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면제를 주장한 윤석열 후보를 향해 "본인을 위한 전형적인 부자감세 정책을 철회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후보의 30억 원대 서초구 아파트의 종부세가 110만 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0억 대 아파트의 종부세 110만 원이 폭탄이라면 그 폭탄 나에게 던져라~
2.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의혹 특검론과 관련해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가릴 것 없이 엄정하게 있는 그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도 검찰도 공수처도 못 믿으니 대한민국 수사기관은 다 뭔가 싶어~
3.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역대급 함량 미달을 대선 후보로 뽑은 게 아닌가 싶다"며 "하루빨리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순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명한 국민은 더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옆에 앉혀 놓고 ‘함량미달 후보’ 운운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4. 윤석열 후보 측의 당 사무총장 교체 움직임을 놓고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윤 후보 사이에 날선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이 대표 측은 윤 후보 측을 겨냥해 '비선정치' 표현을 동원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대선 기간 수백억 원을 주무르는 사무총장만 한 비단 주머니가 또 있겠어?
5.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러브콜에 대해 윤 후보의 결단을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만화로 읽는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 축사를 통해 "김 전 위원장이 역할을 할 때가 다가왔다”고 밝혔습니다.
출판기념회에 모인 인간들 보니 우리 동네 인천 서구 매립지가 생각났음~
6. 허경영 후보에게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2-780-9010으로 전화를 받으면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라는 인사와 투표를 독려하는 허 후보의 육성 녹음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바닥에 ‘왕’자를 그린 양반이나 허본좌나 도낀개낀 아닌가 싶어~
7. 추미애 전 장관은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을 겨냥해 "무식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 두 사람을 향해 "참모도, 지도자도 무식하면 어떻게 나라가 굴러가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런 무식한 사람을 이만큼 키워 놓은 민주당도 자유롭지는 않지 뭡니까~
8.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국민은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여러 가지 소문이 있던데 이 후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너님 얼굴만 보면 낮술먹고 전봇대에 실례하는 모습이 상상되는데…
9.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가 윤석열 후보의 외교 정책에 대해 "무식하기 이를 데 없다"며 "딱 1년 뒤에 극우단체 수장이 되어있을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전직 대통령들을 거론하며 “한탄하실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왠지 윤석열을 보면 황교안의 그림자가 넘실거린다는… 나만 그래?
10. 조국 전 장관 가족의 의혹 전반을 수사했던 수사팀이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의 관련 수사 기록 대출 요청이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법무부 자체 감찰 규정에도 어긋나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딴 건 몰라도 ‘정치적 중립성 침해’라고 주장하는 건 니들이 생각해도 웃기지~
11. 서울시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예산 절반가량을 삭감, 편성하자 혁신교육지구에서 교육활동 수혜를 직접 받던 청소년들이 비상공동행동에 함께 나섰습니다. 청소년들은 "전엔 밥그릇, 이번엔 배움을 빼앗나"라며 분노했습니다.
투표가 밥그릇이고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시켜주는 5세훈~
12. 포털 검색 제휴로 강등된 ‘연합뉴스’가 “국민 알 권리 제약”이라고 반발한 것에 대해 “염치가 없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연합뉴스의 법적 대응 예고에 한겨레는 "300억 지원금 받는 연합뉴스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8월 사장이 고개 숙여 사과해 놓고 강등은 싫다? 염치가 없네~
13. 일산대교 통행료를 징수하지 못하도록 한 경기도의 2차 공익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운영사 측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무료통행을 개시한 일산대교는 18일부터 다시 유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줬다 뺏는 것만큼 짜증 나는 것도 없던데… 판사님들은 안 줘봐서 모르지?
공수처, '한명숙 사건 수사방해' 윤석열 서면진술 요청.
법원, 유동규 '대장동 뇌물' 11억5000만 원 추징보전.
조국 수사팀 “임은정 권한남용, 이성윤도 감찰하라".
판문점·JSA 견학 ‘위드코로나’ 맞춰 4개월만에 재개될 듯.
20대 알바생 사망사고 음주뺑소니 운전자 무기징역 구형.
법원,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도 교인들 반발로 철수.
이재명 "검찰, 윤석열·하나은행 수사하라. 못하면 특검".
우리의 선행을 재는 표준은 말과 행동이 아니라 인격이다.
- 샤르트르 푸코 -
인격이란 ‘인간의 자격’을 줄임말입니다.
인간다운 삶, 인격을 갖춘 사람은 당연히 말과 행동의 품격이 남다르지 않을까요?
