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ノ이성 big project)) 오╆디╆션_60 마지막회★☆★☆★☆★

[멋져비지훈]

스타 빅 프로젝트 오디션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 마지막회★

곧 번외 올리겠습니다!

아침 열한시.

지훈이 돌아가고 난 후, 그의 숨결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밤새 소극장에 앉아있었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 기타와 악보를 챙긴다.

.

백화점.

첫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의상을 찾기위해 디올매장으로 들어서는 은재.

" 저번에 옷 주문했던 오 은재라고 하는데요"

" 아....그거 어제, 오은재 할머니되시는분께서.....찾아가셨는데요?"

.

" 할머니!"

병원에 힘 없이 앉아 삼촌에게 죽을 떠먹여주고 있는 할머니,

옆엔 과일상자가 잔뜩 쌓여있다.

" 니가 왠일이냐?"

" .....제, 옷 어쩌셨어요?"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 할머니가 찾아가셨잖아요, 주세요. 빨리주세요"

은재를 모른척하고, 애써 삼촌에게 시선을 돌리는 할머니,

다시 다가가 할머니를 다그치는 은재.

" ...옷 주세요"

" ....없어"

" 왜 없어요?"

" 몰라, 어떤 처자가 가져갔어, 난 그냥.....돈 준다기에"

어제 아침

어떤 여자가 찾아와 300만원을 줄테니 백화점에서 옷을 좀 받아다달라고 했고

돈이 필요한 할머니는 냉큼 백화점에가서 오은재 할머니라는 이름을 대고 옷을 받아 그 여자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 그깟 바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서 이 할미한테 눈까리를 똑바로 뜨고 쳐다보는거냐?!!엉?"

" ..........저 가요"

-

화려하게 꾸며지는 이랑의 콘서트장.

어제 직접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압구정동에서 홍보를 했고, 인터넷에서도 그녀의 승리를 확신하는 팬들이 점점 늘어간다.

이제 됫어

승리는 내꺼야.

모든것이 즐겁기만 한 그녀,

직접 아침부터 콘서트장에 나와, 스텝들을 지휘한다.

" 그건 아니구요! 천장에 좀 더 높게 달아주셔야죠!!!!!! 아,! 똑바로 좀 해주세요!!!!"

" 그러다가 걸려 넘어질 수도 있잖아요! 저건 치워주시구요!"

" 네, 거기선 어차피 노래만 할테니까 그냥 조명만 비춰주시면 돼요!"

허리에 손을 얹고 당당하게 오늘 저녁

자신의 승리가 될 무대를 바라보는 이랑

뒤에 누군가가 서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낀다.

은재가 서 있다.

" ...........윤이랑"

" 뭐야"

" ...........내 옷 가져와"

" 아, 무슨 소리야 짜증나게"

" ...내 옷, 니가 가지고 있잖아"

" 그런거 없는데, 설마 그때 그 가죽바지 말하는거니?"

뻔뻔한 눈빛으로 은재를 바라보는 그녀,

해볼테면 해봐

지금 콘서트가 열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

설사 그녀가 바지를 없애버렸다 해도 어떻게 손 쓸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잘 알기에

이랑은 당당하다.

" 나랑..정말 한번 싸우고싶냐?"

" 하...하하하 왜 열받았어?^^ 지금까지 착한척만 하다가, 이제 슬슬 궁지에 몰리다보니 열받았니?^^응?"

" .....근데 어쩌지

난 너랑 물어뜯고 싸울 맘같은거 없는데,

윤이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한테 말하는거야.

넌 날 못이겨.

만약 오늘 니가 날 이긴다해도, 난 결국엔 니 위에 있을거야.

넌 언제나 널 높이기 위해 다른사람을 깔아뭉개지, 아둥바둥............

그런 방식으론 절대 최고가 되지 못해.

남을 밀어내기 전에 너 스스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그럼

적어도 중간은 갈 수 있을거야"

" ........오..은재 끝까지 잘난척 하지마"

" 잘난척 하는거 아냐, 사실을 말해준거지"

" 그래, 좋아.

앞으로 니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께, 깨끗하고 순수하게 나가선 안되는것도 있다는걸,

조만간 알게 될거야

내 앞에 무릎꿇고 빌게 될 수도 있겠지"

" 그럴 일은 절대 없어.

연습 열심히 해라, 오늘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길 바래^^"

뒤돌아 나가는 은재의 뒤에 종이가방을 던지는 이랑,

칼로 마구 난도질된 바지.

