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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임신&출산 궁금증♡ 산후조리비용..제가 너무 과하게 쓰는건가요??
얍~* 추천 0 조회 1,273 07.04.04 07: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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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4 07:58

    첫댓글 요즘 제가 알아본 바로는 과한게 아니라 무지 싼대요?? 보통 산후 조리원 300 밑으루 별루 없습니다.. 거기다 도우미 2주 60정도ㅡㅡㅡ 근데 도우미도 한 4주정도로 써서 120만원 드는경우 많습니다. 총 430 정도??든다고 보심이....

  • 07.04.04 08:08

    엄마들 생각으론 비싸다고 생각하구 괜히 돈낭비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여. 세대가 틀리니까여. ^^ 그래두 산모 맘이 편해야 하는거니까... 맘편하게 가지셈. 여긴 안동인데 시설은 그저그런데 산후조리원비가 싸긴 하네여. 하루에 7만원씩.. 2주면 90만원정도... 그래두 울 엄마 못가게 하세여. 시댁에 돈까지 다 받았는데. 지저분 하다구. 옛날 분들의 선입관이 바뀌기가 쉽지 않져 ^^

  • 07.04.04 08:08

    제 생각에는... 산후조리원은 살짝 비싼거 같은데... 요즘은 보통 200이던데요.. 저도 맘같아서는 님처럼 하고 싶었는데... 맞벌이 하다가 외벌이로 바뀌니깐 소심해져서 조리원 2주하고 엄마한테 2주 가있을 예정입니다.. 님.... 쓸때는 써줘야 합니다.... 전 님이 부럽기만 하다는...^^

  • 07.04.04 08:09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을 고생하는데 돈 아끼지 마시고 그만한 여유가 조금이라도 된다면 꼭 하세요. 그깟돈이 대순가요? 내몸이 먼저지... 안그런가요?

  • 07.04.04 08:12

    부럽네요 ㅜ.ㅜ 마냥 부러워요 ㅜㅜ 전 조리원못가고 보건소 도우미2주쓰고 엄마가 2주해주시는뎅..ㅜ.ㅜ

  • 07.04.04 08:26

    부럽다~저두 조리해줄수 있는 사람도 없공....하라고 돈줄사람도 없공...일주일 조리원생각했더니..신랑이 주제파악하래요..ㅡㅡ 저도 보건소 2주나 써야 겠어요..아쉬운대로

  • 07.04.04 08:39

    저두 조리원 갈려구햇더니 시댁에서 해준다 하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 결국 제 집에서 보건소 도우미로 하기로 했네요.. 친정엄마 와서 좀 봐주고..

  • 07.04.04 08:41

    전 산후조리원 비용이 2주에 330만원이던데요..쩝...아줌마까지 하면 한달에 430만원이 나가는건데...다들 말리다가 제 몸 제가 생각한다고 내버려 두라 했떠니 아무도 안말리더군요.....저희 병원이 220만원이면 전 춤을 추겠어요..

  • 07.04.04 08:46

    우와~ 330.. 비싸네요.제가 다니는곳은 조리원 2주 110이던데... 여기가 엄청싼거네요.시설이 구린가.ㅎㅎ 여유만있다면야 어딘들 못들어가겠어요. 부럽기만 한걸요~ 자기몸 자기가 챙겨야지~ 전 몸조리 크게 기대않하는데.. 서럽다는 ㅠㅠ 한번씩 우울해져요.

  • 07.04.04 08:59

    저두 ,,,,3주 조리원들어가는데 180이에여 ,,30은 계약금 냈고 나머지는 친정엄마가 내주신대여 ~ 역쉬친정엄마야~ 그냥 눈 닥감고 ,몸조리 잘하세여누가 .대신 아파 주지도 않을텐데ㅐ

  • 07.04.04 09:09

    머가많이 써요.제가 아는산후조리원 엄마는....대학병원에서 애기낳고..1인실입원해서..제왕으로..몇백나오고.산후조리원 3주하고....도우미2주도 쓰는걸요..머.부럽다는ㅋㅋ

  • 07.04.04 09:26

    제 생각엔 좀 과한거 같은데요? 엄마 생각엔 아껴야 잘 산다는 생각에 걱정스러워서 그런거 같은데...따님이 좀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군요. 님이 엄마한테 섭섭하시다면 첫째도 엄마한테 맡기지 마시고 사람 쓰세요. 신랑분 벌이도 좀 되신다면서요. 친정집에 의존하는 거 없으면 간섭도 없으실 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다음달이면 출산하고 조리원들어가야하는데. 요즘 조리원 2주치고 돈이 많이 비싼거 같아요. 님이 거의 한달 쓰는 비용이 뭇남성 한달 월급보다 더 많다는것도 생각해 보시면 엄마말씀이 이해되실거예요.

