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오성 조합원의 아내인 애기엄마 박미지입니다.
며칠간 올라온 글들 시간나는대로 읽었습니다.
많은 말도 안되는 글과 거짓이 난무하는 댓글에 저도 입장문을 올립니다.
그리고 늘 저는 이 카페에서 정말 거짓없이 모든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당당합니다.
지금 이 순간 작성되는 모든 사실도 단 하나의 거짓이 없음을 밝히며 글을 올립니다.
1. 제가 22년도 책자를 받고 11.30에 카톡방을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대의원 김*호님께 전화드렸습니다. 대의원님들 다같이 들어와달라 부탁드렸습니다.
22년도 총회책자를 받고 간담회에 갔습니다.
7개월짜리 둘째를 아기띠하고 제가 집에서 출력한 '카카오톡 초대'유인물을 저 혼자 직접 나눠드리고 가입도 도왔습니다.
그리고 총회때까지 모인 인원들에서 총회때 유인물을 몇분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때 대의원님들과 마주치게되어 "대의원들 내부적으로 회의한결과 카톡방은 안들어가기로 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강요할 내용은 아니기에 이해하고 키도 크고 인상도 밝으셨던 최*화 대의원님과 인사주고받고 연락처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의원님이 제가 만든 카톡방에 들어오셔서 글을 읽다가 닉네임 변경을 하지 않아 결국 강퇴되었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2. 그리고 이번 총회책자가 오기까지 우리 카톡방에는 200여명의 식구들이 있었고 서로 현장사진을 공유한다던가 맛집, 축제 내용공유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저 또한 카톡방을 만든 당사자이지만 애초 오픈때부터 카톡방장을 하실 분이 나타나심 언제든 방장을 넘기겠다고 했습니다.
3. 10월말경 총회책자를 받고 카페에 질문을 올리기도하고 대의원님 두분(김*호님, 최*화님)께 전화로 내용을 조금 알기쉽게 이해시켜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신경질을 낸적은 단연코없습니다. 부탁드리는 입장인데 어떻게 신경질을 내겠습니까.
김*호님께 전화드리니 술자리인듯하여 죄송하다고 다음에 전화드린다하니 자리에서 나오셔서 한달쯤 뒤에 개인적으로 경사스러운일이 있다하셔서 좋은 자리니 시간 뺏을 수 없어 얼른 감사하다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최*화님께 전화드려 늦은시간 전화드림에 사과드리고 총회내용을 간단히 전해들었습니다.
대의원들이 먼저 간담회전 미팅으로 전달받은 내용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주셨고
아드님이 너무 훌륭하다고 인사마치고 안녕히주무세요 하고 끊었습니다.
아직도 참 감사하지요. 9시반정도에 전화드렸음에도 친절히 장시간 통화로 알려주셧습니다.
4. 카페에서는 그렇다할 답변을 얻지 못했고, 간담회에서도 유토니 대표의 말만 듣고는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은 채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톡방에 계신 조합원들을 제 사비를 들여 생수사고 강의실 대관해서 소모임을 했습니다.
조합원들이 오셔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해서 카페에 적은 것과 같이 애기들 재우고 새벽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이사회회의록과 용역계약서를 출력해서 보며 각종 비리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5. 제가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많은 내용 중 하나.
최병삼 조합장을 포함한 업무대행사 및 집행부가 현재 '배임 및 횡령'으로 형사고소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그 고소장을 보고 싶었습니다. 고소장을 참고인 前정이사가 가지고 있다고 전달받아
조합원2명과 함께 11.9 오후 1시반에 정이사님 사무실로 갔습니다.
여태 많은 히스토리와 지금 집행부와 얽혔던 각종 소송들, 배임으로 고소했던 내역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고소장을 보여달라는 부탁에는 믿음이 안간다는 이유로 거절하였습니다,)
내용 중 정이사가 해임된 사유.
