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철갑상어[鐵鉀象魚] 상품화[商品化],

[白頭翁]

철갑상어는 희귀한 이름으로 우리들의 미각을 돋우게 되는 식품으로 언제부터인가 인공사육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초에 강원도립양어장으로 근덕의 초당저수지 위에 자리잡은 연어를 전문적으로 부화를 하고,지원을 늘리기 위하여 깅원도에서 운영을 하던 시업소가 이제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이관이 되어 삼척시에서 관리를 떠 맡아야 하는 실정으로 초당 양어장에서 인공부화에 성공하고,치어를 일반에게 상품화 하는 분양을 하여 대중화에 성공하고,식도락가들에게는 세계 3대진미의 하나로 철갑상어의 알인 케비어를 재료로 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3대진미로 알려진 철갑상어의 알,거위나 오리의 비대해진 간인 푸아그라,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갈대숲의 땅속에서만 자란다고 하는 송이버섯이 아닌 송로버섯을 두고,세계의 3대진미로 알려지고 있다.

철갑상어를 인공부화에 성공하고,이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초당양어장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초당동굴에서 솟아나오게 되는 용천수를 이용하게 되는 실정으로 초당 동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물에서 생산이 되고 있는 김으로 해수가 아닌 담수에서 생산이 되는 김은 해산을 하게 되는 여자들에게는 산후조리용으로 특효가 있다고 한다.

오염되지 않은 민물에서 생산이 되고 있는 특산물인 김을 주민들이 채취를 하여 가임이 가능한 젊은 여성들의 산후조리용으로 미역을 대신하여 오래전부터 이용이 되었다고 하며,초당저수지는 초당동굴이 위치한 곳의 오염되지 않은 물을 저장하는 곳으로서 삼척에서 제일기는 곡창으로 알려진 맹방과 교가들판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된 저수지로서 맑은 물에서 자라게 되는 붕어와 잉어는 회를 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청정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마다 전국을 상대로 하게 되는 낚시대회를 개최하는 곳으로서 낚시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다.

한 때는 저수지에서 가두리 양식업으로 많은 어족자원의 증식을 위하여 치어를 방류를 하고,배합사료를 투여를 해야 하는 실정으로 저수지가 오염이 되었으나 이제는 가두리 약식을 하지 아니하고,자연친화적인 어족자원의 증식으로 깨끗하고,맑은 물에 살고 있는 송어를 비롯하여 은어가 생육을 하는 곳으로서 청정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있는 곳이다.

저수지의 수원이 솟아나는 초당동굴은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천연동굴로서 동굴내부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서식을 하게 되는 곳으로서 이들을 보호를 해야 하는 실정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를 하고,제한을 함으로서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곳이다.

연어의 자원을 증식하기 위한 양어장이 이제는 연어는 양양으로 옮겨지고,어민들의 소득화사업을 위한 시책으로 철갑상어의 사육과 인공부화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

철갑상어의 인공사육을 위하여 그동안 연구를 하고,실험을 하여 오는 5월부터는 대량부화에 성공을 하고,대중화의 꿈이 실현되었다고 하며.희귀한 어종에 그 알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3대진미로 고가에 거래가 되는 상품으로 장래성이 아주 좋다고 한다.

사육을 하는데도 까다롭지 않고,폐사율은 1%에 그치게 되는 실정으로 경제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갑상어를 상품화 하는데 성공한 삼척시내수면개발사업소는 현대회된 과학적인 사육으로 철갑상어의 치어를 분양하여 적지읺는 세외수입을 올리게 되는 되는 실정으로 지방재정에도 많은 도음을 주게 되는 사업으로 장래성도 유망하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최고급 어종으로 통하는 철갑상어가 올 봄 삼척시에서 상품화를 위한 새끼치기에 나설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그동안 양식해 온 철갑상어가운데 스텔렛 64마리에 대해 오는 5월쯤 인공부화를 통해 치어를 생산,최고급 어종의 분양과 상품화를 시도한다는 계획아래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철갑상어는 현존하는 생물체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물고기로,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급 식품으로 꼽혀 왔다.

