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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피을 말려 죽겨 버릴려구요
어둠에서 희망으로 추천 0 조회 2,453 18.11.19 17:0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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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9 17:30

    첫댓글 이혼하면 애들둘하고, 생활비에, 아직 초등입학전 아이들...
    그래도 시어머니가 2500만원 해주신다면서요.. 남편 확잡아놓고 사세요.
    애들클떼까지라도

  • 작성자 18.11.19 17:34

    생활비에서 50만원을 달라 하네요 이사람아 그돈있으면 집을 이사을 갔지 했어요 어쩜 10년을 속이고 세상이 무너 지네요

  • 18.11.19 21:17

    @어둠에서 희망으로 헐 좋은분인줄...ㅜㅜ 오십씩이나.깹니다 정말

  • 작성자 18.11.20 08:48

    @이뻐이뻐? 아직 정신 못차린 거죠 늘 그랬뜻 제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거죠 전 그리 안살아 봐서 이남자가 이해가 안되요 내가 웃으면 풀러서 웃는줄 알더라구요

  • 18.11.19 17:49

    시어머님이 쫌... 저도 직장 월-금 다니고 주말(토일)엔 알바합니다.

  • 18.11.19 18:40

    안갚아 주면 됩니다. 냉정해야 애들하고 먹고 살지요.

  • 작성자 18.11.20 08:38

    그러게요 하루만 사는 남자 입니다 전 문제가 생김 바로 해결하는 스타일 인데 이건 아닌것 같네요 세끼들 키워야죠 기다리고 있어요 스스로 움직일 때 까지 그 기다림이 넘 힘드네요

  • 18.11.20 17:09

    @어둠에서 희망으로
    돈관리는 희망이님이 하고 A4 용지에 수입과 지출을 적어서 조건을 거세요. 얼마 갚을때 까지 용돈은 얼마다~ 식으로
    라디오에도 님과 같은 사연이 나오던데 남자의 천성은 못고친대요.
    님이 남편 요구를 거절하고 가족이 잘사는 길을 선택해야 할것같아요.

  • 갈라서세요. 시댁에서 2500해주신거면 마음써주신거에요. 근데 결혼한지 10년되신거면 시댁에 더 기대할수도 없는 상황일거구요 결혼한지 10년되었는데도 남편 저 상황이면 달라질 사람 아닌것같아요. 냉정하게 맘먹고 갈라섬이 어떨런지요

  • 작성자 18.11.20 08:40

    마음으론 12번 이혼인되요 4살된 딸한테 이제 부터 엄마 랑 못산다 했더니 그럼 오늘 부터 할머니 집에서 못오는 거야 이러네요 헐 이것도 애들 한테 못할것 같고 법원 까지 가는 쇼을 할까 생각 중이예요

  • 18.11.19 19:20

    요즘 세상은 냉정한 세상 입니다.~
    한쪽 귀로 듣고, 또 다시.한쪽 귀로 말을 흘려
    버리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0 08:42

    어찌 이나이에 40이거든요 부모님께 손을 내미는 불효자가 어디 있냐고 자식보기 챙피하지 않니 난 10년동안 시부모님 맘쓰이지 않게 해결하며 살았더니 이랬더니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우네요 나 원참 울사람 은 저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0 08:44

    그러게요 돈개념 없는건 본인 스스로 갚으면서 느껴야죠 아 이게 피가 말리는 일이구나 하구요 냅둘려구요 그런데 저리 말씀 하신 시어머니까 넘 미워서요 종갓집에 시집와서 내가 어찌 사는지 아시는 분이 저리 아들만 중할까요 전 제 자식들만 보입니다

  • 18.11.20 11:03

    그나마 시엄니가 해주신돈이 보따리싸서 가출할발걸음을 묶네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겐 더할수없이 좋은엄마지만 이런남편에겐 악처가 필요해요 악처가 안되면 집안망할남자!!!!! 십년세월을 빚으로 던진남자는 독하게 대해야되요 아님 안살면된다싶은강한맘으로!! 힘내세요 소중한 아이들은 엄마사랑이 최곱니다~

  • 작성자 18.11.20 11:48

    명심 할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0 11: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0 11:45

  • 18.11.20 13:09

    하.. 신랑분 대책없네요 100~200만원도 되도 빚이있음 신경쓰여 빨리 갚아야지 하며 잠도 안오던데.. 일이백도 아니고 4600만원에 10년동안 숨기고.. 힘드시겠네요 아예 경제권 틀어쥐고 카드 다없애고 티머니 카드 충전해서 다니게 하세요.. 빚내는것도 돌려막는것도 습관처럼 무서운 겁니다.

  • 작성자 18.11.21 08:52

    한달에 20만원 주고 이걸로 살아라 했더니 딱 2주만에 돈이 없다네요 과연 고쳐 질까요 복권5만원이 되었다고 하는 거예요 혹시 그돈 어머니께서 주셨니 했더니 아니라고 하는데 당근 어머니표 복권 이겠죠

  • 작성자 18.11.21 08:57

    @어둠에서 희망으로 7살 내 아들보다 다큰 남의 자식아들이 더 힘드네요

  • 18.11.27 16:13

    아이고 남편분이 아직 철이 덜드셨나봐요 어케 애둘이나 태어났는데 10년동안 숨겼을까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맘 단디 잡으시고 냉정하게 악처가 되셔야할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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