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샤이프의 독자반응이론에 관한 문제인데요..<br><br><br>승민이가 연행적 반응이라고 답을 말해주셨는데<br>저는 동화된 반응이라고 답을 썼습니다.<br><br><br>제가 답이 잘못된걸 유추한게 맞는지 확인차 글을 올렸어요.<br>승민이가 교사가 알사탕 책의 앞표지인 알사탕 하나를 바라본 사진을 보여준것을<br>책 앞표지 그대로 따라하지 않거나 언어로 알사탕 맛있어 이렇게 표현되지 않아<br>동화된 반응이 될 수 없었던 걸까요? <br><br><br>교사가 그림만 보여줬는데 그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사탕을 먹으면 이가 썩는다고<br>병원에 간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기<br>때문에 연행적 반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br><br><br>제가 지금 추리해낸 답의 근거가 맞나요?ㅠㅠ</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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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선생님 안녕하세요 ^^ 네^^ 잘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승민이가 책의 표지에서 얻을 수 없는 (표지의 내용과 무관하게) 내용을 자신의 의지대로 만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연행적 반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동화된 반응의 경우 책의 그림 표지를 보며 ‘알사탕 맛있어. 먹어’라고 하며 마치 그 장면에 함께 있는 것처럼 등장인물에게 말하는 것을 예시로 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
네^^ 잘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승민이가 책의 표지에서 얻을 수 없는 (표지의 내용과 무관하게) 내용을 자신의 의지대로 만들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연행적 반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동화된 반응의 경우 책의 그림 표지를 보며 ‘알사탕 맛있어. 먹어’라고 하며 마치 그 장면에 함께 있는 것처럼 등장인물에게 말하는 것을 예시로 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