甑山 상제님 親筆遺書
(상제님 유서는 김형렬 선생에게 전해져 타계전 김자현 성도에게 전해졌으나 또 전하지 못하고 그의 아들 김태진 김태준 형제가 상제님의 따님이신 강순임 화은당 선사에게 1947(丁亥)年 四月 八日 傳함-화은당실기에 기록됨)
甑山 天主님 親筆遺書
丹朱受命書(단주수명서)
西天階塔行東洋 彌勒金佛同遊(留)連
서천계탑행동양 미륵금불동유련
湖南西神司命旗 指揮客望姜氏門
호남서신사명기 지휘객망강씨문
出世庚子奉天文 辛丑二七人道通
출세경자봉천문 신축이칠인도통
壬寅相逢金上人 布德(德布)於世盟誓約
임인상봉김상인 포덕(덕포)어세맹서약
忠孝烈(列)倫世間無 四物藥材厥病癒
충효열륜세간무 사물약재궐병유
銅谷仙化現佛像 遊魂更覓(覺)故(古)園路
동곡선화현불상 유혼갱멱(경각)고원로
佛日出世(時)禍福降 世間眼目今始開
불일출세(시)화복강 세간안목금시개
有緣者(自)皆(開)聞知(之)來 輔相顯(現)明天地功
유연자개문지래 보상현명천지공
丹朱受命靑天雁 畵閣人其像籠(龍)鴻
단주수명청천안 화각인기상농(용)홍
色擧用色胡亥(變)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색거용색호해(변)허망 부정야자유포로야
漢水濱含蘆飛行 飛鴻得意天空闊(潤)
한수빈함노비행 비홍득의천공활(윤)
燕(鷰)自(子)江南尋舊主 終是日新聖人德
연자강남구심주 종시일신성인덕
辛未生 辛丑年道通 壬戌生 壬寅年相逢
신미생 신축년도통 임술생 임인년상봉
古四月(初)八日 釋迦佛誕生 今四月(初)八日 彌勒佛誕生
고사월(초)팔(파)일 석가불탄생 금사월(초)팔(파)일 미륵불탄생
己酉六月二十四日 抱(包)含二十四節 今四月八日 應八卦
기유육월이십사일 포함이십사절 금사월팔일 응팔괘
是故 先天(而)天不違 後天(而)奉天時 時來天地皆同力
시고 선천(이)천불위 후천(이)봉천시 시래천지개동력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都是 敎民化民 好道遷佛 佛成人事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도시 교민화민 호도천불 불성인사
天以示乎人 人驗于天 天道人道 一理通達 日月水火金木土
천이시호인 인험우천 천도인도 일리통달 일월수화금목토
東西日月之道路故 東西分爲二京
동서일월지도로고 동서분위이경
南火北水 南方三離(二七)火 火云佛故 南則午 丙則南 丙午現佛像
남화북수 남방삼리(이칠)화 화운불고 남즉오 병즉남 병오현불상
暗處明 莫如火 佛道旺盛則 西金沈潛 南無阿彌陀佛
암처명 막여화 불도왕성즉 서금침잠 나무아미타불
大學之道 在(於)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대학지도 재(어)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
繼之者善 成之者性 本末兼存 內外交養 然後方可謂之大道也
계지자선 성지자성 본말겸존 내외교양 연후방가위지대도야
一年三百六十日 須待漸次進去 便成一年
일년삼백육십일 수대점차진거 편성일년
一千四百四十分 (以)爲一日 其一日 便成家家長歲(世)
일천사백사십분 (이)위일일 기일일 편성가가장세
天地有無窮之福(才) 天地有無窮之才(福)
천지유무궁지복(재) 천지유무궁지재(복)
天不失時故 以親切之神 爲節目明知 主人矣
천불실시고 이친절지신 위절목명지 주인의
小滿符
소만부
天屛
천병
巳
사
丁亥四月(初)八日 (丙午) 銅谷舜(舞)任信傳
정해사월팔일(초파일) (병오) 동곡순(무)임신전
丹朱受命書(단주수명서) 주해(註解)
西天階塔行東洋 彌勒金佛同遊(留)連
서천계탑행동양 미륵금불동유련
湖南西神司命旗 指揮客望姜氏門
호남서신사명기 지휘객망강씨문
티벳 수미산(카일라스) 천계탑(天階塔)으로 하강(下降)하여 천하(天下) 대순(大巡)하다가 동양으로 가서 금산사 미륵불상(彌勒佛像)에 임어하여 떠도는 영혼과 맞닿아 함께 유람하다가 (또는 계속 머물러 있다가) 호남(湖南)에 서신사명(西神司命)의 기치(旗幟)를 세우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객망리(客望里) 강씨(姜氏) 문중(門中)으로 탄강했느니라.
