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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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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장 엿보기 너무 달달해~~
김보연 추천 0 조회 293 24.06.22 16: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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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17:26

    첫댓글
    안녕하세요. 보연님
    왠지 혼자 잘 노는 언냐
    같아요...ㅎㅎ
    혼자 계시면서 지인분께
    갈치조림? 그분은 좋겠어요.
    남자는 나이와 상관 없이
    여자에게 별 작업성 발언을 해요. 아님 진심이겠죠 좋으시겠어요.
    예쁘게 봐 주니.
    근데요. 일기는 심의에
    안 걸리나요. 느므 야해.
    일기야 원래 속마음 기록하는거니 그렇죠.
    바쁘시네요. 혼자는 그런거 하고 싶지 않을텐데. 마음이 통하면
    나이가 뭔 문제겠어요.
    좋은 소식도 들려 주세요.
    비오는 날 연이님 라브 스토리 좋네요.

  • 작성자 24.06.22 17:35

    잉?
    뭐가 야해요? ㅎㅎ
    걍 이쁜 동생이랍니다
    커플이구요
    그 여자 동생도 제가 너무 좋아해요
    제 철칙이 유부남과 임자 있는
    남자는 절대 네버~~

    걍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으면
    잉여인간인듯한 느낌에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한답니다
    오해는 노노~~
    러브 스토리는 아녀요 ㅋ

  • 작성자 24.06.22 17:39

    @김보연 근데요
    제가 핸펀이라 회원정보 보기가
    안되서 그러는데 남자분?

  • 24.06.22 17:41

    @김보연
    아~~ 그렇군요.
    짝이 있구나.
    그런데 그런 말을 서슴 없이 하나요?
    오우 저에게 그런 농담인지 진담인지 그런말
    하면 다신 안 보거든요.
    사람은 다 다르니깐 뭐.
    비가 오는데도 바쁘시네요.

  • 24.06.22 17:54

    @김보연
    핸폰은 회원정보가 안보인다구요? 그럼 다른분들이 제 정보를
    막 보나요. 그래도 되나요?
    어디까지 보이나요?
    전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핸드폰이라 그러는군아.

  • 24.06.22 18:07

    @우바기
    걱정하시지 마세요
    `운영진공개 ` 로 되어 있으세요
    컴으로도 안 보이십니다

  • 24.06.22 18:09

    @SJ.그린ll(부국장)
    아 그린님 그렇군아.
    감사해요.
    여긴 비가 그쳐가네요.

  • 작성자 24.06.22 19:02

    @우바기 ㅎㅎ 한두살 차이도 아니고
    아주 ᆢ많이 차이납니다
    글고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이 그러면
    안보구요
    걍 같은 학원생이고 막내같아서
    귀여운 농담으로 받는거죠
    여자분이신거죠?

  • 작성자 24.06.22 19:05

    @우바기 그리고 회원 정보 정도는 공개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혼자서도 잘노는 언니라ᆢ
    여자분이면 괜찮지만
    남자분이면 ᆢ

  • 작성자 24.06.22 21:26

    글에서 얼마전 떠난 그녀 ㅅㅇ향기가 나네요ㅎ

  • 24.06.22 21:52

    @김보연 저 여자 맞아요.

  • 24.06.22 18:15

    든든하고 스윗한 동생분이 곁에 계셔서
    또 하나의 삶의 활력소가 되실 것 같습니다
    인복이 있으시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6.22 19:08

    네 첨뵙네요 그린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학원 식구들은 가족 같답니다ㅎ
    그리고 전 고마운분들께는 남과 여를
    가리지않고 없는 솜씨지만
    음식을 만들어서 보답하곤 해요ㆍ
    그린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용,

  • 24.06.22 20:23

    취소된 것이
    다행 인가요
    아님 아쉬움 인가요
    '당췌 그것이 햇갈리네요
    '보연님 만이 알고 있겠지요

  • 작성자 24.06.22 21:20

    먼 소리래요? ㅎ
    당연히 아쉽죠
    그 동생들이 애써 준비한건데요
    어째 가끔 놀부짱 오빤 뜬금없는
    말씀을 잘하셔요ㅋ
    대중 말고 정독 하시면 안될까용?

  • 24.06.23 20:17

    쉰다고 하던 그 날이 다 지났네 가까운데 잠시 바람쐬고 오지 아쉽겠다요~

    운동하는데 갈찌침과 먹거리 준비라 부지런 해서 역시 다르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 작성자 24.06.25 09:43

    ㅎ ㅎ그러게요
    늘 생각만 하다 시간이 다 가버린다는ᆢ
    언니처럼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ㆍ

  • 24.06.25 10:33

    @김보연 ㅋㅋ
    떠나는거지~

    망설이지 마 지금 즐기자

  • 24.06.24 10:17

    갈치찜 내도 먹고싶은디요 .
    택배로 어떻게 안될까요? ㅎ
    휴식기에 눈 딱 감고 그렇게
    바라던 여행함 댕겨오시지 ..
    이렇게 미루다가 진짜로
    할머니 됩니다 ..

  • 작성자 24.06.25 09:46

    ㅎㅎ 이마 할머니임 ㆍ
    굿모닝 무위도식님
    택배라ᆢ
    유난히 생선을 좋아한다고 했었죠?
    글게ᆢ그게 뭐라고 마음대로 안되는걸까요
    그래도 지킬건 지키면서 사는게
    정답일듯

  • 24.06.24 13:17


    지인 오빠께 드릴 갈치찜~
    맛있겠다 ㅎ

  • 작성자 24.06.25 09:48

    ㅎㅎ오랜만이네요 뭇별님♡~
    가까이 계시면 나눔 많이 할건데
    멀어도 넘 멀어요ㆍ
    글게 얼른 좋은분 만나셔서
    알공달콩 노후 보내셔요

  • 24.06.24 15:54

    고사리 넣은 갈치찜 받으신 분은 울매나 좋을까
    누나 소리 듣고 사시는 분은 얼매나 좋을까
    애교 만점,키 크고,몸매 좋고,성격 좋은 분께
    글래머 애기 듣고 사시는 분은 울매나 좋을꼬

    목요일 저녁 기공식 후 술
    금요일 저녁 12월 정년 앞둔 축구 하는 형님 전원주택 완공 집들이 초대 받아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 까지 술
    일요일 새벽 조기 축구 후 술, 저녁 상가 집 조문 가서 술

    사나들만 득실대는 곳에서 술 술 술 푸다 주말이 후딱 갔네요(돌이켜보니 평생 비슷하게 살았네 ㅉㅉ)

    술 선물은 받아봐도 음식 선물은 몬 받아봤고
    평생 오빠 소리 한번 못 듣고
    잘 생겼다 못 듣고(호가 깜디) 산 저는

    보연님이

    왕~~`
    부럽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운 날 되이소~~~^^


  • 작성자 24.06.25 09:55

    하하ᆢ
    고사리 넣은건 제꺼구요ㆍ
    음 ᆢ평생을 남탕에서만 사셨구나
    지방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술과
    뗄래야 땔수없는 사이가 되나봐요
    혼자의 시간이 많으니 외롭기도 하고
    해서ᆢ
    그래도 이왕이면 술은 적당히ᆢ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를 가지시면 좋을텐데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오빠라고 불러드릴께요ㅋ
    더우니 조심해서 일하시고
    고무신짱 오빠도 늘 평안한 날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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