용역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고 고소된건은 '경찰조사 2회 및 대질조사 1회'를 거쳐 '불송치 결정'을 받았으며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경찰수사 2회' 추가로 거쳐 불송치 결정 되어 최종적으로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2021형제 15522호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결과를 받아 '불기소' 되었습니다.이에 조합측에서 또 부득이 ‘항고’를 하여 부산고등검찰청에서 일부 죄목에 대해 재수사요구하여 2023. 4.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수사과에서 2회 조사를 받았는데도 아직 아무런 처분을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6. 제가 알고자한 내용을 정확히 팩트체크 할 수 있었고 제가 확인한 내용과 아주 일치했습니다.
‘내가 더 노력하면 이 비리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매주 모임을 진행했고 그 내용에 관해서는 어떠한 내용도 정이사님께 전달받은 것이 없습니다.
7. 결국 정이사와 비대위분들이 제가 아는 비리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계셨고, 22년도 형사고소를 하였지만 제대로 된 수사 없이 지지부진하게 수사되었고 2차 보완수사에 1년간 몇 번을 경찰에게 찾아가고 전화했지만 대질은 커녕 소환 조사 한번 없이 검찰에게 넘어갔습니다.
8. 카페에서 언급된 조합에서 주장하는 대법원 승소는 '2020년 6월 임시총회 개최가처분' 신청에 기각이되어 소송을 포기한 것에 대해 대대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결국은 총회가 개최 되었으니 더 다툴여지가 없어 소송을 포기한 것을 언급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형사고소 된 건은 7번과 같이 아직 초기 수사단계에 있습니다.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정이사가 억울하다고 하는 내용은 ‘본인은 리베이트 수수 의혹으로만 바로 제명해 버렸는데 왜 집행부들은 수사를 받으면서 그대로 지위를 유지하는지 평등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9. 8번과 같은 내용을 주장한 사유는 정이사가 'GS건설에서 예상공사비 평당 415만원으로 대림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브랜드로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 조합원의 선택 여부 사항 없이 일방적인 조합 집행부의 선택이였던 대림으로 시공사 선정하는 것을 막기위함' 이였습니다. 나아가 대림으로 시공사를 선정한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 GS건설측에서는 여러 가지 큰 하자(주차장 협소, 엘리베이트 코어문제, 베란다 부재, 동간 거리 등)이 있으니 우선 가장 큰 문제인 주차장 협소에 관해서는 공론화 하여 의논을 해야 하지않냐고 하였답니다. 업무대행사에서는 ’안그래도 추가 분담금이 많이 나오는데 주차장까지 더 파면 약 90억 원이 더 나온다며 왜 자꾸 들쑤시냐‘고 하여 정이사는 이 문제는 우리가 결론 내릴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하여 조합원에게 결정을 맡기자고 하였고, ’조합원들에게 이 내용을 전달하고자 조합원명부를 요청하자 바로 말도 안되는 리베이트를 운운하면서 제명해 버렸답니다.
(제가 GS건설에서 대표이사가 직인 찍은 공문을 확인하고 사실여부에 대해 확실히 말씀드리는 것임을 밝힙니다.)
10. 고소장을 보기위해서 거의 매일 정이사의 사무실에 커피며 음료며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밥먹을 땐 집에서 김치까지 싸들고가 직원들에게 인사드리고 정이사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인한 고소장의 내용은 상상보다 충격적이였습니다.
11. 저는 카페에서 늘 집행부의 만행에 의구심을 가졌기에 이 비리에 대해 알게 된 이상 더욱 다른 조합원들에게 알릴 의무가있었고, 아무리 아기 키우느라 바쁘고 지쳐도 이 일은 저의 할 일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에 대해 저는 자신이 있기에 당당히 제명된 정이사의 사무실에서 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조합장님은 뭐가 그리 불안하셔서 정이사 사무실 밑에서 서성이며 조합원들까지 붙잡으십니까.
아줌마 한 명이 뭐 그리 힘이 쎄다고 두려워하십니까.