200만원이 넘는 명품바지가 다 찢기고 뜯겨 볼품없어져버렸다.

" 나랑 물어뜯고 싸울 맘 없다고했지?

그래! 니 옷 저거 내가 한 짓이야,

넌 깨끗하고 순수하니까, 저 옷입고 콘서트 잘 해봐^^

너도 오늘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길바란다^^"

-

" 이제 가시죠"

차에 오르는 지훈,

운전석에 올라 핸들을 잡는다.

원래 운전을 하려고 했던 철두가,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지훈의 옆자리에 앉는다.

말없이 고개를 푸욱 숙이고 있는 철두,

할 말이 있는듯 우물쭈물한다.

" 뭐 할말 있냐?"

" ......그.....그게,"

" 뭐"

" ........................................."

" 아, 맞다 ,가방에 내 지갑좀 가져와봐"

" 예"

지훈의 여행가방안에서 지갑을 꺼내 주는 철두,

지갑에서 지훈의 골드카드를 꺼내 철두에게 내민다,

" 너 가져, 나 돌아올때까지"

" 흐..흐익...사..장님! 이러지좀 마세요!ㅠㅠ"

" 너 이제 나 대신 잠시동안 사장 노릇 해야되는데, 돈 쓸일 많을 거 아냐, 월급 대신 주는거니까 받아"

" ...............못받습니다"

" 아, 주면 좀 받아라-_-"

궁시렁거리며 주머니에 카드를 찔러넣는 철두,

표정은 여전히 어둡고, 이제곧 공항에 도착할 생각에 더욱 손에 땀이 나는 상황이다.

" 야,"

" 네"

" ............오은재..............이 프로그램끝나고...앞으로

어딜 가든, 어느기획사를 가든,  어떻게 살든, 니가 좀 돌봐줘"

" ........................................."

" 앞에서 막 티나게 돌봐주고 그러지말고! 걔 존심 무지 쎄니까! 뒤에서 돌봐주라고, 티 안나게, 알았냐?"

" .....................네"

" 부탁한다,

그 애, 어른처럼 굴지만, 알고보면 엄청 무식한 꼬맹이거든.

...........좀 더 성숙해질때까지 니가 좀 잘 봐주라, "

" ..........알..겠습니다...걱정마세요"

.

어느덧 공항에 도착한 차.

내리는 지훈

뒤에서 지훈의 트렁크를 끌고 내리는 철두,

지훈의 앞엔 오랜친구인 석원과 형우가 나타난다.

" 와 이새끼 혼자갈려고 완전 비밀로 튀네?"

" 어떻게 알고 왔어?"

" 어떻게 알긴! 철두한테 물어봤지"

철두를 째려보는 지훈.

" 이짜식이 시간은 비밀로 하랬더니"

그리고 다시 친구들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한다.

" 야...... 이제 진짜 가는구나!"

" .......오은재, 마지막으로 한번 안보고 가냐?"

" 걜 왜 보냐? 지금 보면 또 흔들릴텐데"

" ...짜식"

" 네시 반 비행기야, 이제 가아돼"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포옹하는 지훈.

석원의 어깨를 툭 치며 마지막 당부를 한다.

" 알지?.....내가 말한거, 부탁 좀 해"

" 새끼, 나중에 너 한국와서 다 갚아"

" 알았어, 아 그리고..형우형,...."

진한 포옹 후, 형우에게도 부탁하는 걸 잊지않는다.

" ...오늘....오은재 공연...듀엣 잘 부탁해, 나 얄밉다고 일부러 삑사리 내지말고!"

" 야 너 프로를 뭘로 보는거냐?"

" 하하 그런가?....그리고...우리 철두, .............................."

자세히 보니 벌써 또 울고 있는 철두

지훈에게 와락 안긴다

" 흑흑흑흑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너랑..나 꼭 게이같거든.....좀 떨어져"

" 흑흑흑흑 사랑해요...정말 사랑합니다"

" .....-_-............................................."

.

" 간다"

-

공연 두시간 전.

다섯시.

대기실에서 옷을 입어보는 은재.

도저히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난도질 된 바지를 입어본다,

오히려 그냥 밋밋한 가죽바지보다 훨씬 느낌이 좋다, 찢어진 바지가 섹시해보이는 느낌까지 주니 말이다.

