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1시간30분정도 작성한 글이..컴퓨터 다운으로 지워졌네여..
이점 양해하시고....그래도 섭풍이 당당히 교수님께 말해서..
하루정도 시간을 더주셔서 이렇게 다시 작성합니다...
10월3일
날씨:겁나게 맑고 거시기 아주 죽인당께...환상적인 날씨였당
시간 오전8시20분 아침에 기상하여...(솔직히 고딩때 이후로 일찍일어나기는 처음이다...ㅋㅋㅋ)
세수만 하고...아버님과 어머니..섭풍이..이렇게 아침식사하고...
식사후에...아버님 출근하시고...섭풍이 샤워하고 준비하고 하니..
9시였다...어머님과 과일을 먹으면서......
섭풍이(나):엄마..아버지가 오늘 기분이 좋은신거 같아..맞쥐?
어머니:재혁아! 양주 포기하렴!!
섭풍이(나):애써 표정을 숨기면서...무슨말이야?(순진한 표정으로)
"니 아빠가 양주장에다가 체크하고 몇병인지도 알고계신단다"....
섭풍이(나): 에유..엄마 말도안돼!!(서서히..진열장에 다가서며)
한 두병도 아니구 저렇게 많은걸 어떻게 하나씩 ...엄마도..참...!!
나는..나의 최대한의 경공술로..다가서며...진열장을 바라보는 순간..
억장이 무너지고 두눈의 동공이 확대되며....있을수 없는일이라...계속
나의 뇌에게 외쳤다.....
세상에....양주장에다가...유리장 앞에...포스트잇으로..양주병 갯수와
그리고 비싼술은...빨간색으로 체크하셨다...-.-
나는..그래도 안정을 되찾았다..나의 옛적 시절이 떠올라서 였다
(아버지는 모르실것이다...예전부터 내가 몰래 먹었던것이...한..30병쯤 되니깐..글구 저 진열장 중에서도...진정한 양주는 70%일것이다..나머지 30%는..고딩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꿀꺽했다
내가 먹은 술병들은..보릿차와 콜라로 ...가득차있다..
나는..손님들 오실때...항상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한다....제발 바깥에 있는것을 꺼내세요!!제발 부처님,하나님,저기 이름모를 신들이시여...제발..바깥에 있는것을 꺼내드세요...라고 말이다)
어느날 갑자기 손님이나...아님..아버지가 직접 안쪽에 있는 양주를 꺼내서 시음식을 하는 날에는..섭풍이 카페잠수,학교잠수..아마도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저를 보실수 있을겁니다....(얼굴멀쩡하고 키큰넘이...엎드려서 돈달라고 하고있으면.섭풍인줄 알고.꼬옥....100원이라도 던져주세요 ㅠ.ㅠ)
오전에 너무 허무하게 한숨을 쉬며...내방에서..텔레비젼을 보고있는데
세상에..2002스카이배 임요한VS박정석 결승전을 재방송 하고있었다..
나는..은정(러브2003)이랑 약속한 10시를 까맣게 까먹고 있었다..
열심히 시청하고있는데...이슬비누나가 전화가 와서...뒤늦게 부랴부랴
정신차리고...이슬비누나 내차에 타고...출발해서 도착하니..10시36분
은정이 거의 두눈에는..레이져가 발사될듯하고...공포의 표정과 원망스런 한숨....
거의 울기직전 상황이었다...
나는..최대한의 내가 할수있는 램프의 지니같은...뭐든지 원하는것은 다 들어줄수있는듯한 표정으로 미안해..은정아!!라고 말했다..
은정이(러브2003):내가 태어나서 사람을 30분이상 기다리는거 진짜 처음이야 어쩜 나한테 그럴수있어?? 응?? 말해봐? 제정신이야 지금?
나는 순간 꼬옥 엄청난 죄인취급을 당하면서...이순간을 모면하려 했쥐만
통하지가 않는다...그때 때마침..나의 구세주인...이슬비누나가 뒷자석에 타면서....약간의 분위기가 다듬어졌다...
