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세종지역...
오늘도 날씨 맑습니다
아침 기온 19도
한낮 기온 32도
낮(1시) 습도 40%대
밤(9시) 습도 60%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반해양성 기후'에 가까워,
'대륙성 기후'나라들처럼 극단적인 더위가
갑자기 찾아오지는 않겠다면서도,
'지구 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해
예방과 대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해양성 기후
기온의 일변화와
연변화가 적어서 연교차가 적다.
해양의 영향으로 공기가 냉각되고
가열되는 시간이 늦어져,
연 중 최저기온이 나타나는 시기나
최고기온이 나타나는 시기가 늦다.
또한 바람 장애물이 없으므로
대륙이나 해안에 비하여
풍속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대륙성 기후
일반적으로 기온의
연교차와 일교차가 크고
연간 총강수량이 적으며
낮은 상대습도를 보이는 기후로
가장 뚜렷한 특징은 큰 기온변화의 범위..
해양의 영향이 적고
복사에 의한 가열과 냉각이 크며,
주로 고기압지역인
대륙 내부에서 뚜렷하게 나타남
- 펌글 -
그렇다면 반해양성 기후란 뭘 말하는 걸까?
#반해양성 기후
서늘하지만 적당한 연교차와 일교차
(겨울 5.3~11.7, 여름 13~22.3)
- 일조량이 연내 준수하고, 약간 건조한 편에 속함
- 펌글 -
반대의 기후면 대륙성 기후인데
그 반대의 개념이 아니면
절반이라는 반 글자 같습니다
결론은 우리나라가 대륙성 기후 지역인데
이제 절반은 해양성 기후로 닮아가고 있다고
표현하는 단어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기상청 중기예보로는
다음 주말까지 온통 그냥 비 그림입니다
주변 시설물과
비로 인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점검 꼭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비 올 거 예상하고 댐들을 다 비웠는데
그 비운만큼만 비가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마른장마로 비가 안 오면
그 비운 물들 아까워서 어쩐다지? ㅎ
만일 그런 경우라면
태풍을 기다려야.. ㅎ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주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전
마쳐야 할 일들이 제법 있네요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미진한 일 남지 않도록
오늘 해야 할 들 바짝 챙겨
좋은 결실로 마무리되는
그런 월말의 시간들 보내세요
오늘 한낮 기온도 무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 챙기시고
웃는 시간으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