거기에 펑키한 민소매티셔츠

각종 악세사리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그녀의 얼굴에 화장을 한다.

지금쯤

비행기가 떳겠지

피부화장을 마치고, 눈에 스모키화장을 하기 위해 아이라인을 덧칠한다.

" 자, 다 됫습니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부쩍 자신감이 생긴다.

하지만..

관객은,

카메라맨 다섯명이 은재의 콘서트를 취재하기위해 파견되었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찍는다.

" 자, 공연 이제 두시간 전인데 기분이 어때요?"

" 기대되고.........떨립니다. 그 느낌뿐이에요,

하지만...관객들이.....제가 생각한거보다...많이 안오셨을 것 같아서...걱정도 됩니다"

" 아..그래요?"

두렵다.

지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싶은데.

약속했던것처럼

하지만,

관객은 나를 믿어줄까?

" 은재야, 밖에 한번 나가봐, 관객 체크해보게"

" .....전 못보겠어요, 안나갈래요"

-

공연 30분 전.

노래

댄스

의상

조명

무대장치

모든것이 완료되었다,

화려하게는 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했다.

3개월간의 모든 피나는 노력의 결정체가 될 오늘

아무것도 생각말고

공연 하나에 집중해야 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주문하는 은재.

감독이 찾아온다.

" 은재야!"

" 감독님!"

" 그래, 다른애들 공연장 체크 하고 오느라고 좀 늦었다, 어때 컨디션은?"

" ....괜찮아요"

" .........그래, 그래......그럼 됫다...............

너에대한 오해는 다 풀려서 다행이야, 정지훈 사장 혼자서 그랬던게, 기사가 이상하게 나서..너까지 욕먹었구나...

걱정마라, 이번 콘서트 끝나고 나면, 관객들은 니 맘 다 알아줄꺼야.

힘내라.........널 믿는거 알고 있지?"

" .........네에"

-

" 공연 10분 전, 준비하세요!!!"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온 몸에 힘이 풀려 쓰러져버릴 것 같은 위기감

몇번이고 정신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하는 그녀.

주먹 쥔 손엔, 땀이 흥건하다.

.

3분전!

1분전!

스타트!!!!!!!!!

-

와아아아아

작은 공연장을 터져나갈듯 메운 사람들.

심지어는 공연장 밖에서도 빼곡히 은재를 보기위해환호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손수 만든 플랜카드로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

각 방송사에서 취재나온 카메라들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준 동생, 현지가 앞자리에 앉아 목이 터지도록 은재를 응원한다.

" 오은재!!! 화이팅!!!!"

자극적인 전주가 흘러나오고,

흥분하는 사람들

자리에 일어나 미친듯이 그녀에게 환호한다.

오랫동안 갈고 닦은 춤솜씨

그리고, 그녀의 천부적인 노래솜씨,

라이브로 생중계되는 그녀의 콘서트, 환상적인 조합이다.

" 와아아아아!!!!!!!!오은재! 오은재! 오은재!!!!"

Dirrty

If you ain't dirrty... you ain't here to party!
오늘 밤 신나게 놀 생각이 없다면, 너는 이 파티에 올 자격이 없어!!!

Ladies move, gentlemen move
이봐, 신사 숙녀들! 모두들 길을 좀 비켜!

Somebody ring the alarm a fire on the roof
누구 화재경보 좀 울려줄 사람 없나?

Ring the alarm (And I'm throwin elbows)
인파들 사이로 좀 비켜가게 말야

Ooh, I'm overdue
음, 이제 한숨 좀 돌리자...

Gimme some room, I'm comin' through
너무도 지쳤어, 내게 놀 시간을 좀 줘

Paid my dues, I'm in the mood
일은 다 했고, 내 기분은 지금 최고조야

Me and my girls gonna shake the room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이 곳이 떠나가게 놀아 보려고 해

DJ's spinnin (show your hands)
DJ가 노래를 틀어주네 (이봐, 어디 손 좀 보여줘 봐)

And let's get dirrty (that's my jam)
"Let's Get Dirrty?" 그래, 내가 듣고싶던 그 노래야

I need that ... to get me off
나 이제 저 음악에 좀 빠져들어 볼래

Sweatin' till my clothes come off
옷이 젖어서 흘러내릴 정도로 땀 흘리며 춤추고도 싶어

It's explosive, speakers are thumpin'
아 이 터질 것만 같은 분위기.. 스피커에서 음악이 쾅쾅 울리고 있어

Still jumpin', 6 in the morning
사람들은 아직도 춤을 추고 있네 새벽 6시가 되었는데도 말야

Table dancin', glasses are crashin'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고, 유리잔들은 부딪혀 깨지고 있어