出世庚子奉天文 辛丑二七人道通
출세경자봉천문 신축이칠인도통
壬寅相逢金上人 布德(德布)於世盟誓約
임인상봉김상인 포덕(덕포)어세맹서약
(1897년 정유년부터 3년간 천하를 유력하며 은둔하다가) 세상에 나온 1900년 경자(庚子)년에 천문(天文)의 이치를 깨달아 받들고, 1901년 신축(辛丑)년 음력 7월 7일에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도(道)을 통(通)하였느니라. 1902년 임인(壬寅)년에 수제자(首弟子)인 김형렬(金亨烈)을 만나 큰 덕을 세상에 펼 것을 맹세(盟誓)하고 약속을 받았느니라.
忠孝烈(列)倫世間無 四物藥材厥病癒
충효열륜세간무 사물약재궐병유
충성과 효도와 절개 (또는 차례) 라는 윤리가 세상에 없이 된바 되었으니, 그러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사물약재(四物藥材)에 해당하는 효제신충(孝悌信忠),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 사강(군위신강, 사위제강, 부위자강, 부위부강), 원형이정(元亨利貞), 인의예지(仁義禮智), 사단(측은지심, 사양지심, 수오지심, 시비지심), 이목구비 성리대전 팔십권, 사물탕 팔십첩이니라.
銅谷仙化現佛像 遊魂更覓(覺)故(古)園路 佛日出世(時)禍福降
동곡선화현불상 유혼갱멱(경각)고원로 불일출세(시)화복강
世間眼目今始開 有緣者(自)皆(開)聞知(之)來 輔相顯(現)明天地功
세간안목금시개 유연자개문지래 보상현명천지공
(1909년 기유년에) 동곡(구릿골)에서 내가 화천(化天)하면 (1947년 정해년에) 불상(佛像)으로 나타나게 되리니, 떠돌던 혼(魂)이 바뀌어 다시 찾아 (또는 깨어나) (옛) 동산의 길로 들어가는 연유(緣由)가 되리라. (1949년 기축년에) 미륵불(彌勒佛)의 기운이 세상에 드러날 때는 (또는 해 뜰 무렵에) 화(禍)와 복(福)이(화 : 1950년 경인년 6.25 한국전쟁인 첫 번째 상씨름, 복 : 세운은 단주의 후신인 허경영의 탄생과 도운은 단주의 상징인 화은당 선사님에 의해 부산으로 피난하여 생존) 같이 내리게 될 것이며, (2029년 기유년에) 미륵불(彌勒佛)이 출세할 때는 화(禍)와 복(福)이(화 : 천지대전쟁과 대병겁, 복 : 도통과 구원) 함께 일어나 세상 사람들의 안목(眼目)이 비로소 열리게 되어 인연 있는 자는 (또는 스스로) 모두 (또는 열려서) 듣고 알아서 찾아오게 되니 서로 도와 천지(天地)의 공덕(功德)을 명백(明白)하고 밝게 드러내게 되리라.
丹朱受命靑天雁 畵閣人其像籠(龍)鴻 色擧用色胡亥(變)虛亡
단주수명청천안 화각인기상농(용)홍 색거용색호해(변)허망
夫政也者柔蒲蘆也 漢水濱含蘆飛行 飛鴻得意天空闊(潤)
부정야자유포로야 한수빈함노비행 비홍득의천공활(윤)
단주(丹朱)가 명(命)을 받으니 푸른 하늘에 기러기가 나는 듯한데, 누각(樓閣)에 그림 그리는 자는 어찌 새장 속의 (또는 용 같은) 기러기를 그리는가? 화려하게 꾸미고 여색(女色)을 밝힌 호해(진나라 2세 황제)는 (또는 화려하게 꾸미고 여색을 밝혀 오랑케 같이 변하면) 허무(虛無)하게 망(亡)하게 되리라. 무릇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부드러운 부들(또는 창포)과 갈대와 같이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니라. (또는 부들과 갈대와 같이 부드럽고 유연해야 되느니라.) 한수(漢水) 물가에 갈대를 머금은 기러기가 높이 나는 것과 같이 한강 부근(附近)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꿈을 품은 단주(丹朱)는 높이 비상(飛上)하게 되리라. 단주(丹朱)는 그렇게 날아올라서 뜻을 이루어 황제(皇帝)가 되지만 공활(空闊)한 하늘과 같이 허무(虛無)하게 되리라. (또는 쓸데없이 겉만 번지르르 하게 되리라)
燕(鷰)自(子)江南尋舊主 終是日新聖人德
연자강남구심주 종시일신성인덕
그리하면 (겨울에) 강남(江南) 갔던 제비가 (또는 제비새끼가) (봄이 되어) 다시 고향을 찾아 북상(北上)하듯이, 천지부모님을 모셨던 천지의 일꾼들이 겨울까지 남조선(南朝鮮)의 황제(皇帝)가 된 단주(丹朱)를 쫒지만 봄이 되면 옛 주인(主人)인 천지부모님을 다시 찾게 되니 마침내 성인(聖人)이신 대두목(大頭目)의 덕(德)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는구나!
