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br></font></font></span></div><p>제목은 거창한데, 사실 별 것 없는 질문글입니다..ㅋㅋㅋ</p><p><br></p><p>중저가형 시푸드 부페 중에 무스쿠스와 토다이에 대한 글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p><p>끝판왕은 코엑스 토다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토다이는 제휴카드가 너무 부실해서 가격대가 살짝 부담입니다..</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래서 위메프에 찾아봤더니 강남 무스쿠스 할인권이..!!! (디너 이용권이 29,000원에 올라와 있습니다.^^)</span></p><p>무스쿠스도 평이 나쁘지 않고 빕스나 애슐리, 아웃백보다 훨씬 좋다는 평들이 대부분이더군요.</p><p><br></p><p>그래서 무스쿠스 쪽으로 살짝 기울었는데 코엑스 토다이가 돈값을 한다는 의견이 많으면 까짓거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p><p><br></p><p>가보신 분들 계시면 평 좀 내려주세요. </p><p>29,000원의 강남 무스쿠스와 37,000원의 코엑스 토다이.. 어디가 나을까요?</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조건 1</span>. 시간 관계상, 런치는 이용하지 못하고 디너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p><p><span style="font-weight: bold;">조건 2.</span> 현재 예산의 맥시멈이 코엑스 토다이입니다. 그 이상은 기념일 때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ㅠㅠ</p><p><span style="font-weight: bold;">조건 3</span>. 일행이 전혀 대식가들이 아니고, 저는 오히려 소식가(?)와 중식가(?)를 왔다 갔다 합니다. </p><p> 그래서 부페를 잘 가지 않는데,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모처럼 느긋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좀 하고 싶어서 부페를 택하게 되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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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식가가 아니라면 토다이는 아까워요 ㅎㅎ
토다이에 대한 평들을 보면 일반 중저가형 부페와 달리 다양한 음식의 맛이 꽤 좋다는 메리트가 있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돈을 투자하는 것은 아까울까요? ㅠㅠ
둘다가봤는디 확실히 토다이가 좋아요 근데 한번쯤은 가서 먹을만한거같아요 ㅎㅎ 토다이로 가세요 ㅎㅎㅎ 이왕이렇게 고민하는거 끝판왕한번가보세요
역시 중저가형 시푸드 부페계의 끝판왕이 맞긴 맞군요. 곧바로 정상을 노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흑비님도 요새 마음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론 가격대비 둘다 별로라서 ㅠㅡ 개인적으로 차라리 마리스꼬 사당점(사당점만 다른데는 별로래요) 이 나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스꼬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집 앞에 무스쿠스가 있어 함 갔었는데 가 본 뒤로는 걍 횟집 갑니다. -_-ㅋ 역시 수산물을 술 없이 머글라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술값까지 감당하기에는 쩐이...ㅠ_ㅠ 특별히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고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입장이라면 전 무스쿠스요.
그것도 좋을 수가 있겠네요. 근데 일행이 술을 안 좋아해서, 이것 참 고민이네요.ㅋㅋㅋ
코엑스 토다이보다 보노보노 삼성점 추천합니다.
아, 보노보노도 있었네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예산이 초과되서 힘들겠네요. 이놈의 지갑 사정..ㅠㅠ
무스쿠스 보다는 토다이, 토다이 보다는 보노보노 삼성점...
제가 끝판왕을 잘못 알고 있었군요..ㅠㅠㅋㅋ 감사합니다!
강남역 마키노차야도 괜찮던데요
오 찾아보니 마키노차야도 음식이 맛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마키노차야가 토다이보다 더 비쌉니다 아마 사만원초중반일거에요
저도 4만 4천인가 마끼노차야 가봤습니다.. 간장게장이 뷔페로 나오던게 환상입니다 *.* 그나저나 3~4만원대가 중저가형이라니...ㅜㅜ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은 웁니다 ㅋㅋㅋ
마끼노차야가 최고죠...굳이 하나더 꼽으라면 드마리스,, 토다이는 시푸드뷔페의 원조격이긴한데 어차피 사장이 바꿔서...그 담부턴 안갑니다..
전 무스쿠스 실망해서요. 비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술의 전당 트랭블루를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산물쪽은 좀 별로였는데 다른음식들은 정말 잘하더라고요.
그밖에는 압구정 에비슈라 정도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저 둘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보노보노 추천 !
둘 중에서라면 토다이
무스쿠스는 그닥..; 차라리 토다이요 ㅎㅎ
둘다 분당쪽으로 다녀왔는데, 지점별 차이가 없다면 토다이보단 무스쿠스. 무스쿠스보단 드마리스. 가격대가.많이.다르진.않을텐데요.
토다이 처음 갔을때는 대만족, 다시 가니 실망. 드마리스는 넒긴 넓고 음식도 나쁘지 않은데 결혼식 부페온느낌...무스쿠스는 기억도 안나네요.. 확실한 건 비쌀쑤록 좋다 인거 같습니다.
강남 무스쿠스와 코엑스 토다이를 비교하면 코엑스 토다이의 압승이지만, 그나마도 별롭니다. 보노보노가 좋지만 비싸니까...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압구정 드마리스가 괜찮습니다.
제기준에 중저가는...에슐리입니다. 가격대비갑은 에슐리w 정도..... 저위에 적혀있는 장소들의 가격대는 중저가가아니고 최고등급이죠...ㅡㅜ 씨푸드부페에 쓸때없는댓글을 달았군요...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