No question, time for some action!
하긴, 지금은 뭔가를 하는 데 생각할 시간은 아니긴 하지

Temperature's up (Can you feel it?)
너도 이런 열기가 느껴지니? 이 곳의 뜨거운 분위기 말야

'Bout to erupt (so get)
이제 맘껏 맘속에 있던 무언가를 내뿜어 보자 우리

Gonna get my girls, Get your boys
여기 있는 내 친구들과 함께,

Gonna make some noise...
클럽이 떠나가도록 신나게 놀아보자고!!!

Chorus:

Gonna get rowdy
조금 험하게 놀아보고 싶어

Gonna get a little unruly
몸도 자유롭게 놀려 주면서 말야

Get it fired up in a hurry
자 이제 곧 분위기가 더 뜨거워지겠지?

Wanna get dirrty
좀 더 화끈하게, 그렇게 한 번 놀아볼래

It's about time that I came to start the party
지금이 파티를 시작할 때니까 말야

Sweat drippin' over my body
몸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Dancin' gettin' just a little naughty
춤을 춰봐, 조금 더 색다르게 말야

Wanna get dirrty
좀 더 화끈하게 놀고 싶어

It's about time for my arrival
이제 그렇게 놀 때가 온거야

Ahh, heat is up
와, 분위기가 장난이 아닌걸?

So ladies, fellas, drop your cups
이봐, 친구들, 다들 컵을 밑에다 내려둬

Body's hot from front to back
앞뒤 사람들과 몸을 밀착한 채로,

Move your ass, I like that
엉덩이를 움직이며 춤 한번 춰보자고! 좋아, 그래 아주 맘에 들었어!

Tight hip huggers (low fo' sho')
서로의 몸을 꼭 껴안은 채로

Shake a little somethin' (On the floor)
한 번 신나게 몸을 흔들어봐

I need that ... to get me off
나 이제 저 음악에 푹 빠져들어 볼래

Sweatin' till my clothes come off
춤을 한번 춰볼까? 땀에 젖어 옷이 흘러내릴 정도로

Let's get open, cause a commotion
맘을 조금 더 열고 이 분위기에 몸을 맡겨봐, 까짓 사건 한 번 일으켜 보자고

We're still goin', 8 in the morning
겨우 아침 8시밖에 안된 거 알지?

There's no stoppin', we keep it poppin'
아무 것도 우릴 막을 순 없어, 우린 계속 춤추고 있을 꺼야

Hard rockin', everyone's talkin'
"좀 더 격정적으로 춤을 추자고!"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고 있네

Be all you got (give it to me)
네 모든 걸 내게 줘

Just hit the spot
그래, 아주 좋아...

Gonna get my girls, Get your boys
여기 내 친구들이 모두 있으니까

Gonna make some noise...
어디 한 번 신나게 놀아보자고!!!

Chorus

Here it comes
야, 저기 누가 온다

It's the one you been waitin' on
그래, 네가 기다리던 사람이네

Get up, get it up
어디 한번 그 앨 가져봐

Yo, that's what's up

Givin' just what you want to the maximum
네가 최고로 사랑하는 최고의 것을 그 애에게 주라고

Here we go
그래, 바로 그거야

You can tell when the music starts to drop
음악이 끝나고 어디로 가면 좋을까?

That's when we take it to the parking lot
좀 은밀한 곳도 좋을 거 같애

And I betcha somebody's gonna call the cops
누가 너희들을 보고 경찰을 부를지도 모르겠지?

Uh oh's, here we go's
그래도 뭐 어때, 아무 상관도 하지마

온 몸이 땀에 젖을정도의 열창

그리고 후끈 달아오른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더 업시키기위해 등장한 노래

리듬에 몸을 맞기는 은재,

한층 자신감이 더해진 눈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난 최고야

난 최고야

난 최고야

Boy let me, let me
Why don't you let me, let me

내가 하도록 하는게 어때
Boy let me, let me
Let me do those things for you

너를 위해 그것들을 하게 해줘
Boy let me, let me
Why don't you let me, let me

내가 하도록 하는게 어때
Boy let me, let me
Let me do those things for you

너를 위해 그것들을 하게 해줘

I been watching you from way 'cross the room

방을 가로지른 길에서 부터 너를 보고 있어

won't cha come and rock it out with me

와서 나와 함께 흔들어 보지 않을래
You catchin' eyes like you catchin' ties

너는 타이를 메는 것처럼 눈길을 잡고 있어
Over here's where you wanna be

여기가 네가 있고 싶어하는 곳이야
It's so familiar, like we met somewhere before

아주 친근해, 마치 우리가 예전에 어디선가 만났던 것처럼
And I'm tired of waitin' baby while you still obey me

