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 7. 금요일
🚸 성예방 교육 (15:30~17:00)
부천청소년문화센터 강사 황*아선생님께서
🐥 저학년 < 행복한 성을 위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아이들과 ‘가위바위보 인사법’으로 인사합니다.
아이들은 벌써 신났습니다. 🤫
😳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화면에 글자가 빠르게 지나갈때 무슨 단어인지 찾아야 해요? 슝~~ 슝~~
첫번째 <경계> 두번째는 <존중> 그리고 <동의>라는
단어를 아이들이 잘 찾아서 답합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의 답변이 이어집니다.
다정한 어린이들은 정말이지 모르는게 없어요
척척!! 손을 번쩍!! 자신의 생각을 바로 발표해요
🥰 나는 이런친구가 좋아요
친절한 친구? 불편한 친구 ?
다정한 어린이들은 다양하게 답을해요
: 욕하는 친구/ 왕따시키는 친구/ 건들이는 친구
<나는 과연 좋은친구인가?> 생각해 보아요
🛁 남식이의 이야기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갑자기 목소리 바뀌며 남식이와 엄마의 목소리로 이야기 연극을 보여주십니다.
< 안씻고 학교를 가는길에 친구들을 만나며 더러운 행동을 하고, 자신을 몸을 긁으며 보여주는 남식이를 친구들이 피하는 내용입니다. >
❓더러운 남식이가 다정한 친구들을 만났어요
과연, 아이들은 학교를 같이 갈까요?
강* : 더러워서 싫어
효* : 코를 먹어요. 안갈래요
지* : 더러워도 이쁜친구니까 갈래요
선생님께서 깜짝 놀래시네요~
참 이쁜생각의 지*에게 감동 받으신듯합니다.
남식이가 친구와 잘지내는 방법으로
☝🏻 자신의 몸을 보여주거나 만지면 안돼요
✌🏻 자신의 몸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요
🫢 경계와 존중에 대해서 배워 봅니다
가까운 사이 친구/가족에게도 경계선이 있어요
불편해하면 멈쳐야 해요 ❌
경계선은 몸에만 있는게 아니예요
☝🏻말에도 있어요(나쁜말은 하지 말아요)
✌🏻눈에도 있어요. (보여주지 말아야 할것)
🖐🏻손에도 있어요 (자신이 멈쳐야 해요)
🫣 다정한 어린이들이 직접 해봅니다.
“가까이 가도 되겠니? ” “멈춰! 오지말아줘!”
나의 선택으로 존중을 배워 봅니다.
경계를 넘어갈때 존중과 동의는 필수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서로의 경계를 알아봅니다.
🤗 활동과제를 주고 활동수업을 시작합니다.
뿅망치와 여러카드가 나오고, 뿅망치로 카드를 찍어서 상황을 알아봅니다.
다정한 어린이들의 참여와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좋아요! 싫어요! 를 정확하게 구분하며 즐겁고,
신나게 참여하면서 배워갑니다.
어느새 교육을 마칠시간입니다.
선생님께서 경계와 존중을 다시한번 강조해주시며, 시작때 했던 가위바위보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다정한 어린이들이 보고, 배우며,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