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1. 5월13일 11시30분경
부천약대동에서 일산 백석동 코스트코 가는콜을 잡고 25,000원 3여분만에 도착하니
단체콜 기사다른한분이안왔으니 기다리라고함. 5여분기다리다 일행 5명과 차있는곳으로 출발 가는중 일행이
3만원을 주면서 5천원 거슬러달라고함. 천원 2장밖에없다하니 만원가져가고 4천원만받으라길래 다른일행분에게
1천원 받아주라하니 빡세다며 면박을줌. 그옆사람이 1만원을 주면서 9천원 내달라고함, 1천원 덜받고 그냥가지 거지같이 빡세다고
난리침.1천원 받음. 5분여걸어 차에도착. 출발 .
차주 1천원가지고 지랄한다고 난리 그래서 20분거리 10여분이나 치체한거는 1천원보다더크다하니
그때부터 당신같은 거지새끼하고는 기분더러워서 못가니 내리라고 난리, 달래보려했으나 막무가내
나이도 드신분이 왜그러냐? 대리비 다시 안돌려받을테니 당장내리라고 5여분운행중 도로가에 차를 세우라고 소리치고
대리콜센타에 전화해 못가겠으니 콜취소해 달라하고 다른회사에 다시부르겠다
아버지같은사람이 왜그러냐? 니아들도 그러냐?
거기서 빡쳐서 나도 못참고 이18놈이 좃같네하니
욕하면서 문열고 나와서 차뒤에서 서로 얼굴을맏대고 대치중 얼굴과 얼굴이 살짝스치듯 부딧쳤고
경찰에 신고 하고 일행 2명을 다시부름 택시타고오라고
2. 경찰오니 경찰과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중재하려는 경찰에게 사건접수시겠다함.
그리고 일행2명 택시타고 도착 오자마자 돈다줬는데 뭐가문제냐고 난리 난모르겠다 당신일행한테 들어봐라하니 껌씹는다고 하길래 대리일은 항상 긴장하고 담배도피우니 목이칼칼해 껌씹는다하니 그에 대해서는 말안하고 경찰들으라는듯 큰소리로 아까부터 1천원가지고 난리치더니 돈줬으면 곱게가지 이런다고 난리침. 옆 사람이 2만5천원 다시받아감.
3. 콜센타에서 전화와서 통화하고 나니 경찰도가고 일산가는 놈도 다시 대리불러서 가고 일행2명만 남아 있길래
내가 무슨 큰죄를 지었길래 사건접수까지하고 그러냐 하니 얼굴이 부었다고함.
아차 싶내요
이놈들 진단서 끊어 합의금 울겨내는 꾼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저는 술치한사람들이니 내일 술께면 단순한 헤프닝으로 마무리될줄 생각헀느데 -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미숙하게 대쳐한것같아요
오늘 경찴전화오고 경찰서 출두해야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몇달전 같은 대리기사 동료와 이야기중에 똑같은 상황으로 하소연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부천 일산백석 가는 봉고차 안경부딧쳐 안과 진단서 끊어 고소해서 합의금 요구하고 벌금물었다는 -
첫댓글 참... 똥도 아주 거한 똥을 밟으셨네요.
경찰서에 가시기 전, 기사님께서도 병원에 가서 진단부터 받으십시오.
그리고 경찰에는 사실 그대로 되도록 선생님께 유리하게 진술하시고, 당시 상황 녹음을 해 놓으셨다면 일단 증거로 확보하시고, 다른 증거들도 가능한 한 확보해 놓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상대가 어떤 내용으로 사건을 접수했는지 확인하시고, 폭행일 때는 쌍방임을 주장하시면서 같이 사건 접수 시키세요.
동시에 콜센터에 당시 통화 내용 녹음된 거(기사님과 손. 모두다) 다 달라고 하셔서 녹취도 떠 놓으시고, 조사 결과 기다리시면 됩니다.
경찰 단계에서 종료되면 좋으나, 검찰로 송치가 된다고 하면 검찰에 녹취록 등 증거 제출하세요.
딱히,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사건은 아닌 듯 하고... 적당히 합의보고 넘어가라고 하면 응하지 마세요.
서로 옥신각신 하는 도중 얼굴이 부딪힌 것이 맞다면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힘 내십시오.
그나저나 X 같은 놈들이네요.
다 잘 해결되실 겁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긴비님
요긴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방금 경찰서 민원실가서 변호사와 상담했습니다.
변호사왈 큰일아니니 걱정하지말고
1. 전화안오고 그냥 종결가능성 높은건이고
2. 전화오면 가서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된다합니다.
*폭행사건아닙니다. 글로써서 그렇지 단순한 말다툼입니다.
-녹음, 다른증거? 없습니다.
-혹시나 진단서나 여타 다른것으로 올가미를 씌우면 변호사친구 대동하고 매운맛을 보여주겠습니다.
*언쟁중 얼굴스친거는 상대편이 얼굴들이밀어 스친거다.
나는 3명의 일행에게 심한 언어적폭행을 당했고 업무피크타임시간에 발생하여
정신적/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라고 진술하기로 마음에 준비를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대왕 네. 별일은 아닐 겁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 입장에서 접수된 사건은 어떻게든 결론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를 좀 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마음 전해봅니다.
사건은 신고하는 놈 마음이기 때문에, 그래도 신경을 조금 쓰시길 바랍니다.
이게 별 건 아닌데, 안그래도 바쁜데 그 상황 자체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잖습니까.
아마도 그런 걸 노리고, 더 패악질을 부릴지도 모를 일이고요.
별 일은 아니니, 마음 느긋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닉 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그런 ㄱ ㅅ 낄 한대 친적 있었어요
신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와서 저런 위아래없는 어린양아치 놈은 혼좀 나야해서 그랬다고 그랬죠
몇일후 출두 하라고 연락오길래 법대로 하라고 배째 했죠...
그러니 경찰왈 나를 체포 하러 올수도 있데요...
그래서 제가 뭐라했는줄 아세요?....
" 체포해 가세요 "
"저희집 주소 알자나요...콩밥먹을테니 체포해 가세요"
그랬더니 다신 전화안옴...
사건 어쩌구 하더니 검사님은 그냥 종결 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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