네가 여전히 나에게 복종하는 동안 나는 기다리는데 지쳤어

Want me come and whisper in your ear all the things you love to hear

네가 듣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을 다가가서 너의 귓가에 속삭이길 원하지
I wanna come play nice with you

가서 너랑 즐겁게 놀고 싶어
Cuz if I get you alone I don't know what I might do

만약 너를 혼자 둔다면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니까
And I think that it's about time

시간이 다 된 것 같아
We leave cus boy your my type

우리가 떠날 네가 내 타입이기 때문이지
You got me so excited

너는 나를 정말 흥분시켜
Baby let's go dance away

춤추러 가자

*So let me come and get ya right

가서 너를 가지게 해줘
Boy let me fill your appetite

너의 욕망을 채우게 해줘
Won't you let me know what it is you like

네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겠어?
And I'll do those sexy things for you

그러면 내가 너를 위해 그 섹시한 것들을 해줄게
I'll let you call me beautiful

네가 나를 예쁜이(뷰티풀) 이라고 부르게 할거야
Let me give it to you once you gon want some more

한번 너에게 그걸 주게 해줘 너는 더 원하게 될거야
Boy let me, let me, let me
Let me do those things for you

너를 위해 그것들을 하게 해줘

Boy let me, let me
Why don't you let me, let me
Boy let me, let me
Let me do those things for you

너를 위해 그것들을 하게 해줘

I'm walkin over to you meet me by the door

나는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문 옆에서 만나
I'm the girl in the 7 inch heel

나는 7인치 힐을 신은 소녀야
I got my keys in my hand

내 손에 열쇠를 갖고 있어
Maybe s's on my arms so guess you know what it is

아마도 s들이 내 팔에 있을거야 그러니 네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거라 추측해

So act like you know

네가 안다는 듯이 행동하지
Cause a girl just wanna have fun

한 소녀는 그저 즐기고 싶을 뿐이니까
Knock it out the park for me

나를 위해 공원을 잠들게 해줘

Need ya to hit a home run boy

넌 홈런을 날릴 필요가 있어

Want me come and whisper in your ear

내가 가서 너의 귓가에 속삭이기를 원하지

all the things you love to hear

네가 듣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을.
I wanna come play nice with you

가서 너와 함께 즐겁게 놀고 싶어
Cuz if I get you alone I don't know what I might do

만약 내가 너를 혼자 둔다면 내가 무엇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야
And I think that it's about time

그리고 시간이 다 된 것 같아
We leave cus boy your my type

우리가 떠날. 왜냐하면 네가 내 타입이니까
You got me so excited

너는 나를 아주 흥분하게 만들어
Baby let's go dance away

춤추러 가자

*Chorus

Let too much to talk about it

너무 많아서 그것에 대해 얘기할 수 없게 해
Not into me boy I doubt it

나에게 반하지 않았지 나는 의심스러워
You are gonna scream and shout it

너는 그것을 소리지르고 외칠거야
Make you hot how I move my body

내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 너를 달아오르게 만들지
So crazy, so amazing

아주 미친듯이 아주 놀랍지
Catch you up and make you chase it

너를 따라잡고 네가 그것을 뒤쫓게 만들지
Let me let me baby
Let me do those things for you

너를 위해 그것들을 하게 해줘

Let me baby, baby (yayaya oohh)
So wont cha let me

리하나- let me

" 하아,...하아...."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은재, 사람들을 쳐다보며 미소를 짓는다.

환호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손을 한번 흔들어주고 다시 대기실로 가서 의상을 갈아입는다.

다음 노래는 락 발라드의 선두주자인 서문탁의 사슬.

은재만의 음색이 덧입혀져 더욱 로맨틱하게 재탄생된다.