몇 번의 지적에도 행동을 고치지 못하는 쩍벌남은 그 자체가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나를 보면 둘을 아니까요.
다른 사람의 눈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2021.11.16 화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실내체육시설도 방역패스 본격 적용…형평성 논란 여전
2. 일산대교 11월 18일부터 통행료 징수 재개
3. 거점 주유소 요소수 재고, 내일부터 매일 2회 이상 인터넷 공개
4. 3회 연속 병살·6이닝 무실점…kt 소형준, KS에서도 두산 천적
5. 행안위, 방역지원금 부대의견만 의결…증액 합의는 불발
6. 검경, 대장동 수사 역할 분담…"담당 범위에 수사력 집중“
7. 공수처, 尹에 '한명숙 수사방해 의혹' 서면 의견진술 요청
8. 식약처, 국내 생산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9. 서울 집값 6개월 만에 상승폭 줄었다…월세는 오름폭 커져
10. 김선교 의원, 의원직 상실 위기…회계책임자 벌금 800만원 선고
11. 청년 문제 해법 없나요…"자, 토론 배틀 한번 해봅시다“
12. '셔틀콕에 화합을 담아'…27일 제12회 다문화배드민턴대회
13. 10월분 카드 캐시백 810만명이 평균 4만8천원 받는다
14.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 500만명 돌파
15.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 역대 최악 선거범죄…배후 밝혀질 것“
16. 미일 '상무·산업 파트너십' 합의…반도체공급망·중요기술보호
17. 삼성전자, 직원 11만4천명·연구개발비 16조2천억원 '역대 최대’
18. '트레블 버블' 맺은 싱가포르서 관광객 첫 입국…무격리 관광
19. KF-21 계약서 인니 연체금 포함 재작성…분담금 팜유 대납 거론
20. 유학자금이라며 60억 해외송금해 가상화폐 김치프리미엄 투자
21. 엔씨소프트 53만주 싹쓸이 '슈퍼개미', 주식 대부분 매도
22. 조국 수사팀 "감찰 권한 남용"…법무부 "일반적 업무 절차“
23. 파키스탄 카라치서 70대 한국인 피살…현지경찰 수사
24. 아마존 태블릿 '파이어' 추정 기기 국내 전파인증
25. 금감원, 내달 중순 우리금융그룹 종합검사 착수
26. 경찰, 한무경 의원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건 송치
27. 민주노총, 주말 집회 계속…20일 여의도서 공공비정규직대회
28. 상황관리-충돌 갈림길서 바이든·시진핑 내일 첫 정상회담
29. "미중경쟁 속 진실의 순간 다가와…'외교의 부활' 시대 열어야“
30. "서울에서 벌어진 '제2의 형제복지원'…강제수용 피해자 찾아야“
31. [르포] "가스실로 변하고 있다"…또 시작된 뉴델리 '스모그 공습’
32. 군인권센터 "李중사 유사사건…공군 늑장처리 의혹“
33. 글래스고 기후 협약 "획기적" 자화자찬에 과학자들 비관적
34. 김헌동 SH 사장 "건물만 분양 방식으로 주택가격 안정화“
35. 7개 카드사 노조 "수수료 추가 인하 반대…총파업 경고“
36. 거세지는 미접종자 압박…해고에 외출금지, 치료비도 부담
37. 제부도 갯벌서 고려시대 선박 2척 확인…"원위치서 보존 중“
38. 두테르테 상원선거 출마…필리핀 부통령선거 부녀 격돌 무산
39. 가짜 양주값 과다청구하고, 취객 방치해 숨지게 한 사기단 검거
40. "미국 총기범죄 급증에 3D프린터로 찍어낸 '유령총' 한몫“
41. 층간소음 갈등에 인천 빌라서 칼부림…4명 중경상
42. 개 매달고 시속 100㎞ 질주한 운전자 "뛰어내린지 몰랐다“
43. 옷장 떨어져 급식 근로자 하반신 마비…노동부, 산재로 판단
44. 美세서미 스트리트 첫 아시아계 캐릭터는 한국계 '지영'
45. 혼인신고 한달 뒤 아내 살해하고 '기억 안 난다' 50대 징역 18년
46. 우산으로 상대방 눈 찔러 실명시킨 60대 징역 2년 6개월
47. 주차 화물트럭 추돌한 승용차에서 필로폰 추정 가루 발견
48. "김부겸 총리, 사적모임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납부 완료“
49. 장애 아들·노모 부양 버거운 삶…돌봄 사각이 부른 '3대 비극’
50. 커피 사러 인도에 주차한 경찰차…경찰관들도 시끌
신문이요~📰
📮 11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8백40여 명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환자는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서는 2개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6일 연속 2천 명대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 확보가 비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이 비상계획 발동 주요기준인 75%를 넘어섰는데, 정부는 단순 수치가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른 위험도 평가 기준이 오는 18일 발표됩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 외에 다양한 지표가 포함될 예정인데, 정부는 위험도가 최고 단계로 올라가면 일상회복을 멈추는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역 화폐 예산을 삭감한 홍남기 부총리를 비판하는 동시에, 민주당도 현장성이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향해선, 당선을 전제로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전 국민 소비쿠폰 지급을 협의하자고 압박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여전합니다. 대선후보 선출 축하 난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엄정중립을 요구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남욱 변호사 등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또 다시 조사를 거부해 수사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다시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확인된 것만 벌써 3번째로, 많은 인력까지 투입했는데 뭔가 핵심적인 물증을 찾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다른 사건에 대해 서면 진술을 요구하는 등 조사를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오전 화상으로 열립니다. 타이완 문제로 정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무역 협력 등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한동안 주춤하는가 싶던 확진자 수가 다시 늘면서 지난해 겨울철 대유행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또 유럽 일부 나라는 이미 4차 유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확진자 증가세가 심각해지면서 잇달아 봉쇄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독일에서 코로나19가 연일 사상 최고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확진자 수는 303명으로 8일째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 달 전 68.7명이었던 이 지표는 최근 가파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에선 공휴일이 많은 이달 11월 들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도 도입했습니다.
