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겠지만 양치식물 입니다.
뭐든지간에 싹나는 모습들은 좋습니다.
변산바람꽃도 이쁘지만 ....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편히 보세요..
남부지방이지만 양치류 잎들이 완전히 개엽이 되는데까지 6월초는 되어야 하더군요.
일부 4월 중순부터 나오기도 하는데 5월중순이면 한참이고
5월말에서 6월초면 개엽이 완전히 끝납니다.
사진촬영하기 가장좋을 때가 6월초 입니다.
그리고 바로 장마가져서는.....
틈틈이 촬영해둔 싹들 입니다.
특징이 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싹만 가지고는 식별이 어렵내요...
그리고 가만히 보니 진짜고사리? 사진도 없고...
종수가 제법되어 한꺼번에 올리면 머리아플것 같아 2번으로 나누겠습니다,.
순서는 대중 없습니다.
알아서 비교해보세요..
흰비늘고사리..
황고사리..
홍지네고사리...
청지네고사리...
풀고사리...
푸른각시고사리...
털진고사리...
진고사리...
좀진고사리...
큰진고사리...
큰지네고사리...
큰족제비고사리...
큰쇠고사리...
큰개고사리...
처녀고사리...
참지네고사리...
참우드풀....
참나도히초미...
진저리고사리...
지네고사리...
좀나도히초미...
제주지네고사리...
잔고사리....
응달고사리...
우드풀...
우단일엽...
왕고사리....
왁살고사리...
야산고비...
애기톱지네고사리...
애기족제비고사리...
십자고사리...
실고사리...
쇠고비...
세뿔석위...
설설고사리...
첫댓글 고사리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군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올라간 것이 70여종 이구요 우리나라 양치류의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고사리들을 보여주심을... 홍지네고사리와 족제비고사리... 요즘 볼수있는 모습으로 비교할수 있는 모습 부탁드려도 될까요? 히히~ 말나온겸에 부탁드려 봅니다.
자료가 부족해서 아직은 아니구요. 올해 자료가 쌓이면 그때 그러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아이고 뭐가 이리 많습니까? 이제는 양치식물도 조심스럽게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럼 우리가 먹는 고사리는 어느것인가요 ? 여기있는 모든게 먹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
진짜 먹는 고사리는 빠졌습니다. 흔하다 보니 사진도 없습니다....
전... 먹는 고사리 아니면 모두 개고사리~~로 통화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개 고사리 ...ㅋ ㅋ 동감 합니다 ...
양치도감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신줄 아는데요 아직 도감은 나오지 않고 있더군요 양치식물은 정말 머리아픈 집단임이 분명합니다. 하늘지기님 졸졸 따라다니며 한수 배워야겠습니다...부디 따라갈때 뿌리치지 마시옵소서
기회되면 그리 하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