나에겐 니가 묻어 있어 다신 지울 수 없는 얼룩이 되어 있어

나의 몸 어느 한 구석에도 니가 없는 곳 없어 다신 씻을 수 없어

지금은 내 곁에 있지는 않지만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어 내 삶에

너라는 감옥에 난 갇혀 그저 울고 있잖아 나올 수가 없잖아

기억에 사슬에 난 묶여 그저 슬퍼하잖아 끊을 수가 없잖아

너와의 기억들을

나에겐 니가 맺혀있어 다신 떨굴 수 없는 눈물이 되어 있어

가느다란 내 숨결 속에도 니가 숨겨져 있어 다신 뱉을 수 없어

지금은 내 곁에 있지는 않지만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어 내 삶에

너라는 감옥에 난 갇혀 그저 울고 있잖아 나올 수가 없잖아

기억에 사슬에 난 묶여 그저 슬퍼하잖아 끊을 수가 없잖아

너도 자유롭진 않아 영원히 널 내 머리 속에 항상 가두어 둘테니

너라는 감옥에 난 갇혀 그저 울고 있잖아 나올 수가 없잖아

기억에 사슬에 난 묶여 그저 슬퍼하잖아 끊을 수가 없잖아

너와의 기억들을

.

부드러운 발라드

I will not make the same mistakes that you did
난 너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거야
I will not let myself
Cause my heart so much misery
내 심장이 그렇게 비참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거야
I will not break the way you did
네가 그랬던 것처럼 깨지지는 않을거야
You fell so hard
넌 너무도 심하게 무너져버렸지
I've learned the hard way
To never let it get that far
난 절대 그만큼까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을 어렵게도 배웠어

Because of you
너 때문에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난 절대 인도에서 너무 떨어져서 걷지 않아
Because of you
너 때문에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난 안전한 편을 들어주는 것을 배웠지, 그래야 내가 다치지 않잖아
Because of you
너 때문에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난 나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까지 믿기 어려워졌어
Because of you
너 때문에
I am afraid
난 두려워

I lose my way
난 내 길을 잃어버려
And it's not too long before you point it out
그리고 넌 얼마가지 않아 그걸 지적하지
I cannot cry
난 울 수 없어
Because you know that's weakness in your eyes
왜냐하면 그런 건 눈의 약점이라는 걸 잘 알잖아
I'm forced to fake
A smile, a laugh everyday of my life
난 미소를 꾸며내고, 내 삶의 매일매일 웃도록 강요되었지
My heart can't possibly break
When it wasn't even whole to start with
처음부터 완전한 한 조각이 아니었던 내 심장은 부서지는 것이 불가능해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watched you die
난 네가 죽는 걸 지켜봤지
I heard you cry every night in your sleep
네가 자면서 매일밤 우는 걸 들었어
I was so young
난 너무 어렸었지
You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lean on me
넌 내게 기대는 것보다는 다른 길을 찾았어야했어
You never thought of anyone else
넌 결코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았지
You just saw your pain
넌 네 고통을 보았고
And now I cry in the middle of the night
이제 난 한밤중에 울어
For the same damn thing
그 저주받을 똑같은 것 때문에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try my hardest just to forget everything
모든 걸 잊으려고 내 모든 노력을 다해
Because of you
I don't know how to let anyone else in
다른 사람을 (내 마음에)들여보낼 줄을 몰라
Because of you
I'm ashamed of my life because it's empty
내 삶은 텅 비었기 때문에 내 삶이 부끄러워
Because of you
I am afraid

Because of you
Because of you

함께 손 흔들고 호흡하며 사람들은 점점 은재에게 빠져든다.

부드러운 발라드를 소화해내고,

쉬지않고 다음 노래로 이어가는 은재.

또 다시 새로운 컨셉으로 의상을 갈아입는다.

특별한 무대.

지훈의 절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드가수.

발라드의 황제 김형우가 무대로 오른다.

또 한번 열광하는 사람들, 무자비하게 카메라 플레쉬가 터지고, 형우가 살짝 눈을 찌푸린다

와

관객이 왜 이렇게 많아?

오은재 제대로 성공했군, 내가 안도와줘도 될 만큼.

잠깐 눈빛교환을 하는 두 사람,

형우가 은재에게 작게 속삭인다.