22년도 간담회때는 ‘당신은 누구의 대표이냐’고 분노에 차서 물었을 때는 ‘간담회 안 들었어요?’라고 무시했지 않습니까...
이 내용에 대해 제가 허위사실 유포이고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지 않습니까.
제가 토요일 대림부장님과 독대하여 설명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해는 안갑니다.
그리고 늘 저는 카페에서 답변을 요구했지 않습니까. 이유인 즉 모든 조합원에게 내용을 공표해주길 바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저는 속 시원한 해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왜 조합에 애기 안고 가서 거기서 엉뚱한 답을 듣겠습니까. 이미 가셨던 조합원들에게 내용은 다 전달받았습니다.
태양이사님과 간담회 끝나고 1시간 가량 차도 마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저가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토로했을 때 토닥여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사님이 저를 안만나준다고 주장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 날 저를 진심으로 대하셨는지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집으로 가자하고 유토니 대표를 만나러 간 것을 잘 압니다. 밖에서 유토니 대표가 저를 뚫어라 쳐다보고 있었단 사실도 압니다. 하지만 게의치 않았습니다. 늘 저는 솔직하고 당당하니까요.
그때 말했듯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말 그것은 최소한 사실이네요.
저는 “카페에 아무리 물어도 대답을 안해준다”고 했지, 조합에서 저를 안만나준다고 누구에게도 말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에 따른 증거나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12. 그렇게 치면 그들의 표현을 빌려 ‘정이사를 제가 매수했다’고 말하겠습니다.
비대위고 제명된 정이사고 말이 많으시던데 제가 매수했지 그럼 정이사가 저를 어찌알고, 뭐하러 매수합니까. 그런 발상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집에서 애기나 키우는 애 둘 엄마가 뭐가 필요하다고요... ^^...
바른말만 하셔야지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할 시에는 분명 책임을 지셔야합니다.
13. 이미 적어주신글들은 캡쳐 및 출력하여 경찰에 제출하였습니다.
책임을 성인으로서 지시고,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또 비대위분들에 대해 논하시는데 그 분들 카페활동 다 차단해 두셨지 않습니까?
글도 열람 못하게 하며 손발을 묶어놓으시곤 왜 본인들이 없는 자리에서 험담을 하시는지요.
조합원으로 형평성에 어긋나니 카페활동이 가능하도록 등업시켜주십시오.
거절하신다면 조합원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공식카페의 글을 열람할 수 없는것에 비롯 손해배상을 어쩔 수 없이 신청해야함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므로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모든 조합원과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조합원지위회복 소송’에서 승소하고 우리와 같은 조합원이지 않습니까.
14. 그리고 10월.자칭 타칭 기상천외한 총회책자를 받고 10.25~11.8까지 15차례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오해한 것도 있지만 정확한 확답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엉망투성인 간담회자료는 전혀 도움되지 않았고. 원하던 답변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아직도 저는 조합장님의 거짓없이 진실된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5. 대의원님께 11.9. 최*화 대의원님의 표명문을 읽고 오후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발 저를 만나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와 변*경님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하여 감사하다고 다음날 카톡방을 열기로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11시경 저와 대의원6명이 카톡방이 열렸습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했고, 만나주고 함께해주신다면 확실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장담했으며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적극적으로 돕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대의원님들은 다들 본업이 바쁘고 시간내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니라며 제가 공문부터 확인을 해야하지 않느냐고 하니 1시간뒤 카페에 공사중단가능하다는 공문은 올라 왔습니다.
또한 저에게 총회부결시 대안을 제시하셨으나 저혼자 대안이랍시고 내놓은 말들이 혼자서 주장한다는 이유로 무슨 신빙성이 있을지.. 머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머리수가 없어서 대안이 아닐 수 있다고 말씀드리며 총회의 가부가 중요하다기 보단 공급계약서 변경은 끝까지 우리를 족쇄채울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니 비대위 조직이나 소송을 할 생각이 있으신지 물으셨으며 제가 말하는 의도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된다시며 다음에 시간조율하자며 대화가 오후 4시경 끝났습니다.