은정이 역쉬 내가 백곰으로 불릴만 하다...
언제 나한테 화를냈나? 싶을정도로..이슬비누나와 1분 대화하더니..
이제는 둘이서 아주 짝짝꿍으로 대화하며..웃어덴다....
나는...속으로...역쉬..단순해..단순해...!!! ㅋㅋㅋㅋㅋ
중간에 백교수님 픽업해서....내차에는..어느덧 3명이 탑승하였다..
상암경기장으로 차를돌려...계속 운전하고있었는데..전화가 울렸다..
이때 시각이...11시39분 (상암경기장 약속시간 11시)
도착하니..12시...정도쯤...울조는 완벽하게 다 모였다...
옛말에...이런말이 있죠?
키크면 손도 크다..라는 말..아시나요??
롱퓨티 사람들...대단합니다...쇼핑하는데..그냥 손에 잡히면..무조건 쇼핑카트에 던집니다...쇼핑도 아주 초스피드였죠..
특히..우리가 상암까르푸를 접수한줄 알았다...세상에 10발자국 움직이면 울 롱사람들이 보인다...ㅋㅋㅋㅋ
이리하여...쇼핑이 끝나고..곧바로..일영으로 GO!GO!GO!
차량은..승합차2대 승용차2대...
무지 가까웠다....거의 30분 정도면 충분했다..
도착하니.3시40분이었다
의외로 크고 깔끔하더군여...그때 인원이 대략50명 정도였죠
역시 유원지 답게.....어디선가 들려오는...트로트와 뽕짝의 만남...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의 춤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우리들은 철저히 무시하고 우리의 보금자리로 들어갔다..
근데 문제는...식사문제와 주변의 환경이 너무 좋지가 않아서...운영진들의 상의 끝에....다른숙소를 잡았다...내가 생각해도 아주 굿초이스였다
자..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식사시간이 왔다..
1,2,3,4,조 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렸었을까??
참..회원님들 아십니까?? 저희 카페는..놀러가면...100% 여성분들은..
손에 물한방을 묻히기 힘듭니다...
남자회원들이..요리하고 설거지 청소..아주 여성회원들을 황녀처럼 받들어 모시죠....ㅋㅋ 엠티에 참석하셨던 여성분들 인정하십니까????
(뮤다얌...너는..무슨 음식심사위원인줄 알았으..어찌나 무섭던지)
각 조들...정말 정신없이....요리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저희 막강 울트라 캐숑 짱 3조는...저의 인솔하에......요리를 시작했죠
특히...저 섭풍이가 만든 음식....
제목:베이컨 양송이 소세지 김치볶음
맛은 어땠는지 모르겠쥐만..그래도..남김없이 다들 잘먹어 주었던거 같습니다...
2번째 음식은 부대찌게 였는데...
뭐..김찌+부대찌게 였다고 하면..아주 정확할듯....암튼..이 음식도
괜찮은 호응이 있었다고 봅니다.....^^(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
저희3조는..다먹고 설거지 중이었다..
그때 1조+4조 철이형님의 닭도리탕이 사람들을 흥분시켰고....우리는 배가 불러서 먹지를 못했다..(뭐..내음식보다..닭도리탕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음-.-)
암울한..2조 준빈는 다했는데...왜?? 늦게 식사를 하셨는지..아직도 미스테리로 남는다....
식사시간이 끝나고...드디어 한판벌였다...
울조는..다치우고...술을 마시고 있었고...그때 뒤늦게..1+4조 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2조는 여전히 밥에 뜸을들이고 있었다.....여전히 미스테리였다..ㅋㅋ
냉장고가 없기때문에...큰 바가지인데..꼬옥 어렸을때 욕조대신에..
벌겋고 둥그렇게 큰..그곳에다가 물장구 치고 목욕했던것으로 기억난다
암튼..엄청큰..항아리같은곳에...소주와맥주를 씨앗이 하고.....
