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정회원 된 후 첫 글이라 게시판선택과 말머리 선택에 있어 실수한 것이 있다면 미리 양해드립니다
20대 남성이며 17년 12월 3주차에 M무통라섹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양안 모두-6정도였으며 현 시력은 양안으로 겨우 1.0정도 입니다
일단 시력이 만족스럽지 않은것은 둘째치고 좌안에 복시현상에 고통스럽습니다
수술 한달째 즉 시력이 좀 좋아지면서 좌안의 복시현상을 느낄 수 있었어요(그 전은 좌안이 시력이 너무 안나와서 복시도 못느낌) 현재 두달이 지나는 시점에서 전혀 호전됨이 없으며 수술초기 잘보이던 우안마저 시력이 떨어졌네요
18년 1월 말일에 성모병원 가서 종합적인 검안을 하였지만 결론은 검사상 문제없음 이랍니다.. 대학병원이라고해서 딱히 수술한 안과와 검안 기계및 절차상의 차이도 없었습니다..
시력 안압 각막지형도 정도였고 안경맞추듯이 이 렌즈 저 렌즈를 대어보는거 있잖아요? 그런데 그나마 특이사항은 그거할때 특정 안경 렌즈를 장착하고 글자를 보니 복시가 바로 없어지던데 그 당시 무슨렌즈인지 못물은게 아쉽네요 렌즈대면서 검사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원시끼가 좀 있다기에 아 이게 원시성 난시인가? 라고 속으로 생각하였는데 확답은 안구하고 다음 검사실로 갔어요
지금 글쓰는 이순간에도 글자가 위에 겹쳐보이고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몇 주에 걸쳐 인터넷 뒤져봐도 복시증상 질문글은 있어도 시간 지난 후 그 글들을 쓴 분들이 어찌들 되셨는지를 알길이 없어서 간절하게 카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 분 중에 라섹 후 복시현상을 겪고 일정 기간이 흐른 후 자연적으로 완화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연완화가 이니더라도 특정 시술 수술 및 교정으로 극복하신 분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달이 짧다면 짧지만 복시현상은 회복과정이 아닌 명백한 부작용이라는 글을 접하여 이게 과연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는건지 많이 걱정되어 도움을 구합니다
첫댓글본카페에는 굴절수술전문가, 안경과교수들이 많이 가입되있지만, 수술관련해서는 댓글활동을 전혀하질않습니다. 학회제명을 염려하기때문. 저는 비전문가이므로,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말씀드리는바, 그한계점을 명확히 인지하기 바랍니다. ghosts는 특정조도하에서 동공이 열리는 면적안쪽에 영향을 주는 각막모양이 바람직한 모양이 아닐때 발생하는 것으로 저는 정리하고있습니다. 각막지형도를 찍고, 특정조도하에서의 동공크기를 그 각막지도위에 동심원으로 그려서 기초작업을 한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각막굴절력이 변화하는 구간=부위가 있꺼나 돌출되있는 부위가 있으면 , 해당 부위가 위치한 방향으로 ghosts가 보이는 것으로 저는 정리
하고있습니다. 최근 7~8년동안엔 각막중심부에 central island는 거의 발생하지않았었고요, 각막준중심부에는 부분적으로 ghosts 문제를 발생시키는 각막 모양이 발생할수는 있습니다. 이에대해선 또한 종류가 다른 3~4종의 웨이브프론트지도들을 찍어봐서, 당사자본인의 눈에 보이는 ghosts모양을 가장잘 출력해보여주는 장비가 무엇인지를 파악해놓되, 그렇다고해서 그장비와 연계된 레이저장비가 당연히 제일 우수한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판일수도있고, 혹은 우연히 맞는 판단일수도 있다는 점을 잘이해하길 바랍니다.