● 중국 본토의 세 번째 주식 시장인 베이징 증권 거래소가 어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경제 전문 매체들은 개장일인 어제 '통신'이라는 회사의 주가가 490% 폭등한 것을 포함해 모두 10개 종목이 100% 이상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층간 소음으로 빚어진 갈등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불법 영업에다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까지 판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술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숨졌는데 사건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던 때 발생했습니다.
● 회원 수 1천 명이 넘는 국내 최대 텔레그램 마약판매조직의 자금세탁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가상화폐 매매대행업자로 등록하고 마약 구매자들이 보낸 돈을 비트코인으로 환전해주는 식으로 자금을 세탁했습니다.
● 요소수 불안에 유가 보조금마저 깎이면서 화물차주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국이 자원과 에너지를 무기화하면서 '에너지 대란'의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2022학년도 수능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 당일 확진되거나 증상이 있는 수험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일 교문 앞 응원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마지막으로 결재했던 '일산대교 무료화' 정책이 제동에 걸렸습니다. 일산대교 측이 이에 반발하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이 일산대교 측 손을 들어준 겁니다. 일산대교 측은 오는 18일부터 통행료 징수를 재개하겠다고 밝혀 무료화는 20여 일 만에 중단됐습니다.
● 올해 수능 응시생 중 대학에 입학했다가 다시 입시에 도전하는 이른바 '반수생'이 6명 중 1명꼴로 역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반수생이 늘어나면서 대학 각 양극화는 더 심화되고 지방대 퇴출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어 걱정입니다.
● 1%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전세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이용해볼 만합니다. 소득 기준을 충족한 순자산 2억 9,200만 원 이하, 만 19~34세까지 무주택 가구주가 대상인데, 연 1.2% 금리로 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내 개인 정보가 유출됐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문을 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에 접속하면 다크웹 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2천300만여 건의 온라인 계정 정보가 유출됐는지 직접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완전 개통을 앞두고 어제 공개됐습니다.충남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킬로미터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10곳의 회차로와 22곳의 인명 대피통로를 갖췄습니다.
● 그동안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려면 은행 또는 영업소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뱅킹 등을 이용해야 했는데요. 셀프 주유소 주유기에서도 미납 통행료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 주유소에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
●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연평균 4% 이상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일본보다 2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오는 2045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일본보다 높은 37%로 치솟아 OECD 38개국 가운데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거라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려 금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9월 말부터 6% 이상 치솟으며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젊은 층의 유입이 늘면서 금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올시즌 프로야구 최정상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이 고척돔에서 열렸습니다. kt가 체력이 떨어진 두산을 누르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긴 팀이 우승한 경우는 19번 중 17번이었습니다. 두산은 내일 3차전에서 전세 역전을 노립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 든든한 삼성
뉴스 잘보구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의뉴스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오늘의화요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하루 돼세요~^^
간츄린뉴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간츄린 뉴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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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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