술을 먹기시작했다...섭풍이도 물오르게 술을먹었다...
혹자들은...섭풍이가 술을 안먹고 뺑끼(술안먹고 딴짓하기)쳤다고 하는데
근거 없는 소문입니다...섭풍이 맥주+소주 엄청 먹고있었습니다..
참고로...제가 저번에 언급한...나XX스군이..기다렸다듯이..복수를 하더군여...그날 집에 가고싶은생각이 문득 들더군여....
세상에 정말 삿바를 준비하고...씨름이라도 벌일듯이...저는 진짜 숨죽이면서...상황을 지켜봤죠...다행히 섭풍이가 병원에 실려가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하지만...내옆에 꼬옥 달라붙어...큰종이컵(라쥐)을 가져오더니...거침없이..소주를 따르더군여...그러면서 하는말!!
옆에 죄없는...베르테르도...나XX스한테 걸려서..엄청 술을 먹은것으로 기억한다....ㅋㅋㅋㅋㅋ
그때까지도 2조는...식사를 하고있다.....ㅋㅋㅋㅋ
어느덧..시간은..헤가 어물어물 질려고 하고...날씨는 시원하고 달콤하였으며....별들이..조금씩 나타날려고 하는 시각이었다...
드디어...힙합에..할렘아이들인.....발걸음,두부와..그리고 ??가호님
키아...오셨다...
또 조금있다가...푸른빛 바이칼님과 초코걸님도 오셨다...
거의 60명을 육박하기 시작했다....
키큰사람들이 술을 잘마신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몇몇회원은 뱃속에 술저장고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완전히 밤이 되었을때....바베큐파티를 하고...또 술을 마시면서...거의 밤새도록 이어질거 같은 분위기였다..
특히 고기도 엄청샀는데..그 엄청난 고기를 다 구워먹은것으로 기억난다
분위기가 최고조로 향했을때...드디어 기다리던...캠프화이어 시간이다
캠프화이어는..음악이 중요하다...욱스형의 18번 현진영의....흐린기억 속에 그대 노래가 나왔다...
역쉬...왕년에 뭘했는지는 모르쥐만...몰오르게 박차올라...현란한 댄스와 뛰어난 가창력(특정불가!!)으로 롱회원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서...섭풍이 분위기 완전업이었다 하지만 역쉬 지긋 지긋한 관절염으로...가볍게 추고 나왔다...ㅠ.ㅠ 아..캐토톱...~~~~~~~
사람들 정신없게 춤추고 노래하고 박수치고...정말 재밌게 보낸시간이었다
캠프화이어가 끝난후에..날씨가 아주 쌀쌀했쥐만..사람들 지칠줄 모른다
한팀은..방에서 술마시고..다른 한팀은...바깥에서 술마시고...나뉘어서 술을 먹었지만..그래도 좋은듯....정신없이 떠들고 술마신다...
특히 효령대군27대????(기문이형)의 기타 솜씨로...노래도 부르고 다들 음악에 빠져들었다..하지만..그때...정체모를...듣기 힘든 목소리로.(프라이버시상..밝히지는 못하겠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새벽1,2,3,시가 지나도 사람들 지칠줄 모릅니다
...3시30분경..
그때 있던 멤버가...(좋을텐데,치,에이제이,기문이형,미르짱,초코,지영누나,지영누나동생,은선이닷,아싸대학생,베르테르,눈먼자우림,준,비트2케이
발걸음,두부,섭풍이,인연)
정말 대단한 체력입니다..중간에 자다가 합류한 사람들도 무지 많았쥐만 저의 기억력의 한계로 더이상 언급은 않겠습니다...
중간에 누가 울었고,누가 술취해서 누구 붙잡고 이야기하고,
누가 목소리가 컸구..뭐..여러가지 등등.....ㅋㅋㅋ
뭐..저는 알고있쥐만..마찬가지 이분들의 개인 프라이버시상..밝히지는 않겠습니다...나중에 ARS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가르쳐 드리죠...