  • 07.04.04 09:30

    저두 요즘 조리원 600년만에 찾아온거라 해서 바가지여서 못가겠더라구요. 다행히도 친정엄마가 해주신다기에 아무런 말 안하고 친정가서 조리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둘이 맞벌이 해도 적금하고 생활하고 또 아기용품 구입할려니... 조리원은 꿈에도 생각못하겠더라구요.

  • 07.04.04 09:55

    비싼것 같지 않은데요 전 첫아이때문에 조리원 포기하고 그냥 입주도우미 3주 출퇴근 도우미 3주쓸 생각입니다 조리원들가는것보다 많이 절약이 되서 남는돈은 그이후에 가사도우미 쓸려구요

  • 07.04.04 09:55

    저도 조리원 2주 220만원에 도우미 2주 64만원이에요. 전 첫째인데다 둘째 생각은 안하고 있어서 "내 한몸 위해 이번엔 호강 좀 해볼란다~"라며 질러버렸네요. 저는 친정엄마가 돈 대줄테니 도우미 몇주 더 쓰라고 하시네요. 저희도 집 사느라 대출금도 많고 하지만 두고두고 고생하느니 몸조리 잘해서 나중에 고생안하려고요.

  • 07.04.04 10:02

    허허..전 산후도우미 2주 64만원이 아까워서 짐 혼자할까 말까 생각중인데...제가 넘 초라해지네요 ㅜ.ㅜ

  • 저도 엄청고민하고있습니다...둘째라 산후도우미 2주에 70만원인데.....이것도 아까워서..가사도우미 2틀에 한번 부를까(18만원정도)생각중입니다...ㅠㅠ

  • 07.04.04 10:03

    산후조리원이 좀 비싸네요..저는 2주에 140만원인가...하는 곳 예약했는데. 첫애때 했떤곳이라 깨끗하고 친절해서여. 요새는 너무 비싼데 많더라구여.

  • 07.04.04 10:16

    저두 부럽네여..전 친정엄마께 두번째 부탁하는뎅..수고비로 50마넌도 드릴수 있을래나?..전 그돈있음 울 엄마나 펑펑 드리고 십네여...부럽습니다...

  • 07.04.04 10:19

    저는 조리원 너무 비싼거 같아서 안갈려구요..그돈이면 특급호텔에 들어가 있겠어요..차라리..ㅎㅎ그래서 그냥 집으로 도우미 일단 3주 불렀구요..그 이후엔 가사 도우미로 하루에 4시간정도 부르던지 아님 격일로 부르던지 그럴려구요..물론 애 많이 낳는거도 아니고 몸조리 잘 하는거도 중요하지만 요즘 조리원 너무 거품인거 같아요..저희는 둘다 대기업 다니고 월급 꽤 많지만 될수 있는대로 절약하려구요..그리고 그걸로 우리 애기꺼 뭐 사줘도 괜찮을꺼 같고..어짜피 친정엄마 왔다갔다하면서 고생하실텐데..친정엄마 용돈 드려도 좋을꺼 같구요..보통 산후조리 비용 얘기하면 어른들 다 놀라시던걸요..엄마도 아마 그래서 그러셨을듯

  • 07.04.04 10:21

    전 보건소서 2주 도우미 보내준다네여.. 더받고 싶지만 여유있는집이 아니라서.. 님처럼 형편된다면야 조리원들어가고 도우미쓰면 좋져.. 근데 진짜 요즘 조리원 바가지라서.. 쩜 그렇네여~~

  • 저두요... 거기에 첫째가 있어서.. 친정엄마가 오셔서 좀 더 봐주신다고 하네요... 근데.. 도우미 있을때 친정엄마가 있으면.. 서로 불편할 듯 싶은데... 전.. 3주정도 몸조리 할 생각이에요...

  • 07.04.04 19:21

    서울 같은 경우엔 대부분 그 정도 가격하자나요..전 일산인데 조리원 새로 생겨서 할인 좀마니 받아서 2주에 160,,산후도우미 2주에 70,,그 뒤 도우미 아줌마 한달정도 쓸 생각에 몸조리 300만원정도 넘게 생각하고 있는데,, 첫애때 나름 한다고 한게 조리원 3주있다가 그 뒤엔 혼자 다 했는데 정말 몸 마니 망가졌었어요,,손목 다 나가고 여름에 선풍기 바람 다리 시려서 못쐬요,,사람 마다 틀리겠지만 몸조리 정말 중요해요,,안그럼 나중에 약값이 더 나가요,,그래서 전 이번에 둘재땐 돈 들어도 마지막이니 내 몸 생각해서 독하게 몸조리 할려고 하고 있어요,,애 키우는데 엄마 몸아프면 정말 서럽고 그것만큼 괴로운거 없어요,,

  • 07.04.04 10:24

    여긴 지방이라 그런가..지금 그가격이면 조리원 한달은 있을수 있는데.. 첫애때 2주 95만원이었구요.. 시설도 좋았고 만족하네요.. 둘째때는 병원이 신축공사 들어가서 조리원이 무료라네요.. 입원 연장이라 따로 조리원 예약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2주정도 있으려구요..