辛未生 辛丑年道通 壬戌生 壬寅年相逢
신미생 신축년도통 임술생 임인년상봉
古四月(初)八日 釋迦佛誕生 今四月(初)八日 彌勒佛誕生
고사월(초)팔(파)일 석가불탄생 금사월(초)팔(파)일 미륵불탄생
신미(辛未)생인 나는 1901년 신축(辛丑)년에 도통(道通)하고, 임술(壬戌)생인 김형렬(金亨烈)을 1902년 임인(壬寅)년에 만났느니라. 옛 사월 팔일(초파일)은 석가불(釋迦佛)의 탄신(誕辰)일이요, 이제 사월 팔일(초파일)은 미륵불(彌勒佛)이 탄생출세(誕生出世)하는 날이니라.
(1947년 정해년 음 4월 8일 동곡성전 13자 증산 상제님 영상 봉안일, 2029년 기유년 음 4월 8일 미륵불 도통출세일)
己酉六月二十四日 抱(包)含二十四節 今四月八日 應八卦
기유육월이십사일 포함이십사절 금사월팔일 응팔괘
是故 先天(而)天不違 後天(而)奉天時 時來天地皆同力
시고 선천(이)천불위 후천(이)봉천시 시래천지개동력
기유(己酉)년 6월 24일은 24절기(二十四節氣)가 포함(抱含)되어 있으며, 금사월팔일(今四月八日)은 밤나무로 만든 13자 증산(甑山) 상제(上帝)님 영상(靈像)을 1947년 정해(丁亥)년 음 4월 8일에 동곡성전(銅谷聖殿) 봉안일(奉安日)과 2029년 기유(己酉)년 음 4월 8일 미륵불(彌勒佛) 도통출세일(道通出世日)이니 정역용담팔괘(正易龍潭八卦)가 응하여 8일이 되는 고(故)로, 선천(先天) 하늘이 (능히) 어기지 않으면 후천(後天) 하늘을 (능히) 받들 용담(龍潭) 시대(時代)가 올 때 다 같이 힘쓰게 되리라.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都是 敎民化民 好道遷佛 佛成人事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도시 교민화민 호도천불 불성인사
불(佛)은 형체(形體) 즉 만물의 생김새와 본체(실체)를 주장하고 선(仙)은 조화(造化) 즉 만물을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창조하여 낳고 길러서 거두어 저장하고 감추는 영원무궁한 대자연의 이치(理致)와 신통(神通)함을 주장하며 유(儒)는 범절(凡節) 즉 질서와 절차를 주장하니, 이 모든 것은 백성을 가르쳐 교화(敎化)하기 위한 것이되 특히 좋은 도는 불(佛)로 옮기니 불(佛)에서 인사(人事)를 성취케 할 것이니라.
天以示乎人 人驗于天 天道人道 一理通達 日月水火金木土
천이시호인 인험우천 천도인도 일리통달 일월수화금목토
東西日月之道路故 東西分爲二京
동서일월지도로고 동서분위이경
하늘이 이러한 것을 사람에게 보일 것이니 사람은 하늘에서 증험(證驗) 받게 될 것이며, 하늘의 도(道)와 사람의 도(道)는 하나의 이치(理致)로 막힘없이 환히 통(通)하게 되는 것이니 일월(日月)과 수화금목토(水火金木土)가 그 요체(要諦)가 되느니라. 동(東)과 서(西)는 일월(日月)이 다니는 통로이므로 동(東)과 서(西)로(동요동의 모악산 일대와 서요동의 오성산 일대) 수도(首都)를 둘로 나누어 다스리게 되리라.
南火北水 南方三離(二七)火 火云佛故 南則午 丙則南 丙午現佛像
남화북수 남방삼리(이칠)화 화운불고 남즉오 병즉남 병오현불상
暗處明 莫如火 佛道旺盛則 西金沈潛 南無阿彌陀佛
암처명 막여화 불도왕성즉 서금침잠 나무아미타불
(후천은) 남(南)은 불이고 북(北)은 물과 같은 수화기제(水火旣濟)이니 남방(南方)에 삼리화(三離火)의 (또는 2.7 화) 불기운인 내가, 곧 건괘(乾卦)가 남방(南方)에 위치하여 지천태괘(地天泰卦)를 이루게 되는데 이는 불(火)을 불(佛)로도 일컬을 수 있는 까닭이기 때문이니라. 남쪽은 곧 십이지(十二支)중에는 오(午)방위요, 십간(十干)중에 병(丙)이 곧 남방(南方)이 되니 병오(丙午)에(1947년 정해년 음력 4월 8일 병오일) 불상(佛像)이 드러나게(나타나게) 되리라. 어두운 곳이 밝아지는 것은 불만한 것이 없으므로 불도(佛道)가 왕성(旺盛)해지는 것은 곧 화극금(火克金)으로 서(西)쪽의 금(金)기운은 침잠(沈潛)하게 된다는 말이니라. 나무아미타불. 나무가 타면 불(火, 佛)이 되는 이치(理致)이니라.