정말 밤은 길더군여..특히 일영의 별빛이 너무 예뻤구여...잊지 못할거 같아여...주변의 경치도 좋았구여..제가 별자리는 잘 모르지만...
분명히..무슨 양,사자,오리온,중에 있었던거 같아요...
거의 분위기가 파장될무렵...
눈먼자우림님이 저한테 문득 말하더군여...^^
기억하실지 모르겠쥐만....한양대 80년생 신문방송과 "현정이"소개팅시켜준다고 하더군여.....ㅋㅋㅋㅋ 기대할께여??? 푸하하하
새벽5시50분경..드디어 술자리가 끝났구여..몇몇사람들 이야기하고...
뭐..조용하게 끝낸거 같구여..그때 술이끝난 자리에는.엄청난 쓰레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여..특히 이건 꼬옥 무슨 동물원 우리마냥 장난아니가 난장판이었져....
겨우 잠자리에 들무렵.....6시가 되더군여...
세상에 기문이형..무슨 로버트도 아니고..누워있다가 방밖으로 나가는게
무려 5초도 안걸립니다...뒤따라...아테네님..나가시고..
(ㅋㅋ 저의 목소리가 XXX닮았다고...그러는 바람에 저 하루종일 곤욕스러웠어요..ㅋㅋㅋㅋ)
뒤늦게 베르테르,눈만자우림,그리고..여러 회원들이 소리없이 집을 향해 가시거둔여....6시~7시 거의 20정도는 집에 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침에 8시에 나가보니...울조에서 가장부지런하고..성실한 콩자반님이 열심히 청소를 하시고....거의 울3조가 열심히 청소를 하고있더군여..
역쉬 울3조가 최고얌....ㅋㅋㅋ 3조 화이팅!!!(오바해서 죄송..)
암튼..철이형님,백교수님,바이칼님,콩자반님,유라님,러버님,베시시님,
몇분이 더계셨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
정말 이분들 아침에 졸리시고 힘들텐데...일찍일어나셔서..청소하시고 아침준비하시고..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저는 뒤늦게 합류해서..도움을 못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침에 라면먹고..정신차리고...뒤늦게 일어나신분들..철이형님과큐피트형님의 멋진 아침식사를 준비하셔서..별 무리없이 식사를 하신거 같네여
특히.....12시까지 시간이 있기에..막간을 이용해서..
제가 준비한 부르마블을 즐겼져...저는 못했는데...
은행:백교수님(재태크의 황제),야옹,뮤다,타우님,비트2케이님,이렇게 상당히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하더군여...곁에서 보고만 있더도 재밌었습니다,,..특히..야옹누나의 엉덩이로 이름쓰기..ㅋㅋ 난 봤쥐롱...^^
뒷풀이로 인천강화도에..대하를 드시러 가신분들 이있구여..
저와 몇몇사람은 집으로 향했구여.....다른분들도 집에 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저의 엠티후기보고서는 이게 끝이구여....^^
자...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많구 정말 이번엠티는 무척 인상깊고 특히
신입분들을 무척 걱정했는데..의외로 많이 참석하시고...몰랐던분들도 친해질수 있어서 저한테는 너무 좋았던 엠티였습니다...
.
.
이게 끝이냐구요?? 아닙니다..
개인별 감사의 글 올립니다.....
우선 울 3조 여러분..정말 고생하셨구..기대 의외로..너무 열성적으로 참석해주시고..단결된 울3조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 울3조 뒷풀이때 못다한 이야기를 하자구여....^^
벤형님:언제나..저희 카페의 롱뷰티 최고자문위원겸 서열1위 장로님..
바쁘신 스케쥴에도 이렇게 저희와 함께 어울려 지냈던것이 너무 감사하구여..형님 여전히 멋지십니다....다음에 더욱더 멋진 모습기대할께여.^^
욱스: 형...역쉬 형의 현진영은..완벽해...어쩜 랩도 똑같이 하던지..