육질인 고기는 물론이고,알이 특히 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케비어는 세계 3대진미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나 수질오엽 등으로 인해 철갑상어 수량이 줄고,몇몇 종은 멸종위기에 처하면서 이제는 맛을 보는 것 또한 쉽지 않는 휘귀어종이 되었다.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철갑상어의 이같은 희소성과 고급어종의 상품성이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지난 2003년 시베리아종 2백마리를 구입한 것을 시작으로 스텔렛 어종까지 확보,현재 모두 3백여마리의 철갑상어를 양식하고 있다.

이들 철갑상어는 시업소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지면서 폐사율이 1% 정도에 그칠 정도로 성공적으로 양식이 이뤄져 현재 70~120cm까지 큰 상태다.

사업소는 이 가운데 생육이 빠른 스텔렛 어종 철갑상어 64마리에 대해서는 오는 5월 인공부화를 시도,일부치어는 양식어가에 분양하고,일부는 학교 등지에 학습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철갑상어는 횟감 등으로 사용되는 고기와 알이 모두 시장에서 입이 쩍 벌어질만큼 매우 높은 가격에 판매되지만 최소 3~5년은 양식투자[養殖投資]를 해야 고기와 알을 생산,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간 상의 제약때문에 개인 등이 선뜻 양식투자[養殖投資]를 하기는 어려운 어종이다.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의 관계자는 철갑상어의 희소성에 착안해 양식사업을 시작한 만큼 올해 인공부화를 통해 치어 생산 기술을 일단 확보하고,더 나아가 1마리당 3만~10만개의 알을 낳는 케비아 생산 기술도 개발해 철갑상어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다는게 직원들의 바램이라고 한다.

삼척시 근적면 하맹방리에 초당저수지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내수면개발사업소는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읺는 명소로 손꼽힌다.민물고기 전시관에서 40여종의 물고기를 견학할 수 있는 것은 눌론이고,열목어와 산천어,무지개 송어 등 인기 어종들의 양식 현장을 직접 학습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난해에도 유치원생들을 중심으로 1만6천여명이 견학인파가 다녀갔다,

이들 관광,견학인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어종도 단연 철갑상어다.

크기가 우선 육중한 데다 입이 사람으로 말하면 턱밑에 달려있는 상어의 특성 때문에 철갑상어와 함께 다양한 1급수 희귀어종들을 구경하려는 단체견학생들이 연중 심심치 않게 사업소를 찾는다.

모천회귀로 유명한 연어 방류사업의 경우도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도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금은 시 사업소로 축소됐지만 지난 1967년 강원도 연어양어장으로 처음 문을 열면서 연어방류사업을 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곳이기에 기술노하우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올해도 2백만 마리의 연어 치어를 생산,이니 3월초에 강릉시 옥게면의 주수천에서 부터 삼척시 원덕읍 가곡천에 이르기까지 영동남부권 7개 하천에 연어방류룰 마쳤다.

지난 2007년 국내에서 최초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인공부화에 성공한 기술력 등을 토대로 고급어종인 철갑상어의 대중화 꿈도 반드시 실현시키고,강원도내 내수면 어종 자원증식의 요람으로 역활을 다한다는 각오로 철갖성어의 대중화의 꿈에 부풀어 있다.철갑상어를 대중화 하여 세계에서 3대진미로 손꼽하는 케비어를 즐기는 식도락가들의 욕구를 충족하고,동해안의 명소로서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의 명성을 알리게 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한다.

천연기념물인 오염되지 읺는 초당동굴에서 솟아나오는 맑은 물에서 제일기는 철갑상어의 양식이 성공이 되오 세계 3대진미의 하나인 철갑상어의 알을 염가로 맛보게 되기를 기대하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