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500만 가지고 1,500만원 캐피탈을 받아서 그래도 이사람이 좋으니 3년을 반대한 결혼을 했지요
올해 딱 10년 ,10주년 결혼 기념일날 10 년 결혼 전에 캐피탈에 원금 1,500 이였는데 10년동안 5군대을 돌려 막기해서
4,800만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2,500만원을 해주시겠되요 신랑 보험혜지 600만원 하고
나머지 1700만원이 남았어요 이걸 이자만 620만원 5년간 값아야 한다네요 제가 10년간 어찌 살았는되요 집대출 값고
한달용돈 3만원으로 살았더니 이게 선물이라고 주네요 이리돈을 갚아야 하는데 신랑이 알바해서
갚아야죠 했더니 시어머님이 아니 내아들이 어찌 알바을 하냐 하시네요 어이가 없어요
7살 4세 아들 딸 어찌 키울려구 저러는 지 한달에 용돈 20만원 이다 했더니 오늘 그러네요 2천원 남았다고 알아서 살아 남으세요 했어요 밤에 잠도 안오는 구만 본인은 고해 성사을 했는지 잘도 자요
내가 이리 살려고 이리 버티고 살았나 싶고 이혼하고 싶네요 10년간 맞벌이 하면서 집대출 값느라 힘들어 죽겠구만 내년엔 큰집으로 이사 가자 했더만 이 대책 없는 신랑을 어찌 할까요 결혼전에 1,500만원을 받았으면 그걸로 결혼 자금에 보태던지 했어야 지 이제 결혼전에 쓴돈을 해결해 달라 네요
첫댓글 이혼하면 애들둘하고, 생활비에, 아직 초등입학전 아이들...
그래도 시어머니가 2500만원 해주신다면서요.. 남편 확잡아놓고 사세요.
애들클떼까지라도
생활비에서 50만원을 달라 하네요 이사람아 그돈있으면 집을 이사을 갔지 했어요 어쩜 10년을 속이고 세상이 무너 지네요
@어둠에서 희망으로 헐 좋은분인줄...ㅜㅜ 오십씩이나.깹니다 정말
@이뻐이뻐? 아직 정신 못차린 거죠 늘 그랬뜻 제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거죠 전 그리 안살아 봐서 이남자가 이해가 안되요 내가 웃으면 풀러서 웃는줄 알더라구요
시어머님이 쫌... 저도 직장 월-금 다니고 주말(토일)엔 알바합니다.
안갚아 주면 됩니다. 냉정해야 애들하고 먹고 살지요.
그러게요 하루만 사는 남자 입니다 전 문제가 생김 바로 해결하는 스타일 인데 이건 아닌것 같네요 세끼들 키워야죠 기다리고 있어요 스스로 움직일 때 까지 그 기다림이 넘 힘드네요
@어둠에서 희망으로
돈관리는 희망이님이 하고 A4 용지에 수입과 지출을 적어서 조건을 거세요. 얼마 갚을때 까지 용돈은 얼마다~ 식으로
라디오에도 님과 같은 사연이 나오던데 남자의 천성은 못고친대요.
님이 남편 요구를 거절하고 가족이 잘사는 길을 선택해야 할것같아요.
갈라서세요. 시댁에서 2500해주신거면 마음써주신거에요. 근데 결혼한지 10년되신거면 시댁에 더 기대할수도 없는 상황일거구요 결혼한지 10년되었는데도 남편 저 상황이면 달라질 사람 아닌것같아요. 냉정하게 맘먹고 갈라섬이 어떨런지요
마음으론 12번 이혼인되요 4살된 딸한테 이제 부터 엄마 랑 못산다 했더니 그럼 오늘 부터 할머니 집에서 못오는 거야 이러네요 헐 이것도 애들 한테 못할것 같고 법원 까지 가는 쇼을 할까 생각 중이예요
요즘 세상은 냉정한 세상 입니다.~
한쪽 귀로 듣고, 또 다시.한쪽 귀로 말을 흘려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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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나이에 40이거든요 부모님께 손을 내미는 불효자가 어디 있냐고 자식보기 챙피하지 않니 난 10년동안 시부모님 맘쓰이지 않게 해결하며 살았더니 이랬더니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우네요 나 원참 울사람 은 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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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돈개념 없는건 본인 스스로 갚으면서 느껴야죠 아 이게 피가 말리는 일이구나 하구요 냅둘려구요 그런데 저리 말씀 하신 시어머니까 넘 미워서요 종갓집에 시집와서 내가 어찌 사는지 아시는 분이 저리 아들만 중할까요 전 제 자식들만 보입니다
그나마 시엄니가 해주신돈이 보따리싸서 가출할발걸음을 묶네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겐 더할수없이 좋은엄마지만 이런남편에겐 악처가 필요해요 악처가 안되면 집안망할남자!!!!! 십년세월을 빚으로 던진남자는 독하게 대해야되요 아님 안살면된다싶은강한맘으로!! 힘내세요 소중한 아이들은 엄마사랑이 최곱니다~
명심 할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0 11: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0 11:45
하.. 신랑분 대책없네요 100~200만원도 되도 빚이있음 신경쓰여 빨리 갚아야지 하며 잠도 안오던데.. 일이백도 아니고 4600만원에 10년동안 숨기고.. 힘드시겠네요 아예 경제권 틀어쥐고 카드 다없애고 티머니 카드 충전해서 다니게 하세요.. 빚내는것도 돌려막는것도 습관처럼 무서운 겁니다.
한달에 20만원 주고 이걸로 살아라 했더니 딱 2주만에 돈이 없다네요 과연 고쳐 질까요 복권5만원이 되었다고 하는 거예요 혹시 그돈 어머니께서 주셨니 했더니 아니라고 하는데 당근 어머니표 복권 이겠죠
@어둠에서 희망으로 7살 내 아들보다 다큰 남의 자식아들이 더 힘드네요
아이고 남편분이 아직 철이 덜드셨나봐요 어케 애둘이나 태어났는데 10년동안 숨겼을까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맘 단디 잡으시고 냉정하게 악처가 되셔야할 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