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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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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장 엿보기 불쌍한 내 다리
김보연 추천 1 조회 213 24.06.13 11: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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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2:18

    첫댓글 쉬엄쉬엄하지?이제 크게 돈 들어갈 일이 없을건데 무리하지 마 ....

    무거운것 들지말고 몸 아끼고 살아야지 늙어서 덜 힘들거라고 생각해

    날씨가 더워지는데 한 낮에 걷기는 피해~
    난 최소만 움직여서 늘
    토실토실 해도 그냥 만족해~

    빵,떡만 조금씩 줄이고 있는데 한번 붙은 살은
    늘 동거하잖다

    당당하게 살리라~


    오늘은 좀 편히 쉬어 봐

  • 작성자 24.06.13 18:33

    ㅎㅎ그러게요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어제와 오늘은 정말 한여름 같더니
    지금은 햇살도 기운을 잃고 조금
    수그러 들었네요 ♡~

  • 24.06.13 15:21

    ㅎ...ㅎ...ㅎ... 내가 보연님 다리였다면 머리에 빨간띠
    두르고 파업한다 으름장 놨을거 같아요 .. 모든건 적당히 ... 운동도 지독한
    중독이라 쉬 내려놓질 못하죠
    더구나 요즘처럼 볕이 강한날은 피하고 서늘한 조석으로다가 내 체질에 알맞게 운동하는 쎈쓰 ~~
    오늘도 고운하루 되셔요 ~

  • 작성자 24.06.13 18:35

    맞아요ㅎ
    파업해야 할텐데
    아직은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네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잠시 다리쉼 하고
    있어요
    편안한 저녁되세용♡~

  • 24.06.13 16:57

    아니, 행복한 다리입니다
    주인 잘 만나서 건강하고 예쁜(?) 모습 유지하니,
    얼마나 행복한 다리입니까?
    저도 온 몸이 행복한 몸 되게 하려고
    더울 때는 더 빡세게 운동을 합니다
    운동으로 땀 흘리고 난 뒤의 샤워,
    그리고 바람길을 걸어서 귀가하는 그 기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행복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06.13 18:40

    ㅎㅎ역시 긍정맨 자유노트님♡~
    이제 햇살도 기운을 잃고 수그러드네요
    운동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요즘은 너나없이 운동에 진심인것 같아요
    살아보니 건강만큼 큰 복도 없는듯 해요
    더구나 자유노트님처럼 마음까지
    건강 하시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감사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ㆍ

  • 24.06.13 19:59

    "불쌍한 내 다리"
    - '아직 쓸만한 내 다리'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다.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하는 내 다리"
    - ''주인을 만나는 건, 내 마음대로 안된다.'

    "발목 스트레칭을 하는 내다리를 내가 주무르니,"
    - '대장이가 달려와 다리를 꽉 깨문다'.
    대장이는 손이 없어 입으로 주무른다는 게 무는거란다.

    "이제 버스 패스하고, 걷는 건 이골이 났다."
    - '햇볕이 따가워도 숲길은 걸을 만 하다.'
    '오아시스는 아니어도 낭만은 있다.'

    "발목도 약간 시큰거리고, 다리도 너무 아픈데,
    본능적으로 걸었다."
    - '걷기의 달인은 아니어도, 이골이 났다는 말이!,
    아직은 건강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렸다.'

    "철인 체력이면 얼마나 좋을까?"
    - '철은 유연성이 없어, 아무작에도 못쓴다.'
    '지금 그대로가 최고다.'

    - "동료 동생이 건강이 부실한데도 일하러 나왔다."
    '이제 겨우 40대에 허리수술, 무릎수술 하고,
    '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아쁘다'

    - "그래도 잘 버텨주는 내 다리가 고맙다는 말!"
    '그 말이 고마워서, 오늘도 웃어 봅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06.14 01:07

    감사하고 반갑네요 소나무 오라버니♡~
    이제야 일 끝나고 돌아와 댓글다네요
    대장이에겐 제 발이 장난감으로
    보이나봐요ㅎ주무르는건 꾹꾹이
    무는건 진심 ㅠ

    그래도 너무 고마운건 그렇게 아프다가도
    금방 회복되니 얼마나 다행스러운건지ᆢ
    엄마께서 무릎 수술을 하시고도
    무리를 하셔서 나중에 결국 못걷게
    되셨어요
    그래서 그 동생들을 보면
    혹시나ᆢ라는 노파심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웃어주셨다니 제가 고맙네요
    늘 건강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ㆍ

  • 24.06.13 21:18

    건강 할떄 지켜 주세요
    견디다 정말 힘들면
    뗑깡 부려요
    그때는 얼르고 달래고 사정 해야 할걸요
    힘이 있을떄 조금은 한템포 늦추어
    휴식할 시간도 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6.14 01:09

    네 놀부짱 오라버니♡~
    자고로 오라버니들 말은 잘들어야죠ㅎ
    편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ㆍ

  • 24.06.14 07:20

    처음으로 일기장 엿보기 합니다 저도 운동 하니보니까 다리가 좀아파서 쉬지만 퇴근후 만보씩은 합니다 전에는 마라톤 산행 많이 했네요 쉬엄 쉬엄 합시다 ~~

  • 작성자 24.06.14 10:03

    시골 개구쟁이님 반가워요ㅎ
    일기방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그러셨구나
    저도 산행을 좋아하는데 요즘
    무릎 조심 하느라고 자제하고 있네요
    중독이라ㅎㅎ

  • 24.06.14 10:07

    @김보연 난 휴일날 늘 합니다 남쪽 정읍입니다 올해부터 마라톤은 안합니다 이쪽은 경치좋고 트레킹도 하기좋은곳이 많아요 바닷가도 좋고 축제도 많이 합니다 한때는 설악산 대청봉 몇번 올라갔지요 지금은 즐기면서 조금씩 합니다 ~~

  • 작성자 24.06.14 11:05

    @시골개구쟁이 아하~~정읍이시구나
    가까운 곳이네요ㅎ
    좋으시겠어요
    축제는 시끄러운 것을 싫어해서 별로고
    바다는 좋아해요ㅎ

  • 24.06.14 12:14

    @김보연 보연씨 어디거주 하시나요 가까우면 휴일날 산행도 트레킹도 같이 하면 좋은데 난 거의 휴일날은 갑니다 함평에 내년부터 텃밭에 감나무도 심고 농장물은 조금만 심어 볼 생각입니다 꽃무릇 아시죠 ?

  • 작성자 24.06.14 12:38

    @시골개구쟁이 응?꽃무릇은 이미 지지 않았나요?
    ㅎㅎ함평
    좋으시겠어요 요즘 우리 세대들
    텃밭 가꾸기도 로망중의 하나인데

  • 24.06.14 12:48

    @김보연 꽃무릇은 추석무렵에 꽃이 피여요 8월에는 다른꽃들이 피여요 용천사 불갑사 쪽에요
    진노랑상사화 희귀멸종 2급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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