" 듀엣은 호흡이 제일 중요해, 내 눈을 봐"

My Love
There's only you in my life
The only thing that's right
나의 사랑
내 삶엔 오로지 너 뿐이야
제대로 된 유일한 것이지

My first love
You're every breath that I take
You're every step I make
And I want to share all my love with you
나의 첫 사랑
너는 나의 모든 숨결이요
너는 나의 모든 걸음이지
그리고 나는 당신과 함께 나의 모든 사랑을 나누고 싶어

No one else will do
And your eyes they tell me how much you care
Oh, yes, you will always be my endless love
다른 누구도 하지 못해
사람들이 내게 네가 얼마나 자신의 눈을 의식하는지 말하지
오, 그래, 너는 늘 나의 영원한 사랑이 될 거야

Two heart, two hearts that beat as one
Our lives have just begun
Forever I'll hold you close in my arms
I can't resist your charms
두 심장, 하나처럼 뛰는 두 심장
우리의 삶은 지금 시작됐어
영원히 난 내 두 팔에 가득히 널 안을 거야
난 너의 매력에 저항할 수 없어

Oh love, I'll be a fool for you. I'm sure
You know I don't mind
Cause you, you mean the world to me
Oh, I know I found in you my endless love
오 사랑, 난 널 위해서 바보라도 될 거야, 확실히
넌 내가 신경 안 쓰리란 걸 알지
너 때문에, 넌 나한테 온 세계야
오, 나는 네 안에서 나의 영원한 사랑을 발견해


Oh love, I'll be a fool for you. I'm sure
You know I don't mind
And yes, you'll be the only one
Cause no one can deny this love I have inside
And I'll give it all to you
My love, my endless love
오 사랑, 난 널 위해서 바보라도 될 거야, 확실히
넌 내가 신경 안 쓰리란 걸 알지
그래, 넌 유일한 사람이 될 거야
누구도 내 안에 품은 이러한 사랑을 부인할 수 없기에
난 네게 그 모두를 줄 거야
나의 사랑, 나의 영원한 사랑

.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토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빚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 건 없을테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

이제 어느덧,

마지막 곡을 할 차레.

쉼없이 달려왔던 콘서트, 그리고 바램대로 그녀에게 열광하는 사람들.

오은재!오은재!

콘서트장이 떠나가라 그녀를 외치며 다음 노래에 또 한번 귀를 기울인다.

마지막곡

중앙에 자리를 잡고, 의자에 앉아 지훈이 준 기타를 들고 나오는 그녀

객석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천천히,

곡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지훈이

그녀에게 직접 피아노를 쳐 주며 가르쳤던 노래.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은 그 노래.

잔잔한 기타 반주와 함께 은재가 부르는 노래가 울려퍼진다.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무법자여, 마음을 가다듬어 봐요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당신은 지금까지 그렇게 오래도록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군요

Oh, you're a hard one

당신은 냉혹한 사람이에요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이유가 있다는 걸 알지만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

Can hurt you somehow

어떻게든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말아요

She'll beat you if she's able

할 수만 있다면 그녀는 당신을 속일거예요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하트 퀸이 항상 가장 안전한 베팅이란 걸 당신도 알고 있죠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당신의 테이블 위에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좋은 패가 놓인 것 같이 보였지만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당신은 얻을 수 없는 걸 원하는 거죠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ger

이 무법자여, 더 이상 젊어지지 않아요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아픔과 배고픔에 고향을 그리워하겠죠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자유, 자유말인가요 그건 몇몇 사람들의 경우죠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당신이 지은 감옥에서 이 세상을 홀로 걷고 있겠죠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겨울에 당신의 발이 어는 것 같음을 느끼지 않나요?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눈은 내리지 않고 태양도 비추지 않고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밤낮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아요

You're loosin' all your highs and lows

좋고 싫음을 모두 잃어버렸나요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감정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우습지 않나요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무법자여, 마음을 가다듬어 봐요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당장 벽을 내려와서  마음의 문을 열어요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당신 위에는 무지개가 있어요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는게 더 낫겠어요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너무 늦기 전에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갑자기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에 당황하는 관객들

"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인생에선 잊을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일거에요.

오늘...저는............

........................

여러분께, 제 이야기를 ...솔직한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사색이 된 피디.

우왕좌왕하는 스텝들.

하지만 관객들은 동요없이 은재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인다.

" .....이.......방송을 하면서......한 남자를 사랑했고,

서로

아무런 댓가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스무살도 안된 어린 가수지망생이고, 그사람은, 아주 대단한 사람이죠.

우린 처음부터 너무 거리가 멀었고,

단순히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로 만났지만.

