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9 (수) 요즘 기온이 27~8도의 여름 같은 날씨에 산행하면 구슬땀이 나는 무더운 기분에도
전철로 상천역에 도착 후 계곡을 따라 시원한 계곡물소리도 듣고 울창한 잣나무숲길을 따라서 정상에
올라서 호명호수를 한바퀴돌며 아름다운 고산지대의 풍경을 즐감하며 건강한 산행을 마쳤습니다
"소풍 같은 인생" 멜로디를 들어며 호명호수로 출발~~~
호명호 표지석에서 오늘의 산님들의 멋진 모습을 담으면서~~~
상봉역에서 반가이 만나서 경춘선전철(08:52발)->호 명역에 도착 후 장비를 점검 후 발걸음도 가벼이
점점 녹음이 짙어지는 산천은 우리의 힐링의 시즌이라~~~
상천루
가평 상천루는 새로 문화체험 및 수련회 장소로 잘 조성되어 잔디광장과 초가삼간 방갈로 등등 부대시설과'주변에
잣나무숲에 자연휴양림도 조성되어 가끔 캠핑들도 찾는 호젓한 곳이지요.
'국내 유일 백패커들을 위한 캠핑장'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은 차량진입을 일체 통제하여 주차장으로부터 약 15분 이상 도보 이동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자연 숲속 그대로를 최대한 보존하여,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캠핑장 입니다.
울창한 잣나무숲에서 맑은 공기에 시원한 계곡물소리도 들으면서~~~
피톤치드, 새소리 등 자연의 것들로 가득한 숲속에서의 캠핑.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 입니다.
계곡을 넘어가는 다리를 건너면서 잠시 포토를 담고서~~~ 멋진 산님들~~~ 보기 좋아요~~~ㅎㅎㅎ
오늘은 제법 기온이 높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아도 이마엔 구슬담이 흘러서 잠시 밴치에서 휴식과
목도 축인 후~~~~ 애~구~~~
약 한 시간 이상 산행을 하니 드디어 호명호수가~~~ 시야에 나타나고~~~
호명호수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의 호명산 해발 535m 지점에 있는 인공호수로 가평팔경가운데 하나이다
호명호 둘레길을 걸어면서 주변의 산자락들을 조망해 보면서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간강이 봄산곷들이 만발해 마음도 꽃처럼 살랑거리며~~~
호명호의 이름이 호랑이 호 자이라 거대한 호랑이 조형물이 반기고~~~
잠시 호명호수공원의 안내도에서 잠시 인증숏 후~~~
청평 양수발전소의 발전 원리와 안내도를 담아보고서~~~
양수 발전소는 밤에 남는 전기를 이용하여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로 끌어올려 전기 사용량이 최고에 이르는 낮에 다시 하부 저수지로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이다. 청평양수발전소는 한국에서 첫 번째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로, 청평호를 하부 저수지로 하고 가평읍 복장리 해발 538m의 호명산 정상에 상부 저수지를 만들어 그 낙차를 이용해 발전한다.
2020년 6월을 기준으로 2기의 설비를 갖추고 있고 설비 용량은 40만㎾, 총저수량은 270만 톤이며, 하루 6시간 24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호명호 청평양수발전소 준공탑에서 ~~~
1975년 9월 지하 발전소를 착공하여 1979년 10월 제1호기를 설치 완료하고, 1980년 11월에 제2호기를 완공하였다.
호명호 홍보관 뒤 울창한 숲 속에서 아담한 레스또랑을 차려서 맛난 음식을 차리면
훌륭한 부풰를 펼쳐서 정상주로 즐거운 중식타임과 세상사 여담으로 수다도 떨고서~~~
오후 2시경에 하산 발걸음으로~~~
ㅎㅎㅎ 형호 님이 동심이 발동해 노송에 올라서 멋진 포오즈로 추억의 사진을 담고서~~~
그럼 이곳 보호수 같은 노송에서 함께 건강미를 갖는 포토를 담고서~~~
호명호수의 숲공원을 지나서 호명호 방파제를 걸어며 붉은 장미꽃과 노란 금게국이 조화를 이룬 꽃길을 거어면서~~~
하산은 엣산행 능선길로 하산을 하는데 주로 돌길이라 잠시 휴식도 취하면서~~~
ㅎㅎㅎ 목이 마르니 뭐니 뭐니 해도 물맛이 최고에 유~~~ 잠시 물로 목도 축이고~~~
하늘로 쭉쭉 뻗은 잣나무숲을 지나서~~~
오후 4시경에 상천역으로 원점 회귀 이후 장비를 정리하고~~~
경춘선 전철로 상봉역으로 이동해서 산님들과 다음 산행 시까지 좋은 나날 되기를 기약하고
각자 전천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