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d4f4fa'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div class="article_subject line_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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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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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img width="30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1513D504241E7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04" exif="{}" id="A_1141513D504241E704F59B"/>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5d5d5d">아티스트 : Anne Murray(앤 머레이) </font></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 color="#5d5d5d"> </font></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Anne Murray(앤 머레이)]는 달콤하고 유려한 컨트리 성향의 팝 음악으로 7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다.<br>당시 그녀가 부른 [You Needed Me], [I Just Fall In Love Again],[Shadows In The Moonlight], [Broken Hearted Me]등은 국내에서도 라디오 전파를 잠식하여 올드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다 </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1945년 캐나다의 [Nova Scotia(노바 스코샤)]의 조그만 광산 마을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적에 50년대 미국 로큰롤을 들으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동경하였고 부모님과 5명이나 되는 형제들 또한 언제나 입에 노래를 달고 살았고 그녀 역시 생활속에서 노래를 익혔다.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있었던 [Buddy Holly(버디 할리)], [Bobby Darin(바비 다린)]의 노래를 즐겨 따라했으며 로큰롤은 물론 클래식과 컨트리, 가스펠과 포크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였다.<br>그 가운데서도 읊조리듯 노래하는 [Rosemary Clooney(로즈마리 클루니)], [Patti Page(패티 페이지)], [Bing Crosby(빙 크로스비)]의 음악을 유난히 좋아하였고 훗날 자신의 [Crooning(크루닝)] 창법은 바로 이들로 부터 힌트를 얻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img width="45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DBA3F50424EAC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58" exif="{}" id="A_120DBA3F50424EAC109F4A"/></font></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6년 동안의 피아노 교육에 이어 15살 때부터 클래식 성악 레슨을 꾸준히 받았지만 가수로서 정면돌파를 하지 못한채 평범하게 학교 공부를 계속하여 [New Brunswick(뉴 브룬스윅)] 대학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한다. 허나 음악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친구의 권유로 CBS TV 프로그램인 [Singalong Jubilee]의 오디션을 보게 되지만 잠시였을 뿐 곧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택하고 만다. 결국 3년후 그 오디션을 보았던 것이 연이 되어 다시 프로그램으로 돌아와 10대 대상의 TV 프로 [Let's Go]에 출연한다. 이때 비로소 그녀는 학교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가수를<br>자신의 직업으로 확정하게 된다. 그리고 [Singalong Jubilee]의 방송 내용이 앨범으로 발매되는 행운과 함께 1968년 캐나다의 [Arc(아크)] 레이블을 통하여 데뷔 앨범 [What About Me]를 발매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평범한 학교 선생님으로 일생을 지낼뻔했던 삶이 화려하게 바뀌는 순간 첫 앨범에 눈독을 들인 [Capitol] 레코드사가 그녀와 계약을 맺었다.</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 </font></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img width="45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DC13F50424EAC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58" exif="{}" id="A_170DC13F50424EAC10BA3D"/></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 </font></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1969년 두 번째 앨범인 [This Way Is My Way]를 인터내셔널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기에 이른다. 여기서 그녀는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다. 1970년에 싱글로 발매된 [Snowbird]가 라디오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빌보드 팝 차트 7위에 오르며 골드 싱글이 된것이었다. 그 무렵 캐나다 여성가수가 미국시장에서 골드를 따내기는 어려웠다.<br>이 첫 국제적 히트곡은 그녀가 세계를 무대로 무수한 히트곡과 수많은 상을 따내도록 하는 시발점이 됐다. 가정이 항상 음악과 함께해 왔던 탓에 그녀의 음악은 항상 따스함이 묻어나는 것들이었고 편안한 알토 톤의 보컬은 그런 온후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에 최적의 목소리였다.<br>물론 그녀의 삶은 이후에도 늘 가족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부모와 형제들 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식들까지도 노래와 삶을 하나의 것으로 여기며 살아가게 된다. 내내 아이들을 위한 앨범이나 캐롤 앨범을 유난히 많이 발표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br>그리고 1973년에는 [Talk It Over In The Morning]을 발표하였고 [Kenny Loggins]가 작곡해 준 [Danny's Song]이<br>차트 7위에 올라 성공 행진을 이어갔다.</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img width="45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F113F504248ED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58" exif="{}" id="A_180F113F504248ED063EB4"/></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d5d5d"> </font></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이듬해의 앨범 [Love Song]에서는 동명 타이틀곡인 [Love Song(12위)]과 [Beatles(비틀즈)]의 것을 리메이크한 [You Won't See Me(8위)]가 연이어 차트를 장식한다. 이 곡으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이후 [Anne Murray]는 그래미상은 물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캐나다의 주노 뮤직 어워드등 한 차례 수상하는 것도 영광인 상들을 거의 매해 수상하는 정상급 가수로서 자리를 굳히게 된다. 1975년에 [Bill Langstroth(빌 랭스트롯)]과 결혼하고 이듬해 첫 아들 [William(윌리엄)]을 낳았지만 1976년에 [Bobby Darlin(바비 달린)]의 곡을 리메이크한 [Things]로 고삐를 죈뒤 1978년 기념비적인 [You Needed Me]로 생애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 곡은 처음에는 느리게 상승하다가 막판에야 불이 붙은 끝에 차트 1위를 점령했으며 동시에 골드를 쾌척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녀의 처음이자 유일한 차트 넘버원 곡인 이 노래는 국내 모 CF에 고향을 찾아가는 진돗개와 함께<br>사용되어 다시금 친숙해 졌다. 물론 이 CF가 나오기 전부터 라디오를 통해 꾸준히 사랑 받아온 곡이다. </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Anne Murray]는 이 곡의 슈퍼 히트에 힘입어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여성 보컬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font></span></span></span></p>