각막지형도상에서 상하방향속 문제는 보이는 현실이미지에서도 그대로 상하방향으로, 각막지형도상에서 좌우방향속문제는 현실이미지에서 반대방향으로 ghosts의 방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제 경험상 그렇게 정리하고있습니다. 제 ghosts 증상은 수술후 2년이 지나는 시점에, 절반으로 약해졌었습니다. 재수술은 각막모양을 변화시키는 것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위헝성을 내포하고있습니다. 그위험성에대해선 굴절수술전문가들에게, 특히 1차수수을 집도한 집도의로부터 제일먼저 자세하게 직접들은후에, 다른전문가들에게 자세하게 들어서 크로스체크하여, 당사자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길 바랍니다!! 나중에 딴소리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또
아차, 아차, 깜빡했었군요. 제가 자주 깜빡하는 깜빡쟁이고, 항상 라식라식수술에대해서 항상 연구하듯이 몰입해있는 상황이 아닌지라서, 제가 알고있는 내용을 한번에 쫙다 얘기하는게 사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날때 수정하거나 첨언합니다. ghosts 증상은 각막의 특정부위가 심하게 움푹패여서 발생한 경우도 저는 간접경험하였습니다. 이런경우도 있었따는 것을 모두 알려주기위해서 첨언한 것입니다. 이에대한 재수술의 득실에대해서는 일부러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즉 노코멘트하겠습니다. 그에대해선 안구전문가들에게 직접 대면하여 얼굴보고 자료보면서, 질의하십시요.
친절하고 구체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문적인 답변에 두번 읽어봤지만 반도 이해는 안가네요ㅠㅠ 답변자님께서는 고스트증상?이 호전되셨나요? 고스트라는게 복시 말씀하시는건가요? 시력은둘째치고 복시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답변은 용어와 전문성의 한계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참고하겠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심해야할 문제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위에 조도별로 ghosts증상을 쪼개서 언급한 내용은 모든 증상에서는 그 심각성에따라 강도 즉 상-중-하의 레벨이 있듯이, ghosts증상도 상-중-하의 레벨이 있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http://cafe.daum.net/antilasik 즉 본카페의 대문에 나오는 글과 그글속의 ghosts 이미지사진을 꼭 참고하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그 ghost이미지사진에서 보이는바와완전똑같이, 실내조도하에서 검정색글자들이 아래방향 즉 벽시계의 시계바늘로치면, 6시~5시 ~4시 방향으로 3개의 검정색허상이 더 보였었습니다. 양쪽눈모두에서 거의 동일한 각도로 ghosts증상이 발현했었음
첫댓글 본카페에는 굴절수술전문가, 안경과교수들이 많이 가입되있지만, 수술관련해서는 댓글활동을 전혀하질않습니다. 학회제명을 염려하기때문.
저는 비전문가이므로,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말씀드리는바, 그한계점을 명확히 인지하기 바랍니다.
ghosts는 특정조도하에서 동공이 열리는 면적안쪽에 영향을 주는 각막모양이 바람직한 모양이 아닐때 발생하는 것으로 저는 정리하고있습니다.
각막지형도를 찍고, 특정조도하에서의 동공크기를 그 각막지도위에 동심원으로 그려서 기초작업을 한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각막굴절력이 변화하는 구간=부위가 있꺼나 돌출되있는 부위가 있으면 , 해당 부위가 위치한 방향으로 ghosts가 보이는 것으로 저는 정리
하고있습니다. 최근 7~8년동안엔 각막중심부에 central island는 거의 발생하지않았었고요, 각막준중심부에는 부분적으로 ghosts 문제를 발생시키는 각막 모양이 발생할수는 있습니다. 이에대해선 또한 종류가 다른 3~4종의 웨이브프론트지도들을 찍어봐서, 당사자본인의 눈에 보이는 ghosts모양을 가장잘 출력해보여주는 장비가 무엇인지를 파악해놓되, 그렇다고해서 그장비와 연계된 레이저장비가 당연히 제일 우수한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판일수도있고, 혹은 우연히 맞는 판단일수도 있다는 점을 잘이해하길 바랍니다.