하지만..이제는 레파토리를 바꿀때가 됐어...이거 몇년째 형의 현진영노래를 듣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 형도 수고하셨구여...여전히 형의 입담은....전세계 최강입니다...형..수고하셨구여..엠티 뒷풀이때..한잔하자구영.....충성!!!
초코푸우:형님..너무 수고하셨구여....언제나 한결같이...늘 변함없는 얼굴을 보여주는 푸우형..알쥐?? 내맘?? 형 글고 이상하게 나한테 너무잘해주는거 아냐?? 나는 ..그게 항상 불안해?? -.- 언제 어디선가 또 형에게 한소리를 듣는건 아닌쥐??? 암튼..형..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타우님: 형님도 너무 인상좋으시구여...늦게 참석을 알려주셨쥐만..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하구여...재밌었는지 모르쥐만...그래도 저희3조 최고였죠...ㅋㅋㅋ ^^ 앞으로도 자주 활동바랄께염..
야옹님:누나..솔직히 말해봐!! 가방에 곗돈아니야?? 무슨 보물단지처럼 가방을 메고 이리저리 다니고 그래??? 정말 궁금하게 시리..누나도 너무 고마웠구...다음에 술한잔할때...그때 진짜 말해줘??? 뭐가 있었는지?
비트2케이:울 경상도 멋진 대구사나이...친구..정말 방가웠구...그래도 묵묵히 도와줘서 고마웠네...앞으로도 울카페 자주 들어와서 같이 술먹구 그러자구...심심하거나..술한잔 생각나면 연락하게나....^^
기꺼이 너의 소주친구는 되어줄께...
콩자반:알쥐?? 처음에 엠에스엔으로 영어로 대화할때가 생각나는군..그래도 처음인데 참석해줘서 무척고맙구...너의 성실함과 열심히 도와줘서 무척 고맙게 생각해구.울조원들도..너 성실하다구..칭찬이 아주 자자해..
암튼..무척고맙구..앞으로도 자주 나와서...얼굴도 보고..그러자구..
너도 마찬가지얌..비트2케이랑..같이...언제라도 소주한잔 할수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뮤다:넌..좀 성질좀 죽여??? 무슨 여자아이가..그렇게 무섭냐?? 응??
글고..지났쥐만..생일축하하고..너의 남친이 내이름과 비슷한걸 알고있다..당장 엠에스엔 닉네임 바꿔라..ㅋㅋ 농담이구.너도 수고했어..너 아니었으면...에구..언제 그렇게 추진하고 그러냐?? 암튼..고마웠어 민희야...^^
은정(러브2003):알쥐?? 그래도 너의 소원은 들어줬잖어?너의 집앞까지 태워다 줬으니깐 화 풀꺼쥐...??? 그치?? 알았으..앞으로는 안그럴께?
자슥..그래도 재밌었잖어..그치? 잘놀더구만.....
앞으로..오빠가 너의 조련사를 찾아볼께..ㅋㅋㅋ어때??
참..너 내차에서 내릴때 한말 기억하쥐?? 오빠 기억하고있단다..
율의 미션이 실패하면..다음은..너야?? 알것쥐?? 약속지켜라...^^
은정이 너두 정말 수고했구....글구..카라좀 그만 괴롭혀라...
어떻게 같은 동물끼리 그렇게 학대하냐?? 응??
율: 자슥..니가 드디어 서열1위 답게 오빠에게 이벤트를 준비하다니....
기대하마....글구..앞으로는 바깥에서 이불덮지 말어라....계속 떨어뜨리더구나....글구...이번에 미션 잘돼면...오빠가 크게 한턱쏘마..백곰이랑
같이 맛난거 사주마....ㅋㅋㅋ ^^
고니고니: 어찌나 잘놀던지....자슥..집근처라고 아주 물올랐더군..
글고..코펠좀 쓴다고했을때 어찌나 태클들어오던지...오빠 다 기억하고있단다...ㅋㅋㅋ 암튼..너도 수고했구...앞으로도 잘 활동하렴..
