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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등 영남권 대규모 이낙연 지지♣
<부산 신뢰하는 대역전 만들어주자 응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4日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부산시민 3만인 지지선언 및 부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이낙연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필연캠프
[일간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9月末 호남과 10月初 영남(부울경) 경선을 잇따라 앞둔 가운데 부산에서
시민 3萬人과 영남 여성 4千名은 24日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근 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 권역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율이
49.7%로 이재명 후보(39.1%)를 10%p 이상 앞서는 등 민주당 경선 판세가 뒤바뀌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같은 대규모
지지선언이 9末10初 골든크로스의 촉매제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서재득 부산갈매기봉사단장과 신영재 전 소방관(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TV찬조연설자), 김순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 등
부산 시민 3萬名을 대표한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은 24日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국민들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변화에 대응하는 순발력, 그리고 경제회복을 견인하는 전문가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24日 오전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부산 시민 3만인과 영남 여성 4천인 지지선언 및 이낙연 후보 부산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 당 대표 시절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 약속을 지켜준데 대해 부산 시민 대표로부터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 이낙연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필연캠프>
부산 시민 3萬人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지지선언을 한 영남 여성 4千人의 대표단은 “사회경제적 약자로서 여성의 현실을
직시하고, 드러내고, 공감하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이낙연 후보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이낙연 후보
야말로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가장 진정성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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