16. 총회 후 대의원들의 표명문대로 저는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글을 올렸으나 글을 보고도 반응이 없어서 화가 난건 사실입니다.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말하길 찬성을 독려했다고 들었습니다.
속상했습니다. 카톡방에서 제가 진심으로 우리 조합을 돋보기들고 봐주길 간곡히 호소드렸습니다만 이런 말도안되는 총회를 가결시키는데에 집중을 하는 것에 저 또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7-8년전에 무얼했느냐고, 듣보잡이라고 말씀하심에 제가 할 말이 없는 것은 조금 죄송스럽긴합니다.
저는 남편(조합원 권오성)이랑 이 세상에 존재자체도 몰랐던 관계라 당연히 이 조합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고 작년부터 관심을 가진 것이며 그것에 대해 제 잘못이라하면 웃기지만 잘못이 되겠지요.
저는 이렇게 카페에 글로서 고발하고 제 번호도 올리고 하였으니 솔직한 말로 제 손을 잡아주실 줄 기대했습니다. 저를 이용해주시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지금 올려주신글을 보고있으면 대의원님들과 대행사의 말의 흐름이 점점 같아지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속상합니다. 서운합니다.
17.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드립니다.
일부 조합원들에게는 상가가 ‘대림’소유라고 이번 계약서 변경 때 상담을 하셨던데..
책임질 수 있는 발언이신지요?
사실이 아닌 것은 자제부탁드립니다.
1) 왜 20년도부터 앞으로 추가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러한 태양디앤씨의 20억 고통분담은 왜 총회 한 달 전에 손바닥 뒤집듯 변경하였는지
2)상가는 왜 조합원들의 동의 없이 우주디앤씨에게 통매각과 가까이 넘겼는지
3)상가주에게 추가분담금은 왜 부과하지 않는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가능하도록 카페에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끝-
첫댓글 조합장님그리고 업무대행사 고소당했습니까? 그래서 지금 사건은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우리 최병삼 조합장님 께서는 입원해 계실테니 답하기 힘드실거고 태양디엔씨 관리이사님이 답해주세요 이거는 정말로 조합원들이 알아야할 내용이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른 결과로 돌아간다. 입장문의 글을 읽고 드는 생각입니다.
입장문의 글을 지지하며 많은 조합원들이 느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조합장님 언제퇴원하시나요? 최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물론 제가쓴글에도요.최병삼 조합장을 포함한 업무대행사 및 집행부 '배임 및 횡령' 이건으로 고소 된것이 맞다면 어떤내용인지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롭고 힘들게 걸어가는 님의 그 길이
우리 조합이 진정으로 가야할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조합원님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왜 조합원들이 제일궁금해하는 글에는 묵묵부답일까요?
조합장님 입원같은 일에는 글도올리고 답변도 바로 올라오더만..
관리이사님 이래도 조합원들 질문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십니까?
박미지님 오늘도 글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네요
우리조합원인것이 영광이고 자랑입니다 그동안 일어난일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심을 감사드리며 지주택관계자 여러분은 제대로 설명하고 바로잡기를 바랍니다 훗날 처벌 받는 일이없기를 바랍니다
대의원님들 고소건 포함 이런 상황들을 인지하고 계셨나요?대의원과 대행사의 흐름이 점점 같아진다고 느끼는건 저뿐만이 아니였군요 그렇지않다면 지금이라도 일련의사태에 조합장과 대행사에 책임을묻겠다는 말씀에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약 조합원으로서 도울일이 있다면 당연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뉴스에 나오는 그런 지주택 사건이구나 하며 후회하고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바꾸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진짜 대의원들 한번 답해보세요 애기 엄마보다 못하게일하셨고 알고 있어도 모른체하셨다면 조합을 위해 뭐가 옳은 일인가요? 그리고 누가봐도 합리적인 의심있고 그거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우리한테 도움이되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입주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조합이 이대로 청산되서 키를 줄까 싶네요
우리가 원하는건 이런 상세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아닌건 어느부분이고 어떤부분은 오해가 있었다고 상세히 해명해 주셔야죠.