좋을텐데+치: 좋을텐데님두..수고하셨구여....별로 대화는 못했는데..
그래도...저희3조라고..여러가지 신경써주신거 감사합니다...
치님두여...참..정말 지영파이누나랑은..어떤사이인지?? 무척 궁금하구여 치님도..너무 수고하셨구여..두분다..저의 맛없는 음식을 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공포의 흰둥이:음..그려..집에 제사있으면 가야쥐?? 당근이쥐..
알쥐?? 울 장씨들이 얼마나 조상들을 잘 챙기는데...ㅋㅋㅋ 너두 수고했구..정말 김밥싸올줄은 몰랐으...정말 잘먹었구..?? 동상..잘놀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다음에 보면 인사하자궁....^^(항상 장씨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한가닥270:이제 누군지 알겠네여?? 근데 저녁에도 잘 보이지않던데...
재밌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흰둥이하고 자주 참석하시기를...
암튼...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다음에 또 뵙져....^^
이슬비: 좀..제발 일찍좀 연락해...세상에 떠나는 그날 당일 그것도 오전에 연락하면 어떻하라궁....-.- 참..누나 껍데기 찾았으....
연락하면...줄께...글구..누나도 수고했어..근데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좀 놀지 그랬어??? 안보이더구만.....ㅋㅋㅋ 암튼..누나 수고하셨습니당
현우: 형님..저의 팔찌가 그렇게 마음에 드십니까?? 제가 빨리 종각점을 소개시켜드렸는뎅...암튼..형님이 저희 레포츠방에 들어오셔서..한층 분위기나...모임이 활발해진것 같아서 좋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이끌어 주세요....글구 로또 어떻하면 당첨되는지 가르쳐주세용??
형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금줄이: 넌...꼬옥 지선이누나랑 닮아서 나를 헤깔리게 좀 하지말어..
그래도..너 즐겁게 노는것 같더라....너의 무한한 체력에 칭찬을 하고싶고...또한..지칠줄 모르는 너의 주량에 또한번 칭찬하고 싶다...
푸른빛 바이칼:저는 처음인데...신입이신지...음...닉은 본것도 같구여..
암튼..아침에 일어나셔서...청소도 도와주시고..아침음식도 도와주시고
정말 감사드리구여...근데...옆에있는(초코걸)님과 저한테 상처주신거 알고계시죠?? 제가 어떻게 27,8살로 보입니까?? 저 상처받았습니다..
다음에 복수할꺼에요...ㅋㅋㅋㅋㅋ
초코걸:세상에 울카페 회원중에 다들..초코가 들어가있네요...
바이칼님과 항상 같이 다니시던데...두분의 사이가 궁금하더군여..
참..짐도 상당히 크시던데....혹시..집에서 나오신게 아닙니까???
ㅋㅋㅋ 농담이구여...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시구여...
저한테 나이 많이먹은줄 알았다고 하셨죠??? 다음에 복수할꺼에염..ㅋㅋ
은선이닷!+아싸대학생!: 두명의 유일하게 제일 영계였죠(제일 젊으셨죠)
재밌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즐거웠을거라 생각됩니다..역쉬 젊어서 그런지..엠티날도 새벽까지 같이 놀았던것 같은데?? 맞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길..바랍니다....
???가호님: 죄송해요..정확한 닉네임을 모르겠어요...죄송...^^;
그래도 재밌으셨죠?? 일찍 들어가신것 같은데...앞으로는 찐하게 오래있으셨으면 합니다.....
나르시스:이론 -.- 젠장..드디어 너의 정체를 공개를 했구나...미안..
그래도..어쩌냐?? 너의 인기는 높잖어...참..너 이번에 왜 걸어다니는 침대로 불리우냐?? 응?? 어쩌다 그렇게 됐어? 자슥..너 잠자고있는것 처음봤는데...진짜 솔직히..너무 귀엽게 자더라...자슥..귀엽던데...
