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미술여행=윤경옥 기자]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인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가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展을 몽골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1월 15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몽골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展에는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를 비롯해 한국작가 ▲권기철(현대미술가), ▲김결수(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대표, 현대미술가), ▲김진혁(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 회장, 학강컬렉션 대표), ▲장욱준(사진작가), ▲신용구 행위예술가 등 총 여섯명이 참여한다.
사진: 김결수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대표 및 현대미술가_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사진: 신용구 행위예술가_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몽골에서는 달크-오치르 수석 큐레이터이자 예술가인 S. Batsaikhan/Bluesun CACM 전무, 아티스트, J. 아누나란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J. Shijirbatar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U. 나르바야스갈란 예술감독이자 예술가, E. 엥흐자야, 예술감독 겸 예술가, N. 소닌바야르 아티스트, G. 게렐쿠 아티스트 등 총 여덣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 권기철 현대미술가
사진: 김진혁 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 회장, 학강컬렉션 대표_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사진: 장욱준 사진작가_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과 몽골의 작가들은 회화, 미디어, 액션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을 선보인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는 '하이브리드 커넥션'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인 11월에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전시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미술여행>과의 통화에서 밝혔다.
사진: 전시관련 포스터,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사진: 전시관련 포스터,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특히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의 작품으로 하이브리드 문화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국 현대미술가들의 미술교류와 창의적 연계가 이번 전시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조합으로 표현된 예술, 사고, 현대의 미술 트렌드와 견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 작가의 작품.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 작가의 작품.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에 참여하는 몽골 작가의 작품.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展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회화, 미디어, 액션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 각각의 예술 형태로 두 나라의 생동감 넘치는 현대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세계화된 예술 연결의 개념을 탐구한다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에 참여하는 몽골 작가의 작품.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에 참여하는 몽골 작가의 작품.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편 이번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展의 미디어 파트너는 △몽골 HD TV, △텐저 TV, △MNB TV이며 초대 손님으로 △몽골예술위원회, △몽골 문화부, △몽골 괴테연구소, △몽골대만문화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블루썬 CACM의 모든 멤버들, △에델바이스 아트 호텔, △MNV TV, △스카이 TV, △몽골TV, △몽골일본문화원, △마셜 갤러리, △MN 갤러리 등 이다. 전시회 후원사는 △주몽골문화부, 주몽골대사관, △Zanabazar 미술관, △Edelweiss Art Hotel, △Art of Ub Gallery, △(주)엔젤로스, △엔젤로스씨앤디, △엔젤로스앤알이, △아트한글로벌ㆍ갤러리 아트한, △아트리움모리, △갤러리오모크, △Gallery Le Bliss, △갤러리모나, △대구미술협회 등 이다
사진=전시장의 모습.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이번 전시를 추최한 서세승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대표는 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기획이사이자 대구 달서구 공공조형물 심의위원으로 ▲2023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첫번째 참여 작가(부산), ▲2023 대구교육청 초청전시 기획(대구), ▲2023 경북국제현대미술제 다부동미술구하기 미술감독(경북칠곡), ▲2023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 5-品 조선대학교 미술관 기획(광주), ▲2022 국회 문화공간 10인 온새미로전 국회의사당 기획(서울), ▲2022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초청전 기획(경북포항), ▲2022 국제 앙드레 말로 협회 앙데팡당 코리아 1,2부, 의원 및 커미셔너(대전, 경기), ▲2021 공공미술 프로젝트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칠곡군 총괄대표(경북칠곡) 등을 기획 역임했다.
사진: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대표 서세승_칠곡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수상으로는 ▲2022 아름다운 공간 문화예술 수준 함양 경북도교육감상, ▲2021 한국청년신문사 서양화 대상 경상북도지사상, ▲2020 문화예술발전 및 시민의식 함양,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장상, ▲2018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USA 한미문화 공동을 수상했다. 또 한국예총회장상 등을 30회 수상했고, 미국, 캐나다, 터키, 싱가포르 등 국내외 전시회 400회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