늘 곤란한 질문은 회피하고 얼렁뚱땅 넘기는거 짜증났습니다.
젊은 새댁에게 그냥 미안해 집니다.
조합장님 관리이사님
그동안카페에 수많은 글들을 게시하면서 정작조합원들이 원하는질문은 늘보이콧하시면서 궁금하면 조합으로 내방하라고하셨죠
또 내방해라하실껀가요??
성의있는진심
답변원합니다
휴...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우리조합원은 조합장과 대행사에 농락당하고 있었던거네요.놀라움을 금치못하겠습니다."팩트(사실)는 변하지않는다."이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에휴 지주택
글을 몇 번이고 읽어보았습니다. 이 글이 삭제되는 일은 없겠지요..궁금했던 내용에 긴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합장은 저번 총회때처럼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라는 태도로 넘어가지 마시고
명확한 답변 해주세요
내용 잘읽어 보았고 문제가 많네요
적극 지지합니다
박미지님의 입장문 잘 읽었습니다
조합을 위하는 마음과 열정에 감사드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리는데, 4. 모든 이사회 회의록과 용역계약서를 출력해서 보며 각종 비리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글에서 회의록과 계약서만 보고 어떻게 각종 비리가 있음을 아셨는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혹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라도 있으면 공개해 주시지요 조합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조합장님과 관리이사님은 이 글에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에 대하여 조합원들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도록
솔직한 답변을 해주실것을 요구합니다.
자이 공문도 올려주세요
좋은게좋다고 빨리 입주하고픈 마음에 조합측 얘기만 듣고 믿고왔는데 그동안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권오성조합원님 아내분께 미안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빨리 입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이상 추분없이 입주할려면 상기내용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하는것이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동안 비대위 및 단톡방에 가입을 안했는데 전화하겠습니다
정말 추가분담금이 안나오길 원하신다면 비대위와 단톡방에 가입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비대위와 단톡방이 주장하는 것은 총회부결이었고 효력정지입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태양디앤씨 관리이사 관리이사님.
총회에 대하여는 그 적법성 여부를 법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됩니다.
우리나라 법원이 아무렇게나 판결을 내겠습니까?
그리고, 단톡방에서는 우리 조합에 대한 많은 사항을 토론하고 알아가는 곳이고 누구의 강요에 의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아닌 자율적인 단톡방이므로,
관리이사님이나 조합집행부 측에서
단톡방에 가입해라 마라고 하는 것은 도를 넘는 코맨트라 생각하니 자숙바랍니다.
@태양디앤씨 관리이사 그럼 여태껏 단톡방도 없었는데 1차추분에 이번엔 이자에 이자를 엎고 냇던 취득세 부가세까지 빚으로 만들어 이자를 납입하게 만든 추추분까지 이건 뭐라고 설명하실건가요?보도듣도 못한 이런 방식을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자랑하는 조합장과 대행사를 어떻게믿고 따라오라하는겁니까?그리고 단톡방 없으면 앞으로는 절대 추분없다고 공증서주실수있습니까??그리고 제질문에 답변좀 제발 부탁드립니다
박성호님 대의원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말을 안했으면 합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자리 아닙니까 지금은 합심해서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0번 고소장 내용도 오픈해주세요
이글 삭제할 거 같은데 말이죠
카페글에 대한 삭제는 카페운영지침에 준해 운영되고 있으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전 솔직히 다른건 상관없는데 이문제 때문에 입주가 늦어지거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정말 미칠거 같으니까 슬기롭게 생각들 하시길.....
이제 더이상 입주 늦어진다는 협박에 속지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