암튼..형..앞으로 잘할께...ㅠ.ㅠ
두부: 자슥..여전히 너의 입담은...전국 최고다....형의 멋진 모습 카메라로 많이 담았잖어..나한테 보내주렴..ㅋㅋㅋ 글고..재밌게 놀았니??
자슥..걸음이랑 너무 붙어다니지 말어라...사람들한테 위협감 준단다..
넌 꼬옥 혼자다니거나...일모랑 같이다녀서..씨름선수인척 하렴...^^
발걸음: 너...이러는거 아냐?? 너..개콘이랑,뭐..윤도현밴드,너 형한테 정말 안줄꺼냐?? 형 방송국 한번 들어가보는것이 소원이다 요넘아!!
다음에 당첨되면 형한테 말해..알았쥐?? 형이 멋찌게 한잔살께..알았쥐^^
영화보자:뭐...신입이시죠?? 별로 대화를 못해서 죄송하구여...그래도 그때 방에서 저의 멋진 목소리를 들으셨으니깐..다행입니다....
ㅋㅋㅋ 죄송하구여..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야키:너의 긴 머리를 보면..약3년전에 나를 보는것 같더구나..나도 한때 머리를 길러서...다녔었쥐...어찌나 사람들이 별별소리를 다해서 군대가기전에 머리를 잘랐단다...암튼..넌..너무 멋있으니깐...계속 길러도 괜찮을거 같어....김경호같던데....암튼..앞으로 보면 인사하자궁....^^
준:형님..세상에...슈퍼에 슬르퍼는 언제 슬쩍하셨는지요??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염...아셨져?? 형님의..어설픈 하이파이프에 저도 속았습니다..
참...형님도 체력이 대단하더군여....조금 주무시다가 다시 합류해서 저희랑 놀았잖아여..ㅋㅋㅋ ^^ 앞으로 기대할께염
오리:형님도 거의 놀지도 못하시구...사진만 찍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형님에게 특별상을 드려야 겠네여...참...자료실 정리할껍니다..그때 사진 올려주세염..형님도 정말 수고하셨구여..집에 잘도착하셨다니 다행이구여....충성!!
헤르시아: 넌 언제왔냐?? 엄청 신기하던데....글구..초코파이 정확하게 갯수를 알고있으니깐 반납해라...용서해줄께?? 너 내가 오리온교인줄 모르냐??? 암튼..방가웠구...다음에 또 보자궁...^^
키아: 난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어쩌면 음식들을 그렇게 기막히게 찾냐??? 놀랐다..놀랐어..특히 울3조의 음식 지가 다먹고 남에게 주고 세상에..너처럼 음식을 잘찾는 아이는 드물다....
글고...너도 오리온 챙겼으면 반납해라..용서해줄께..ㅋㅋㅋ
농담이구 다음에 보자궁...^^
아테네:내가 말했쥐만...그 XXX목소리 닮았어 이한마디에..내가 얼마나 유라누나한테 구박을 받았는뎅...ㅋㅋㅋ 근데 그렇게 닮았오?