  • 07.04.04 19:20

    돈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님 몸생각하면 편한 마음으로 몸조리 잘 하세요,,,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울 신랑은 첫애 키우면서 여기저기 아프단 소리 듣더니 이번 둘째땐 돈아끼지 말고 맘편하게 몸조리 잘 하라고 신신당부하네요..그만큼 애키우는게 장난아니더라구요,,

  • 07.04.04 10:52

    하실 능력이 되심 하세요!!!조리원 가격땜시 아예 다른 동네가서 조리할 순 없잖아요..저희동네도 보통 250~300하던데요..전 돈도 돈이고 시어머님이 어떤일이 있어도 조리원 못간다고 하두 난리치셔서(제 산후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기 장염 걸린다고 펄쩍 뛰시네요)이래저래 친정서 도우미 부르기로 했어요..어른들이랑 저희랑 세대가 달라 그런지 애기 낳기 전부터 정말 부딪치는 일이 넘 많아요..아예 다 무시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어른들 말씀처럼 할 수도 없고,,저도 좀 신경질 날때가 많아요ㅡㅡ;

  • 07.04.04 11:08

    그다지 과한것 같진 않아요. 조리원 비용이 너무 비싸다 하시는 분들..서울은 그게 보통이거나 싼거예요. 제가 예약한 곳도 2주에 220만원이구, 원래 가려던 제일병원조리원은 301만원, 친구가 알아본데는 250~300이라더군요. 본인이 경제적 능력이 되면 가야죠.

  • 07.04.04 11:18

    능력되면 하세요...부럽네요..마지막 호강이라고 생각하고 몸조리 잘하셔야죠..돈만 생각하면 아깝지만.. 삼백이면 큰돈이니까...

  • 07.04.04 11:19

    전혀 과하지 않은데요 과거랑 비교하심 안되죠 저는 조리원 3주에 450하구 도우미 3주 90정도 예상하는데 자기 몸관리 하는건데 나중에 어디가 쑤시니 아푸니 하는것보다 더 낮지 않은가요?

  • 07.04.04 12:19

    조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변 여건상 그게 돈문제로 바로 연결되니 걱정이요, 문제지요... 저도 첫아이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했지만 조리원이(돈 들이는 것이) 바로 좋은 조리는 아니더라구요. 돈 아끼지 않아도 저 같은 경우엔 나중에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서 몇년 동안 약값 많이 들었구요, 둘째도 첫아이 때문에 또 양쪽 엄마들 사정이 안 되어서 조리 방법 심각히 고민 중이지만 돈 많이 들인다고 그만큼 조리가 잘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돈 문제(친정 엄마의 반대) 무시할 수 없고,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지만 산모가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이겠죠? 저 역시 난감하지만...

  • 07.04.04 16:54

    과하지 않습니다. 조리원이야 지역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다른곳에 비해 비싸다 어쩌다 할 성격은 아닌것같구요. 조리원 2주 하고 나와도 봐줄사람 없으면 혼자 못버팁니다. 저도 이번에 둘째 낳는데 병원에 연계된 매우비싼 조리원 2주 하고, 산후도우미 4주나 예약했습니다. 님이 쓰신 금액의 2배 가까이 들겠네요. 그래도 저는 제몸 위해서 그정도 투자하렵니다. 맘편하게 가지세요. 산모가 편하게 조리하는게 최고죠.

  • 07.04.04 23:32

    전 조리원은 싫어서 도우미분 부르는데여.. 도우미분 8주 쓰구나서 가사도우미분 가끔 부를생각이예여.. 산후조리원 2주에 도우미 2주가 모그리 낭비라는건지.. ㅡㅡ;; 금액을 떠나서 산후조리기간 한달뿐이 안되자나여.. 솔직히 한달이면 딱 평범하신거 같은데,.. 그정도 안하면 나중에 약값이 더 든다구 산후조리는 꼭 잘하라구 했어요. 님 그냥 밀어붙이세여~ 본인몸 본인이 아껴야지요..

  • 07.04.05 17:12

    전 오히려 산후조리원 너무 비싼데로 들어가라는 친정 엄마때문에 무지싸우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엄마가 산후조리비용 내준다고 그냥 들어가라고 해서 마음을 비웠어요~~~ 전 그돈을 저한테 달라고 했는데 엄만 그냥 좋은데서 산후조리하라고 하셔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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