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1306E4852CBE69607)
준비물 1.버너 2. 깡통 3.납 4.마른모래 통 5. 뻰지나 바이스 프라이어
![](https://t1.daumcdn.net/cfile/cafe/2558DD4852CBE6F62F)
만들기 준비물 1. 마분지 종이 2.가위 3. 청테이프 4. 스텐 철사 두께 1mm.
5.만들고자 하는 모형의 봉돌
( 또는 모형을 원하는 나무로 깍은 삼각 모형. 또는 사각모형, 날개모형 준비)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8D4C52CBE76A04)
사용중인 납봉을 형틀로 사용시 무게 측정..
일단 시까기 체비 활용하시는 분에겐 봉돌무개와 모형이 일정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납봉 하나를 제작하여 기본 모형과 무게를 표준화 한후 제작하는 것이 좋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564952CBE7A537)
삼각 마분지 위에 놓는 위치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FFC4952CBE7E239)
잘 밀착하여 말아서..
청 테이핑 작업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4E74952CBE8071E)
청테이프 가위 절단은 접착면이 위로 향하게 절단
접착면이 아래로 향하면 가위에 붙어서 절단 않됨.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F3F4B52CBE83835)
말아진 형틀 중앙에 청테이핑 작업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A94F52CBE88619)
청테이핑 후 검지 손가락으로 완전 공간없이 밀착한 후
철사가 보일둥 말등하게 마분지 끝을 자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36B4D52CBE8E30F)
이때 마분지 속에든 표준봉돌과 종이마분지 사이에 밀착이 되지않으면
납봉성형시 중량이 일정하지 않으니 힘주어 밀착시켜야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20C4752CBE93527)
밀착시킨 상태에서 표준 봉돌 높이에 마춰
남는 부분 가위로 절단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1D04D52CBE97737)
잘 만들어진 상태로
한번 봉돌 만들기 작업시 30~40개 만드는 것이 적당함.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7B54952CBE9AF12)
형틀안에 &자형 스텐 철사 넣기.
일반 철사나 사무용크립은 기수역에서 2년정도 지나면
부식하여 떨어저 나감으로 제작시 스텐 철사 1mm두깨면 좋으며..
스텐 망에서 뻬네서 쓸경우는 0.7mm로 고리원을 적게하면 사용가능 하다.
스텐 철사로 잘만든 봉돌은 10년이상 영구적 쓰는 경우도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B54B52CBE9F80F)
납 녹이기..
폐납을 회수 한 경우 여기에 합사줄이나 낚시줄 고무 성분 등이 붙어 있는 경우
심한 연기와 다이옥신이라는 인체에 해로운 연기가 나올수 있으니
이를 제거 하고 공기가 잘 순환되는 곳에서 녹이는 것이 좋으며..
깨끗이 녹은 납은 연기가 나지 않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12F4C52CBEA3018)
성형틀에 부으면 청태이프와 마분지가 눌면서 연기가 있으니
가급적 외기가 통하는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이때 성형틀 세울 모래는 볕에 건조하여 습기가 완전 제거 되어야 하며,
습기가 있는 모래는 성형 불량으로 곰보 상태에서 굳어 버려 불량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7844F52CBEA640E)
완전 냉각이 되면 칼로 마분지와 정테이프를 저거 해야 하는데
필히 목장갑을끼고 작업을 하여 칼에 의하여 다치는 것을 방지한다.
이 납봉돌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텐 고리가 묻혀 보이지 않은 것이 성형이 잘된 것이다 .
이고리를 노출 시키는 방법은 ..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6344A52CBEAB42E)
버너의 작은 불꽃위에 스텐 고리 부분을 구우면 녹아 떨어 지는데..
큰노출을 원할경우 많이 녹아 떨어 지게 하고
핀도래만 들어갈 정도의 스텐 고리 노출을 원할경우는
사진과 같이 버너 쇠붙이에 충격을 주면 필요한 만큼만 제거가 가능 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3114F52CBEAFE1B)
일단 정성을 다한 봉돌이 만들어 젔으면 원하는 중량이 만들어 젔는지
중량검사가 필요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FD34F52CBEB3410)
좀더 미려한 상태로 다듬을 필요가 있는데..
컷팅하던지 튀어 나온 부분은 망치로 다듬으면 아주예쁜 봉돌이 만들어 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C0A4A52CBEB680A)
납을 녹이는 과정에 마그네숨이나 모리브덴 철등 여러 중금속으로 납으로 혼동하가 쉽지만
녹지않은 것들도 있음을 알고 납은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1C84B52CBEB9519)
완전 다 만들어진 납봉은 철사에 꿰서 보관하는 것이
분실이 적고 소지가 편리함..
봉돌 중량은 사용하는 릴대와 낚시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시까기 체비의 내게는 23~25호가 가장 멀리 투척되고
사용하기 좋더군요...
첫댓글 전 할때마다 모양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냥 아무봉돌이나 호수만 원하는거있으면 씁니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강에서나, 수평거치, 기수역 모래 뻘밭등에서 봉돌 모양과 중량이 일정 하지 않으면 장어의 입질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다대 편성시 봉돌 모양에 따라 들물과 썰물시 봉돌이 같이 움직여야 입질 보기가 편한데 중구난방이면 애로가 됩니다.
고문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까기 체비낚시에서는 이련 봉돌이 좋습니다..
낚시목줄이14~15cm 짧아 나늘이 입에 들어 간 순간에 쳄질을 하기 때문에 첨질 순간에 훅킹이 되는지 간파 해야 하기 때문에 쳄질시 저항이 없어야
훅킹 감을 바로 알수 있구요..봉돌밑부분이 무겁기 때문에 릴링시 물위로 비상합니다..
봉돌 만들기 재료와 과정 잘 봤습니다!
프로급으로 가공 공장을 차려도 되겠습니다!
환경문제로 납사용이 제한되기는 하지만 낚시점에서 판매가 제한 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납봉동을 개인적으로 소량 만들어 사용시 유용할것 같습니다!
유속이 심한 강가에서는 꼬깔 콘 한면을 깍아 만들던가 삼각형으로 만들면 덜 떠내 려갈것 같네~요!
처음 만들기 시도하시는 회원님 봉돌 호수 100G정도면 / 3.65g (한돈) = 27.39호, 약90g/3.65=24.65호, 10호 봉돌 36.5G 기준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호수가 3.75g 이니 그리계산 하면 맞구요.. !!
내가 주로 쓰는 봉돌무게는 23~25호로 균일하네요..
윗사진에는 한쪽만 손으로 찝어 구르지 않도록 했는데..
나무를 깍아 반달 모형도 가능하고 삼각 모서리로 만들어도 좋지요...
잘 보고 갑니다.
초보자들도 잘 만들 수 있도록 사진과 설명을 해 주셔서 편하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제자 모모님이 봉돌만든 다 하여 종이형틀 만들어 줬더니 납을 많이 주고 가서 떡 본짐에 제사를 지냈네..
또, 내문하생들 체비에 이런봉동이 좋으니 만들어 쓰라고 올려놯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