잘들어 갔는지 모르겠네..기문이형이랑 같이 나가는것 밖에 나는몰라.....ㅋㅋㅋ 다음에 보면 인사할껭....^^
언빈: 형님도 언제 나타나셨는지 깜딱 놀랐습니다^^ 그대로 중요한 행사에는 항상 참석하셔서 빛내주시니깐 감사드립니다....^^
초코:누나..좀 조절해서 술마셔...글구..쥐포좀 잘구워 신기한게 안쪽이 타고 바깥에가 덜익었어......누나의 불명확한 발음이 너무 잼밌었어
다음에도 부탁해 누나....^^
에이제이:형도 수고하셨구여...형님의 체력도 대단합니다...앞으로도 울카페 자주 오실꺼죠.....참..앞으로는 주무실때 자동차 창문 꼬옥 닫고 주무시러 가세요.....^^
첫댓글 음..재혁아..내가..뭘무섭다고그래...니가..죄를짓지마라..그럼내가..괜히그러겟냐..그리고..나라도잔소리해야지.안그래?ㅋㅋㅋ나가튼칭구가어딧다고그러냐..그리고....남자친구..혁이와는..이별을.고햇노라..남들다알고잇는데..왜뒷북치고난리냐..ㅡㅡ^
와~~ 길다......ㅋㅋㅋ 앞으로 열씨미 하게씀다~~!! ㅋㅋ
대단하세요!!장씨라는 사명감으로~ +ㅁ+(근데 장씨승질이 드럽다고 하던데ㅎ)
대단해여~ !! 3조 조장 짱인데요~^^
호~ 정말 대단한 노력이다 @o@
이것밖에는 기억안나...프로젝트 성공하면 그래..근데 그런말 한사람 치고 보장해주는 사람 못봤어..같이 수행하는게 어때..나도나도...미팅이란걸..아니 소개팅이란걸 해봤음..ㅜ.ㅜ
헙!!!대단한 기억력!!존경*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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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가서 못볼거보여준게 바로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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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감동이당...역시 섭풍답군 나중에 술이나 한잔기울이자^^*
섭풍아 쵸코파이가 크더구낭... 무려 18개나 들어 있드라구... 집 냉장고 냉동실에다가 보관해서 열심히 먹구 있으니 걱정마로....
누가 목소리만, 안재욱이라 칭하였던가~~~ 그 밤에 무슨 일이...
ㅋㅋㅋ.. 섭풍아.. 내가 입다문다고.. 과연... 그게 조용히 넘어갈까? 바루 위를 보셔~^^ 암튼.. 수고많았네~ 후기 올리시느라...
대단허이... 어떻게 이렇게 쓸 수가 있지? -_-;;; A+ 받어... ^_^
지선언니랑 닮아......나야 고맙쥐~ㅋㅋ 근데 나 술먹는데 왤케 구박하거구래?글케 아깝디?췌!
섭풍아~~수고했어!가서두 고생했구 글 쓴다구도 고생하네....^^
왜 내얘기는 없누? 실망이군 ㅜㅡ 슬프다
앙..내가 술이 넘 마니 취해서 격이 잘 안나는데... 왜 하필 현정이었을까?? --;; 현정이 휴학했는데.. 그래두 기다료봐용~~ 전화해봐야지..ㅋㅋ 대신..닉네임 바꿔주오~~ 눈"먼"아니구...눈"만"!!!으루...꼬~옥..^^
형 미워~ 내가 빠졌어..왜 나만 빠뜨리는거야...두고봐여..서열 5위에서 1위가 될때까지 달려야지..
움..생각보다 상처가 심하신 모양이네여..그냥..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구 하시길래 그런줄 알았져..그렇다구 복수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은데..ㅋㅋ 만나서 반가웠구여..담에 또 뵈여..
대단하다...글쓰시느라 수고 좀 하셨겠어여... 담에 뵈면 더 많은 얘기 나눴음 좋겠네여...수고 많이 하셨어여...
바이칼하구 초코걸은 꼬릿말도 붙어 다니네... 징하군.. 흠....
내가 왜 널 미워해??내가 잘생긴넘들을 쫌 시러하긴하지만...넌..모..음..ㅋㅋㅋ..제발 술마실때 어디 도망즘 가지좀 마러..기다리다 지쳐 자러갔자너~!!!ㅎㅎㅎ
^^;;;
대,,,,,,단,,,,,,,해,,,,,,,,,
우와 섭풍 대단해!! 역쉬 운영진 다워!! 누가 안재욱 아니랄까봐 "선녀와 사기꾼에"서 엄청 머리좋게 나오잖앙 ~~ 나때매 욕먹었따공? ㅋㅋㅋ 그래도 닮긴 닮았쏘(목소리는 ㅋㅋ)!! 글구 진짜 아는척좀 하셔~~ 보기는 많이 본거 같은데 절대 아는척 안하더만 ㅋㅋ 연애인이라고 그러기야 췌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