각막지형도상에서 상하방향속 문제는 보이는 현실이미지에서도 그대로 상하방향으로, 각막지형도상에서 좌우방향속문제는 현실이미지에서 반대방향으로 ghosts의 방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제 경험상 그렇게 정리하고있습니다. 제 ghosts 증상은 수술후 2년이 지나는 시점에, 절반으로 약해졌었습니다.
재수술은 각막모양을 변화시키는 것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위헝성을 내포하고있습니다. 그위험성에대해선 굴절수술전문가들에게,
특히 1차수수을 집도한 집도의로부터 제일먼저 자세하게 직접들은후에, 다른전문가들에게 자세하게 들어서 크로스체크하여, 당사자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길 바랍니다!! 나중에 딴소리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또
강조하는바, 저는 부작용환우일뿐이지, 안구전문가가 아닙니다. 모든 눈은 case by case인바, 안구전문가에게 직접 대면하여, 검사자료를 근거로 물어물어 정리하면서, 본인 스스로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스스로 올바른 판단해야할것입니다.
아차, 아차, 깜빡했었군요. 제가 자주 깜빡하는 깜빡쟁이고, 항상 라식라식수술에대해서 항상 연구하듯이 몰입해있는 상황이 아닌지라서, 제가 알고있는 내용을 한번에 쫙다 얘기하는게 사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날때 수정하거나 첨언합니다.
ghosts 증상은 각막의 특정부위가 심하게 움푹패여서 발생한 경우도 저는 간접경험하였습니다. 이런경우도 있었따는 것을 모두 알려주기위해서 첨언한 것입니다. 이에대한 재수술의 득실에대해서는 일부러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즉 노코멘트하겠습니다. 그에대해선 안구전문가들에게 직접 대면하여 얼굴보고 자료보면서, 질의하십시요.
친절하고 구체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문적인 답변에 두번 읽어봤지만
반도 이해는 안가네요ㅠㅠ
답변자님께서는 고스트증상?이 호전되셨나요?
고스트라는게 복시 말씀하시는건가요?
시력은둘째치고 복시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답변은 용어와 전문성의 한계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참고하겠습니다..
아참, 만약에 사무환경이나 도서관같은 곳의 실내조도하에서 검정색글자들이 겹쳐보인다면 즉 = ghost증상이 발현한다면, 업무나 공부를 하는데 당연히 지장이 있을 것이므로, 몇개월더 두고보다가 그때가서 다시 판단하면 좋을 것같다고 저는 생각하고, 만약에 실내조도하에서 검정색글자들은 겹쳐보이지않으면서, 불빛이나 흰색의 글자들만 겹쳐보인다면, 그냥 적응할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을 것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에 실내조도하에서는 어떤 색깔의 글자도 겹쳐보이지않으나, 야간조도하에서만 불빛과 흰색글자들이 겹쳐보인다면 그건 그냥 무시하고 살아나가셨으면 좋을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제3자일뿐이므로,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심해야할 문제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위에 조도별로 ghosts증상을 쪼개서 언급한 내용은 모든 증상에서는 그 심각성에따라 강도 즉 상-중-하의 레벨이 있듯이, ghosts증상도 상-중-하의 레벨이 있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http://cafe.daum.net/antilasik 즉 본카페의 대문에 나오는 글과 그글속의 ghosts 이미지사진을 꼭 참고하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그 ghost이미지사진에서 보이는바와완전똑같이, 실내조도하에서 검정색글자들이 아래방향 즉 벽시계의 시계바늘로치면, 6시~5시 ~4시 방향으로 3개의 검정색허상이 더 보였었습니다. 양쪽눈모두에서 거의 동일한 각도로 ghosts증상이 발현했었음
이상의 내용 즉 제가 위에서 말한 것이 제 머리속에 있는 전부일꺼라고 생각하진 마십시요. 더 자세히는 알려줄 필요가 없기때문에, 지금상황에서 꼭필요한 내용만 간단하게 댓글상으로 서술했을뿐입니다.
알겠습니다
현재는 처방된 스테로이드 약물 점안하며 낫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댓글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Sorry, it is everything that I can help you . I'm not a specialist . I heartly hope God to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