.....이 자리에서 맹세코 ....정말 순수한 관계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사랑에 빠지게 된 겁니다.

........결국....모든것이 알려지고,

그사람은,  혼자 사랑한거라며 절 위해 모든 책임을 지고, 미국으로 떠났어요.

전...........

가수의 꿈에 눈이 멀어, 여러분들을 속이고..... 여기 섰죠, 콘서트를 하기 위해, ......................

하지만... 모든걸 잊으려 했지만..........................

더이상 여러분을...그리고 저 스스로를 속일 수 없을 거 같아요.

...........거짓말 했습니다.....

저.......저도 그사람 너무 사랑해요,

티없이 순수한 사랑이지만, 유일한 흠이라면, 세상의 따가운 시선과 오해를 피해,

서로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 잘못입니다.

...................

................................그러니,..........벌 받을게요..

 

제 사랑하는 감정을 숨긴채, 1등을 해서 가수가 된다 한들......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는 오디션 기권합니다.

지금까지 제 콘서트를 봐주신분들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바께업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진짜이거마지막회에요??????/ㅠㅠㅠ안되여ㅠㅠㅠ 언니따른거또연재해주시면안되요????ㅠㅠㅠㅠ나인제뭐기다리면서살아ㅠㅠㅠ

[멋져비지훈]

고맙뜹니다 이제번외써볼까용?^^

[정지훈니여자]

으앙ㅠㅠ은재!!이랑이못된뇬!!!무튼벌써마지막회라니ㅠㅠ벌써60회군요ㅠㅠ번외얼른보고싶네요!!은재콘서트..관객많이와서다행이라능ㅋㅋㅋ아정말...재밌었어요!!!!!!!!!!!!!

[멋져비지훈]

크히히히 감사해요^^

[지훈이첫사랑]

이랑새끠...-_-..확

[멋져비지훈]

하핳하ㅏ하하^^

[레인홀리익]

이게 마지막이라니ㅜ너무 아쉬워요!!번외 빨리 올려주세요해요ㅜ언니 다른소설 쓰기만을 기다릴거에요ㅠ

[멋져비지훈]

응 고마웡^^ㅋㅋㅋㅋㅋ

[노을이래요]

왜 기권해에 ㅠㅠㅠㅠㅠㅠㅠ 은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져비지훈]

울지마세염! 번외쓸게요^^

[알딸딸정지훈]

기권...........아번외궁금해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져비지훈]

넹 번외기대해주세염!ㅋㅋㅋㅋ

[지훈생각중]

마지막 회군요 정말 재미있게 봐 왔는데...... 번회편이 무척 기대되는데요 ㅎㅎ

[멋져비지훈]

네 번외 기대기대만땅해주세요^^;;살쫙 부담중..

[비퉁]

ㅠㅠㅠㅠ아흑..진짜끝이예요?ㅠㅠ안돼에ㅠㅠ어뜨케요!!그동안 너무재밋엇는데 벌써끝이라니.....너무아쉬워요 그동안수고하셧어요ㅎㅎ 번외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

[멋져비지훈]

비퉁님^^감샤해염!!ㅋㅋㅋㅋㅋㅋ

[키키키]

으악~~~ 번외 완전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기다릴 소설이 사라진다니... ㅠㅠㅠ 새로운소설!!연재도 기대할께요!!

[멋져비지훈]

키키키님^^감사합니다!ㅋㅋㅋ

[소소야]

아냐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이건아니라고 ㅜㅜ 은재가 번외에서 이랑이 짓밟고 일등해서 ㅋㅋㅋㅋㅋ 지훈오빠 보러가는거야 좋아요!!!!!!!!!!

[멋져비지훈]

흐흐흐흐 감사해요 소소야님^00^

[빵터져정지훈]

ㅠ.ㅠ다행이다 번외잇어서......휴.........마지막회떠잇는거보고깜놀햇어요!!

[멋져비지훈]

그렇죠?^^재밌게봐주세염!ㅋㅋㅋ

[rainae]

뭔가 아쉽네요ㅠㅠ 번외보러갈게요!

[ILYJH]

반전이당,,,ㅜ^ㅜ이제 끝인거예요??너무 아쉬워요~!!!!!

[비에이플]

허거거겅 ...ㅜㅜ 꿈과 사랑 둘다 택할수 없는게 마음이 아파요ㅠㅠ

[마시마로쩡지]

이렇게 끝나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