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장 엿보기 빼꼼^^
열무 추천 0 조회 209 24.06.22 15: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2 15:54

    첫댓글 안녕하세요 ?
    잘 오셨어요 ..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뭐 ~
    오늘 같은날 전집은 딱 ! 대박날 날씨죠 ..
    묵은지 돼지 김치찜은 뭐
    온국민이 좋아하는 메뉴아닐까요 ?
    행복한 주말되셔요 ~~

  • 작성자 24.06.22 16:00

    안녕하세요
    맞아주셔서 감사해여~~
    그러게요.
    전집은 오늘같은날 대박이겠어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은 온가족 둘러앉아 밥한끼 먹는거로도 행복이 밀려오죠.

    무위도식님도 행복한 주말되시어요

  • 24.06.22 16:34

    와우!!열무님 반겨요♡~
    비오니 더 바쁘네요
    아침에 갈치찜 두가지
    오이 소박이 담고
    매실청 담으려고 준비중에
    잠시 산책 나왔다가 라떼 마시고 있네요

    김치찜 너무 좋아하는데
    먹고 싶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ㆍ

  • 작성자 24.06.22 17:26

    저보다 더 고수네요
    갈치찜에 오이소박이까지~~
    김치 대충먹다가 겨울김장때 한꺼번에 몰아서해요.
    얼마전 형님댁에서 묵은지 한통이와서
    돼지고기 김치찜 했어요.
    손작은 큰딸이 달랑 고기한팩 사와서 김치가 더 많아요.
    작은딸 통돼지고기 썰어서 먹는중인데
    엄마 김치가 부들거리고 맛있어~
    이랍니다.
    그거면 됐죠.
    맛있다는 말 그말은 엄마를 춤추게 하는말이네요.

    저녘 맛있게 드시고 편한쉼하셔요~~

  • 24.06.22 17:42

    @열무 맞아요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말이
    사랑해ᆢ보다
    자식들이 맛있다고 하는 말이더라구요

  • 24.06.22 17:39


    어서 오세요.
    열무님도 일기방에 오셨네요.
    근데 일기를 쓰다보니
    오우 속사정을 다 꺼내야
    하나봐요. 일기들이 장난
    아니예요.
    그래서 망설여져요 ㅠㅠ

  • 작성자 24.06.22 17:41

    우바기님~~
    그냥 쓰는데로 읽는데로 써요.
    이거저거 따지만 머리아포~~

    즐.주말되세유(삽교가 가차워서 사투리가~~쓰읍)

  • 24.06.22 17:50

    방제는 `일기장`이지만,
    이 공간도 전체공개방 이에요

    속내는 소장하시는 일기장에 쓰시구요~
    이 곳엔 하루의 일과를 편하게 쓰시면 되실 것 같아요
    혼자만 알고 계시기엔 아까운 므흣한 일들 정도..?ㅎㅎ

  • 24.06.22 17:41

    저는 제대로 주류파에요..ㅎㅎ
    열무님~편안한 주말 되고 계시겠지요
    저녁엔 신김치 씻어서 김치전을 좀 부쳐야겠어요
    갑자기 막걸리가 훅~` 당기네요
    주말 저녁 시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22 17:44

    혹시 마른새우 있으세요?
    왜 물어보냐구요.
    주방이모님한테 배웠는데 김치전할때 마른새우 갈은거 넣고 반죽하면 그 고소함이 두배래요.

    그린님 자주뵈서 좋은데요.
    맛있는 김치전 만들어드세요^^

  • 24.06.22 17:50

    @열무
    마른 새우 없어요~
    그래도 꿀팁은 얻었네요
    담에 꼭 해 볼게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22 18:09

    @SJ.그린ll(부국장) 반죽양에 따라서 종이컵기준 반컵이욤

  • 24.06.22 18:17

    @열무 포스트잇에 써서 냉장고에 붙여 놨어요~

  • 24.06.22 18:36

    "빼꼼^^"
    '안녕하세요?!'

    "모처럼 단비가 내려요."
    '여기도 내려요!'

    "친구가 비가 온다기에 내다봤더니"
    '비가 오네요!'

    "비 오는 날 뭐하세요?"
    '그냥, 비 구경해요!'

    "오늘은 막길리가 땡기는 날..."
    '나도! 한잔 하실까요?'

    "친하진 않지만, 막걸리는 마실줄 알아요"
    '나도 그래요! 많이는 아니고 쬐금!'

    "잠시 일기방에 들어왔어요"
    '근데, 너무 조용하지요?'

    "단비 오는 날, 처음 방문합니다."
    '첫 방문 환영합니다.!'

    "첫 만남은 어려워..."
    '처음엔 다 그래요!'

    "ㅎ ㅎ"
    '반가워요!

    "이 썰렁한 느낌은 모지 ㅠ, ㅠ"'
    '비 오는 날,
    분위기가 가라 앉아서 그래요!'

    "지금은 휴식 중"
    '이 외로움을 누가 달래줄까?'

  • 24.06.24 16:00

    끼니 때 마다 어느 식당 가서
    뭐 먹지~~~이 가
    늘 갈등인데
    글만 봐도
    입 안에 침이 폭포수 처럼 타고 넘습니다~~~아 쩝

  • 작성자 24.06.24 18:08

    아~~어쩌나요.
    푹 무르게 끊여서 양많은 한냄비 다 먹었지요.
    밥 두그릇은 기본이고요.

    끊인건 못 찍었네요.
    오늘은 돼지 김치찌게 드셔요.
    밥도둑입니다.

    즐.저 하십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