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음력 8월 30일 강원도 김화군 임남면 달전리 67-8호 에서
훗날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의 스타가 될 거목으로 등장하게 될
한 여식이 태어났다. 이름하여 별꽃이라고 했다.
그가 태어난 고장은 원래는 금성군이 였으나 일제 말기에 김화군으로
편입된 군이었다. 이 고장은 8.15해방 이후에는 38선 이북에 위치한
관계로 공산치하에 들어갔었다, 그후 6.25 동한을 겪는 동안 이 군의
12개면 가운데 겨우 3개면만이 수복되어 휴전선 남쪽에 편입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고장이 었다. 김화군의 전선인 금성군인 철원에
서 천하명산으로 이름나 있는 내금강에 이르는 중간에 자리하고 있었
다, 산수의 풍랑이 아름답고, 명승고적이 특히 많기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에서도 성산과 옥녀봉,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남대천 과 대안
의 은주암 고성지는 풍류객들이 때없이 찾아들곤 하는 명소였다.
바로여기 옥녀봉에 한 채의 신비로운 당집(신을 모셔두는 집)이 하나있
었는데 바로 여기가 그 유명한 별꽃님이 닉네임을 지어주는 곳으로 유명
세를 떨치고 있었다. 차마두, 안단테, 김민정, 시인 김정래, 장안, 보라수정,
샛별사랑님등등 모두 여기에서 지은 이름들인데, 과연 남보다 늦게 시작
했지만 훨씬 크게 성취했다는 점에서 탁월함을 인정 받는다는 전설이 전
해져 내려오고 있다.
(뿌우~삐리리리~~~ 피리소리 삐리리리리~~)🙏
첫댓글 댓글 1등, 일단 자리 찜한 뒤 계속 씁니당ㅎㅎ
오잉? 제 닉네임을 별꽃 언니께서 지어주셨다고라고라?
어쩐지~~ 역시~~ 과연! 너무나 마음에 드는 예쁜 이름 감사해요. ^^
(별)꽃 신동의 탄생편, 잼나요^^
(꽃)중의 꽃은 5670 아름다운 동행방의 별꽃님이시고요
(차)마두 선배님은 그림 글 노래 만능 엔터테이너이시죠, 우리 방 분위기 메이커!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따스한 정이 가득한 이 방
(두)리둥실 어울렁 더울렁 언제까지나 함께 가요, 우리 모두! ^^
신나게 5행시 휘리릭 쓰고 물러갑니당ㅎㅎ
하하하하 점찍어 놓고
나중에 이어서 댓글을 다는
숫법을 어떻게 연구 하셨는지요
대단 하십니다^^
샛별사랑님이 그런 방법을 잘
사용하시더군요
1등 맞습니다 상 드릴께요
축하 드려요^^
@차마두 아이 좋아~~ 상 받았당ㅋㅋ
@보라수정 밥상인데요~~호홍^^
차마두님~
별꽃님이 닉네임을 지어주는 곳으로 유명
세를 떨치고 있었네요.
. 차마두, 안단테, 김민정, 시인 김정래, 장안, 보라수정,
샛별사랑 등등 모두 여기에서 지은 이름들인데,
일일이 이름을 나열하셨네요.
저도 하늘에서 빛나고 땅에서는 사랑을 하라는 명령을
받고와서 샛별사랑 되였습니다.
크게 성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그렇다고 봐야지요
그냥 전설입니다
전설에 그렇게 전해진다
뭐 그런 이야기지요
감사합니다^^
올해도 더 멋지게 구수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우리의 정서를 풍성하게 해주시기를,,,
낭만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명정 되십시요^^
별꽃이란 닉의 유래가..
어쩐지 글잘쓰고 맘씨착하시다 했드니
신비한 옥녀봉에서 받으셨군요
그렇다니깐요
서산신령님이 나타 나셔서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옥녀봉에 한 귀인이 탄생하는데
이름이 별꽃이라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언감생심
전설의 고향 2탄으로 뽑아 주셔서
영광이로소이다. ㅎ
진짜 차마두님의 전설따라
제 2의 고향인 금강산 내금강 기슭 아름다운 고향을
가슴 두근거리며 찾아 가려고 하니
강원도 김화군이 휴전선 이북에 있네요.
하긴 별은 어디에도 뜨니까 상관 없어요. ㅋ
자칭 삶방형사로 쪽집게처럼 기억을 하니 점쟁이로 설정하셨지요?
제가 지은 이름을 보아하니
차마두는 만화가로 크게 이름을 떨칠 천재
안단테는 우아하고 다정함의 여인으로 신동을 낳을 사주
김민정은 치마폭에 어떤 문우님도 감싸 안고 마이크잡을 미인 여장부
장안은 긴 안목으로 길게 삶방을 지킬 선비님
보라수정은 보랏빛 엽서를 부르는 임영웅같은 사위를 보고 수정같은 딸 셋 점지
샛별사랑은 새벽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둥이로
예측하였으니 과연 닉네임을 잘 짓는 작명소 맞습니다.
차마두 전설의 고향이 재미있고나~~~
큰일났네~ 여자들이 일해야 하는데 날 새는 줄 모르겠다~~
(((((((((뜨)))))))))~~(((((악))))
께게겡~~~ 꼬랑지 내립니다
이제 완전히 졌어요
전설의 고향은 별꽃 문우님께서
이서 가셔요 하이고 이런 기막힌 댓글은
내 살다살다 첨 봐요 인간의 아홉구멍이
다 막히도록 기차군요
흐미나~~ 별난재주를 갖이신 별꽃님이셔요
감사합니다^^
스타탄생의 유래까지~~^^
감칠맛 나는 글을 보면서
늘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그러시지요 삶방에는
정말이지 가지가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오늘은 별꽃님에 대해 올리셨네요
근데 별꽃님은 53년 생인데요 ㅎㅎ
암튼 꾸민글이니 그냥 그렇게 알겠습니다
다음 차례가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어차피 전설이니 뭐 그냥
통과 입니다
감사 합니다
우주의 신비를 풀어 주실 분은
바로~~~
별꽃님이시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