(1961년 신축년에 금평저수지가 축조되면서 증산법종교 오기초 동곡성전은 물속 깊이 가라앉아 자취를 감추어 침잠됨)
大學之道 在(於)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대학지도 재(어)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
繼之者善 成之者性 本末兼存 內外交養 然後方可謂之大道也
계지자선 성지자성 본말겸존 내외교양 연후방가위지대도야
대학(大學)의 큰 가르침은 밝은 덕(德)을 또렷하게 밝히는 데에 있고, 백성들을 새롭게 하는데 있으며, 지극(至極)한 선(善)에 머무르는 데에 있느니라. 그러한 뜻을 잇고자 하는 자는 선(善)이요, 그러한 뜻을 성취(成就)하여 이루는 자는 천심을 가진 성품(性品)이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 모두 아울러 살피고, 안과 밖을 함께 수양(修養)한 연후(然後)에라야 과연 대도(大道)라고 이를 수 있느니라.
(안과 밖을 함께 수양함이란 심신단련, 성명쌍수로 마음과 몸, 정신과 육체를 함께 수양해야 한다는 뜻이며 수양법 또한 단전호흡과 육체수련, 주문수행과 주신공부, 경문봉독과 부서공부, 남모르는 비법 공부를 모두 병행하여 종합적으로 골고루 균형 있게 수양해야 됨. 그래야 대도라고 일컬을 수 있음)
一年三百六十日 須待漸次進去 便成一年
일년삼백육십일 수대점차진거 편성일년
一千四百四十分 (以)爲一日 其一日 便成家家長歲(世)
일천사백사십분 (이)위일일 기일일 편성가가장세
1년(一年)이 360일(三百六十日)로 되는 후천(後天) 책력(冊曆)이 모름지기 때를 기다려 점차(漸次)적으로 더해져 나아가 곧 1년(一年)으로 이루어지고, 1444분(一千四百四十分)이 하루가 되니, 곧 집집마다 길이 세월(歲月)이 될 것이니라.
天地有無窮之福(才) 天地有無窮之才(福)
천지유무궁지복(재) 천지유무궁지재(복)
天不失時故 以親切之神 爲節目明知 主人矣
천불실시고 이친절지신 위절목명지 주인의
천지(天地)에는 무궁(無窮)한 복(福)이 (또는 재주가) 있고, 천지(天地)에는 무궁(無窮)한 재(才)주가 (또는 복이) 있느니라. 하늘은 때를 놓치지 않으므로 친절한 신령(神靈)으로써 그 절목(節目)을 분명(分明)하게 아는 자가 주인(主人)이니라.
小滿符
소만부
天屛
천병
巳
사
1947년 정해(丁亥)년 을사(乙巳)월과 2029년 기유(己酉)년 기사(己巳)월 음력 4월 9일(양력 5월 21일) 소만(小滿)일은 하늘이 감추어 숨겨둔 날이니라.
丁亥四月(初)八日 (丙午) 銅谷舜(舞)任信傳
정해사월팔일(초파일) (병오) 동곡순(무)임신전
1947년 정해(丁亥)년 음력 4월 초파일 (병오일에) 동곡(銅谷)의 순임(舜任)에게 (또는 춤을 맡긴, 춤 재주가 있는 자에게) 전하노라.
해석 – 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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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상제님 친필유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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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무대선사란 분이 해석한 내용이군요... 이 분은 여기에 허경영을 넣은 것이 특이하네요! 강순임만 따르는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글을 보다보니 4월 초8일에 대해서 또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4월 초 팔일은 석가탄신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제님께서는 미륵을 말씀하시니 무슨 의미가 있어 보여 또 찾아보았습니다.
임인년 김상인을 만나 언약을 맺고....
임인년이면 또 다가오는 2022년이죠!
양 4월 8일이 음 3월 8일이네요! 상제님 암시법인지라... 의미가 없다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
2022년은 천모님 탄강일 임인년 양 3월 8일과 음양의 이치가 되니 좀 신기하네요!
이런 것을 두고 천기자동이라고 하는 것을 사람들이 알까요!
맞추고 싶지 않아도 놀랍도록 자꾸 이렇게 맞춰진다면 좀 제대로 알아보면 좋겠는데 맨날 맞춘다고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