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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도그쫀득한 흑미에 바삭한 옷 입힌 튀김 속에 소시지 대신 부드러운 볼어묵과 밥을 넣었어요. 흑미밥을 으깨 넣었더니 쫀득하면서도 금세 든든해지고 작은 크기로 만들어 아이가 먹기에도 편해요. 새콤한 케첩이나 달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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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멸치, 편마늘, 조림고추, 매실간장소스, 참기름, 통깨
먼저 팬에 매실간장소스를 보이는 스픈으로 5스픈 덜어주세요~
간장은 멸치의 양에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간장소스가 끓어 오를때쯤 편마늘을 넣고
살짝 익을때까지 저어줍니다.
마늘 표면이 약간 익어갈때쯤
조림고추를 넣어 한번 더 익혀줍니다.
모든재료가 반쯤 익었을때
기름두르지않은 팬에 살짝 볶아둔
멸치를 넣어줍니다.
위의재료 모두 섞어 볶아주다가
간장소스가 조려질때쯤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짜지않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집 단골메뉴 고추멸치볶음 완성~
맛있는 냄새가 밥을 부르네요~^^
매실간장소스는 별도의 재료를 넣지않아도
짜지않고 맛도좋고
감칠맛이 도는것이 아주 효자네요^^
*재료*
소고기 한줌 (200g정도)
소고기 밑간 -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감자 중간 크기 2개, 애호박 1/3개, 양파 작은것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쌀뜨물 3컵 (600ml),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국간장 1큰술.
(밥숟가락 계량)
1. 감자, 양파, 애호박은 약간 도톰하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놓고,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기를 살짝 닦아준 다음
다진마늘, 맛술, 참기름,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요.
(소고기는 좋아하는 부위를 준비하면 되고,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버섯 등을 넣어도 좋아요)
2. 냄비에 소고기 먼저 넣고 중불에서 달달 볶다가 고기의 핏기가 어느정도 가시면,
감자와 호박, 양파를 같이 넣고 고춧가루 반큰술 정도를 넣어서 살짝 볶아요.
3. 재료에 고춧가루 물이 들면 쌀뜨물이나 멸치육수, 혹은 생수 등을 자작하게 부어주고
고추장 2큰술 정도를 풀어준 다음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쎈불에서 보글보글 끓이다가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낮추고
감자 등의 재료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요.
(시판고추장을 사용했는데, 집고추장을 넣으면 설탕을 약간 추가해서 단맛을 살짝 내도 좋아요)
4. 한소끔 끓이고 나서 감자가 폭신하게 익으면
청양고추를 넣어 살짝만 끓여 마무리해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고,
마지막에 대파도 넣어주면 좋은데,
당뇨에 좋은 당조고추로 고추소박이 만들어봤어요^^
올여름 건강도 챙기고 맛도챙기고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해야지요^^
재료 : 당조고추, 부추, 다진마늘, 당근, 까나리액젓, 다진생강, 양파, 매실청, 고춧가루
보이는 큼지막한 고추가 오이고추가 아니고
혈당을 낮춰주는 당조고추예요.
당조고추에 혈액순환에 좋은 부추랑 양파...좋은 것 다 넣은
제철 채소로 맛있는 당조고추 소박이 만들거예요^^
고추는 한쪽만 반을 가르로
씨를 빼주세요.. 고추보다는 씨도 별로 없더라구요
잘게 썬 부추랑 양파 마늘 당근에
고춧가루와 까나리 액젓, 매실청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오이소박이 할때처럼 만들어놓은 소를 당조고추사이에 넣어줍니다.
어때요? 먹음직스럽죠^^
오이가 몇개 보이길래
조금 남은 양념에 조금더 추가해서
양파랑 남은 당조고추를 채썰어 섞어주었답니다.
짜짠~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올여름 건강할 준비 되셨나요?^^
고추는 그저 고추장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제일 편하고 맛있겠지요^^
그 편안함에 정성까지 더하니
더욱 맛이 좋다는 울 남편의 말씀~
어~ 이거 아삭아삭 맛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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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실간장으로 만든 고추멸치볶음 함 만들어 볼래요 ㅎ ㅎ
맛이 좋을 거예요.
맛나게 듯요.
마늘 고추 멸치 볶음,,,내일 도전해야쥐~~~~~~~
입맛에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