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점프대에서..미친척하고..감속 안하고..점프뛰다가..
랜딩시...엣지로 떨어져서... 엉덩이 쳐박고....모자랑 고글은...20M (과장) 정도 날라가구... 진짜 2시즌 보드 타면서 최고의 고통을 맛봤는데...
엉덩이 쳐박을때... 양쪽 엉덩이가 순간적으로 쫙 벌어지는(?) 진짜 사과쪼개듯이...극도의..순간적인 엉덩이 벌어지는 느낌이 들었죠...
진짜 죽을뜻이 아펐는데...막말로..항門파열이 아닌가....하는 극도의 공포감까지... ^^;
그때의 그 충격이... 사과쪼개기란 말인가..... 어느 쇼핑몰에... Exit보호대 set
스펙설명중에... 사과쪼개기 방지기능이라고 적혀있길래....
... 그..게.. 정말 사과쪼개기 맞나요 ????
그날... 처음 구입했던 장비중에...아직 업글 안했던...바인딩 버클도 부셔지고...오늘 바인딩사구..바로 휘팍가려합니다...
라이드 eX나...플라이트 살까 하는데... 지금 엄청 싸더라구요...다행이 사이즈두 여유있게 있구~~ 내친구놈..22만원 주고 샀었는데... 지금 16만원 하니까..배아퍼 죽을라구 하네요.. ^^
첫댓글 전 그기분압니다...10일전쯤 저두 강촌에서 비슷한경험을 ~~ㅎㅎㅎㅎㅎ 님 아바타 쥑임다
엉덩이에서 불이나죠..ㅋㅋㅋ
일명.. 거북이라 글죠.... 똥찔끔..... -_-;;; 캬캬캬!
으흐흐..바인딩 샀습니다..Ride 플라이트 톰캣~~ 맘에 드는데.. 얼렁 휘팍가서 테스트를....별 차이 못느끼겠지만...아직 초보라..흐
전 찔끔 한사람도 봤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