<p><font color="#5d5d5d"> </font></p>
<p><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5d5d5d"><img width="45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612245504244C6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58" exif="{}" id="A_20612245504244C60A26DC"/></font></span></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br><font color="#5d5d5d">이후 1979년말까지 낸 일련의 싱글 [I Just Fall In Love Again(12위)], [Shadows In The Moonlight(25위)], [Broken Hearted Me(12위)] 그리고 [Monkees(몽키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Daydream believer(12위)]는 폭발적으로 애청되면서 그녀를 대표하는 곡들로 기록된다. 1980년대에 들어와 [Lucky me]가 42위에 그치는등 갑자기 차트 플레이가 부진의 늪에 빠진뒤 서서히 잊혀져 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nne Murray]는 음악과 사회 활동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움직임을 보였다. 가정의 소중함을항상 강조하여온 만큼 유아용 앨범으로 얻은 수익들을 전부 아이들을 위해 내놓았으며 자선 프로그램인 캐나다의 [Save The Children Fund]를 만들어 사회와 가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Anne Murray Centre]를 설립하여 자신의 음악활동과 관련한 자료는 물론 팝 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캐나다 뮤지션들의 관련 자료들도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1997년 라이브 앨범인 [What a Wonderful World]를 내놓으며 오랜만에 대중들 곁에 돌아왔다. 여기에 딸인 [Dawn(던)]과 함께 부른 [Let There Be Love]가 수록되어 관심을 끌었다.</font></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5d5d5d"><span style="font-size: 18pt;">I Just Fall In Love Again - Anne Murray </span><br></font><font face="verdana"><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1px; font-size: 13pt;"><br><font color="#5d5d5d">Dreaming, I must be dreaming <br>or am I really lying here with you? <br>Baby, you take me in your arms <br>And though I'm wide awake <br>I know my dream is coming true <br><br>꿈일거에요. 난 꿈을 꾸고 있는걸꺼라구요. <br>아니면 내가 정말 당신 곁에 누워있는건가요? <br>당신, 날 당신 품에 안고 있네요. <br>난 완전히 깨어있지만 <br>알아요. 내 꿈이 이뤄지고 있는거에요. <br><br>And Oh I just fall in love again <br>just one touch and then it happens every time <br>There I go by, <br>just fall in love again and when I do, <br>I can't help myself I fall in love with you <br><br>그리고, 난 또 사랑에 빠진거죠. <br>그래요. 한번의 인연일뿐인데 <br>매번 이렇게 사랑이 빠지곤 했죠. <br>또 다시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사랑에 <br>빠질때면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br>당신과 사랑에 빠진 거에요. <br><br>Magic, it must be magic <br>The way I hold you <br>when the night just seems to fly <br>Easy for you to take me to a star <br>Heaven is that moment <br>when I look into your eyes. <br><br>마법이에요. 어쩔수 없는 힘일꺼라구요. <br>밤이 다가올 때 <br>내가 당신을 안고 있는 것 말이에요. <br>당신은 쉽게 날 저 하늘의 별로 데려가죠. <br>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br>그곳에 바로 천국이 있는것만 같아요. <br><br>And Oh I just fall in love again <br>just one touch and then it happens every time <br>There I go by, <br>just fall in love again and when I do, <br>I can't help myself <br>I fall in love with you <br>Can't help myself I fall in love with you <br><br>그래요 나 또 다시 사랑에 빠졌어요. <br>단 한번일뿐이지만 매번 사랑에 빠지게 되죠. <br>그래요. 다시 사랑에 빠졌어요. <br>사랑에 빠질때면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br>당신과 사랑에 빠진거에요. <br>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당신과 사랑에 빠진거에요. </font></span><br></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face="verdana"><font color="#5d5d5d"><br><font color="#5d5d5d"><embed width="350" height="40" src="http://www.vandibul.net/music/IJustFallInLoveAgain.mp3"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showstatusbar="0" loop="-1" volume="0" enablecontext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font></font></font></p><!-- --><!-- end clix_content --><!-- --><!--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
<table class="clea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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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간만에 춥네요..
커피한잔과 음악과 함께 하니
넘 좋습니다....
쥬피터님 따듯한 하루 되세요 ^^
영웅호색 님..
하세요..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앤 머레이 아티님은 참 카리스마 있는
아티예요..
얼큰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할것 같은 느낌이구요..
추운 날이지만 라벤더 차 한잔하며
좋아하는 명곡에 머무니 참 좋습니다..
잠시~~
흥얼 흥얼..따라 불러 보아요..~
평온한 하루 잘 보내세요....^^*
팝 방에 이곡 좋아하시는
지인님 들이 있지요...ㅎ
리오 지기님..
ㅊ.지인님 ㅎ....^^*
@*인동초* 님.. 어서 오세요.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루 만에 추위는 물러가고
재법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될 것 같아요..
주피터님
거운 시간 함께 합니다.
감미로운 타임 입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리오 님.. 어서오세요..
거운 하루가
을 
오늘도
되시고 건강하시며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