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한동안 일이 있어 다육이 보지도 않고 소홀히 했어요<br />조금전 옥상하우스 들어서면서 큰일 났음을 알았네요<br />온도조절기 에러로 전원이 공급 되지 않아 몇일째 영하로 지냈나바요ㅜㅜ<br />금다육이는 싹~~ ㅜㅜ<br />방울복랑금 솔레미오금 독도금 등등 보물들만 싸~~악ㅜ 얼어버렸어요<br />나머지도 냉해가 심해요<br />제 잘못이다 생각되니<br />다육이 하기 싫어지네요<br />회원님 마지막 까지 겨울 잘 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br />바보 멍청이 오빠야 올림ㅜ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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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말문이 막히네요.
어쩌면 좋아요.
그 귀한 아이들
일단 진정하시고~
제가슴이 다 무너집니다.
또 장만해서 기르면 되지 뭘 그래.
오빠야 빠샤~!!!
아이쿠 오빠야 우짜믄 좋다요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천천히 어찌 하실건지 생각해 보셔요.
사람도 죽고 나는데.다육이도 한가지 아닐까요.
오빠야님~~~~
힘내요~~~
화이팅해요~~~
아고야
제가 다 미치겠네요
우얀데요 ㅠㅠ
왐마ㅠ
육회비빔밥 잘 자시고ㅠ
먼일이래요.ㅠ
그래도.침울해있지않으실거 아니까
홧팅?드리고갑니다~~
온도조절기 에러.
에구아구오구 참말 으째요.
그래도 우리가 있잖아요.
오아가 있잖아요.
오빠야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복랑금 금들ㅠㅠ
그리고 오아매혹이들까지
아공우째요
힘내셔요
다육이가 곧 친구인데ㅠ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ㅠ
그래도 또다른 이쁜이들 보면서 위로 받고 힘내세요!!!
어떡해요~오빠야님 ~키운정성이 있는데~~~뭐라 위로에 말씀을~~ 힘내시구요~연초부터 저랑 오빠야님은~출발이 안좋군요~
살아있는 다수의 수강초는
자구 순풍순풍 내면서 명품의 길에
들어설겁니다.
지금은 잃은 아이들 생각에
모조리 뽑아 버리고 싶더라도
서서히 살아나는 아이들이
더 큰 기쁨을 줄 거에요.
수강초는 잘못 없어요
그 추위를 견딘 오빠야님 수강초에게
응윈을.~!!!
에구 안타까워요~~
또다른 아이들이 기쁨을 줄겁니다~
힘내십시요~
ㅠㅠ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그래두 오아가 있잖아요~~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해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맘 내킬때마다 하나씩 다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세상에나 하필 젤 추울때 그랬나 보군요..
속하시겠지만 힘 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