 매튜 리와 방다미의 양부 이휘소가 동일인이라는 결론에도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6. 금라희가 방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7인의 악인들 중에서 차주란밖에 없고, 차주란의 제보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용주는 이제 죽고 없는데, 이게 8회에서 만천하에 까발려질 듯 보인다.
7. 양진모와 남철우가 8회 예고편에서 조폭들을 이끌고 어딘가를 습격하며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1991)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뭔가 웃기다. 전작 [펜하]에서도 주단태의 [아기공룡 둘리], 이규진-고상아의 [희야](1986), [아침 이슬](1971), 강마리-오윤희의 [혼자가 아닌 나](2003), 백준기(찐단태)의 [산토끼], 하윤철의 [운전만 해](2021), 하은별의 [ASAP](2021) 등 등장 인물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여러 개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함께 차차차](1991)가 등장한다.
곧 이제 8회 시작할 시간 됐는데, 8회 리뷰는 추후에 본문을 따로 하나 더 파서 해 드릴까 한다. 그리고, 이준석도 또 병이 도졌는지 홍준표, 안철수 등 같은 보수 진영의 정치 원로들에게 버르장머리 없이 막 개기면서 내부 총질이나 하고 자빠졌고, 조갑제 같은 부패한 보수 원로들도 그런 이준석을 비호-찬양하며 부정선거를 부정하는데, 이 와중에도 선관위 대변인 노릇을 하는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김진, 변희재, 서정갑 등 거짓 보수 세력들도 하루빨리 처단해야 하는 것이다.
이 밖에 아소 前 총리의 발언 역시 말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한국인으로서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대단히 기분 나쁜 발언이다. 그래서, 본인들 총리라는 인간은 백주대낮에 괴한한테 총 맞아 죽나? 이건 아소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대놓고 능멸한 것이고, 남북한과 중공의 반일좌파 빨갱이들도 문제지만 아소 같은 일본의 혐한 극우 세력들도 문제고, 이들은 한마디로 적대적 공생 관계다.
아니, 이 참에 그냥 8회까지 리뷰를 쓰자면,
1. 송지아는 결국 전작의 유제니처럼 제 2의 방다미가 되어 일진들에게 괴롭힘당하고 마녀사냥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허나 다미의 양아버지 이휘소(매튜 리)가 그녀의 친구가 되어 주고 있다. 그녀의 불우한 가정사가 밝혀졌는데, 그녀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고, 가정폭력에 견디다 못한 그녀의 언니가 결국 아버지를 살해했는데, 그걸 언니의 꿈을 위해 촉법소년이던 본인이 대신 뒤집어 쓴 것이다. 그게 하필 동생 재판을 방청하러 온 한모네에게 약점이 잡혀서 어쩔 수 없이 한모네를 따르게 된 것이다.
2.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민도혁은 예상대로 매튜가 보낸 스파이가 맞았고,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에 대한 모든 진실을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9회 예고에서 그는 매튜와 강기탁에게도 이중 스파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나머지 6인의 악인들에게도 스파이로 의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모든 진실을 다 알고 있는 민도혁이 매튜와 강기탁을 배신할 이유가 전혀 없다. 아마 이건 방칠성이 죽고 K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통이 나 버려서 멘탈이 나가 버린 매튜가 혼자서 오해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와 별개로 민도혁은 9회 예고편에서 카메라를 들고 누군가의 사진을 찍고 있다. 굳이 민도혁이 아니어도 방칠성보다도 훨씬 막강한 재력과 권력을 소유한 K가 매튜 리의 진짜 정체를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아니면 민도혁이 전작의 백준기 포지션이 될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다.
