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게시판이 뜨거운가 보오..
황보종사관이 환생을 하였다면, 장세훈이었을 것 같소?
이런 우매한 질문을 하는 것부터가 우습소...ㅋㅋㅋ
이년의 맘대로라면 다모의 주인공들은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하여... 요즘에는 황보윤종사관과 이서진이라는 배우를 분리시키기 위해 무척
노력하고 있소..
폭풍속으로의 민준도령에게서는 쉽게 장성백을 분리할 수 있었는데..
서진도령에게서 황보윤을 분리하는 일은 쉽지 않구려..
하여 이년은 불새를 아니 본다오..
오늘 우연히 재방송의 몇장면을 보며, 처음으로 배우 이서진을 볼 수 있었소...
이것이 그만큼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어쩔수 없는 체념으로 받아들인 것인지는 모르겠소만...
다모의 마지막회가 방영되자마자 잽싸게 이수정이라는 캐릭터로 전환한 지원낭이
오히려 현명했는지도 모르겠소..
그저 배우로 볼 수 있었으니 말이오...
이년도 이제 다모는 다모속의 인물들로...배우는 배우 자체로서 보아야겠지요..
미련맞게 새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츠자라오...
추신 : 참새낭.. 7월에 다모재방송 추진하면 어떻소? ㅋㅋㅋ
드라마넷으로하더라도 말이오... 컴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행여나 다모를
아직 못본 시청자들의 불행이 안타깝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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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토론
불새를 아니보는 츠자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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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월에 다모 재방송 추진이라, 멋지오! 어서 추진 합시다!!
황보윤을 많이 사랑한 사람이지만 나는 불새의 장세훈이 지금은 더 멋지오.정말 최선을 다 하여 황보윤에게서 벗어나 장세윤이 되려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소.다모폐인이고 윤도령을 좋아하였다면 그의 새로운 모습도 지켜보았으면 합니다.
정말 획기적으로 본방에서 다모 재방해주었으면.... 안되오??? ㅠ.ㅠ 밤 12시라도 좋으니...ㅠ.ㅠ