3. 매튜가 폭사당하는 방칠성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은 전작 [펜하]에서 심수련이 폭사당하는 로건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과 똑같은데, 이번에는 엄기준의 역할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다만 9회 예고에서 와인잔을 깨부수고 총을 겨누며 "똑바로 말 안 해?"라고 고함치는 모습은 딱 영락없는 주단태의 모습이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점은 9회에서 드디어 매튜가 K의 정체를 알게 된다는 점이다. 주단태와 매튜 리는 의외로 배우가 엄기준이라는 점 외에도 뛰어난 사업 수완과 지능, 그리고 연기력, 가난한 흙수저 출신이었으나 남의 재산을 가지고 막대한 부를 창출해 내서 부자가 되었다는 점, 영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다는 점, 신분 세탁을 했다는 점 등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고, 매튜 리라는 캐릭터는 한마디로 백화한 주단태 내지는 주단태의 몸에 심수련의 영혼이 들어간 버전이다. 매튜 리와 금라희(또라희)의 '맷돌 커플' 서사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엄기준도, 황정음도 둘 다 정말 섹시하고 멋있다. 황정음이 확실히 나이 40 다 되니까 얼굴에 노안이 좀 오긴 했는데, 그래도 그녀의 몸매는 여전하다.
4. K는 방다미의 유골을 가곡지구 우물에 암매장시켜 놓았는데, 그것 역시 방칠성을 낚기 위한 K의 함정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즉, 다시 말해 그 유골이 가짜 유골이고 다미가 살아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말이다. 방칠성은 충분히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휘소로 죽어야 매튜의 복수가 성공할 수 있다며 죽은 다미의 곁으로 가겠다며 일부러 폭탄을 끌어안고 스스로 희생한다. 지난번에 한 번 다리에서 떨어졌는데도 살아 남은 걸 보면 이번에 방다미 시체 끌어안고 폭사한 건 진짜 찐 죽음이 맞다.
5. 하도권에 이어 김소연도 [7탈]에 특별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 그녀가 무슨 역할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녀는 전작에서 엄기준-윤종훈과 함께 삼각 관계로 엮였었는데, 그녀가 엄기준이나 윤종훈과 또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될지도 궁금하다. 하도권과 김소연은 얼마 전 [구미호뎐 1938]에도 같이 출연했는데, 여기서 하도권은 마두기와는 전혀 다른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메인 빌런으로 나왔다.
끝으로, 내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의구현 성도단의 철야 집회는 유튜브 채널 폭파 관련 긴급 미팅이 잡힌 관계로 취소되었고, 앞서 올려 드린 양식 참고해서 구글 본사에 항의 메일 계속 꾸준히 보내 주시기 바란다. 어제 안정권 대표는 김용호 자살 관련, 그를 망친 강용석과 가세망구들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안정권 대표 역시 실제로 3년 전 한 차례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어서 김용호의 심정을 십분 이해했을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고려아연에서 일하다가 가스 먹고 죽은, 하필 박정희 대통령 각하 탄신일에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에서 배인규 앞에서 무서워서 쫄려서 벌벌 떨며 "떠는 건 혈류야, 임마~"라며 똥허세를 부려 대던 안정권 피해자 연대 카페 설립자 아서 문(문정환)도 그렇고(물론 이때 안정권과 배인규는 둘도 없는 영혼의 단짝이었지만, 이제 배인규 역시 안정권 대표를 배신함으로써 아서 문이나 강용석-김용호와 다를 바가 없어졌다.), 이번에 노무현-노회찬 노노 브라더스 따라 운지해서 뒤진 김용호도 그렇고, 하여튼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 못되게 구는 자들은 반드시 그 끝이 좋지 않고 국가 영웅 안정권을 건드리는 자들은 반드시 패망한다는 것이다. 아마 김용호 다음 차례는 배인규와 크커, 샤인튜브, 엄태웅 등 그와 함께 얼라이언스를 맺고 어울려 다니는 배인규 패밀리들이 되지 않을까 싶다. 변희재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전광훈 밑에서 하청 노릇 하는 주옥순-김상진 대표 역시 결코 예외는 아닐 것이다.
2023.10.1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